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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13:18:18 #3662511abc 100.***.181.196 1355
부스터샷을 맞은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이 두번째샷을 맞을 때보다 강하다고 하던데… 부스터샷을 맞으신 분이 있으시면 증상을 말씀해주실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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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고 다음날 몸살감기걸린 것처럼 몸이 으스스합니다. 팔도 2-3일 아팠어요. 3일째되는 날 좀 살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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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았는데… 그 다음날부터 몸살 걸린 것처럼 피자님 말한 것처럼 몸이 으스스했고… 두통이 있었어요. 열은 37.5도 이하로 미열이 있었고요. 타이레놀은 먹지 않았어요. 그리고, 뜨거운 물 자주 마셨더니, 열이 떨어졌어요. 하루 고생하고 다음날 멀쩡해졌어요. 사람마다 그리고 백신 종류마다 다른 것 같아요. 같은 날 아내도 화이자 부스터샷 맞았는데… 별 부작용 없이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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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dose는 3일아팟는데 부스터샷은 똑같은 증세로 하루만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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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더나 2번째 3번째 둘다 으슬 으슬 하고 미열에 감기 기운이 주사 맞은 다음날 부터 이틀 정도 비슷하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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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zer 1,2,3 모두 증상은 비슷했습니다. 주사 맞은 주위 근육통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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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차 맞고나서 하루 아팠는데, 3 차 맞고는 3일 정도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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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증세가 차이가 있는 듯 하군요… 이번주에 부스터샷을 맞을 예정인데… 이제 마음의 준비가 좀 되네요… 도움 말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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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증상도 없었던 사람들은 댓글을 안 쓰는 거겠죠? 저는 근육통 있다고 해서, 주사맞자마자 맞은 부위 맛사지 하고, 팔운동 15분간 했어요. 그러서 그런지 어쩐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지나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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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는 경미한 근육통이 다였고, 2/3차는 비슷하게 밤에 오한 + 다음 날 몸살기 정도였습니다. 사람마다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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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1,2차 때 골반 쪽에 약간의 저림 증상 말고는 거의 아프지 않았으나 부스터 때는 하루 꼬박 몸살로 고생 좀 했고
와이프는 1,2차 때 특히 2차 때 열과 몸살로 하루,이틀 고생했는데 부스터때는 거의 통증없이 지나갔습니다.
완전 케바케…. -
[Pfizer] 오한이요. 맞은 날 저녁에 한 시간 정도 오한에 시달렸습니다. 나머지는 1,2차랑 비슷했고, 개인적으로 독감 주사 보다는 덜 한 듯요. 4인 가족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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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남자. 나이 만 43세. 화이자 1차 맞고 어깨만 쑤셨음. 2차 맞고 이틀동안 감기 몸살 증상 있었음. 2차 맞은 후로 일주일에 2~3번 가슴 답답/불편한 증상 있었음.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고 무시했음. 그러다 2개월후 어지러움/구토/가슴통증/혈압상승등의 심장마비 전조증상이 이틀동안 생겨 응급실 감. 이것저것 검사함. 이상한점 발견 못함. 심근염/심막염등의 백신 부작용이 아닐까하는 의심은 있지만 알수 없음. 가슴통증에 대해 한달 약 처방 받음. 그 이후로 가슴통증 사라짐. 겁나서 부스터는 왠만하면 피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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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를 보면 부스터샷을 맞고 사망을 했다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백신의 안전성이 확실하게 보장되어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이렇게 도움말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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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를 비롯한 제 주위 애들도 비슷한 타임대로 아팠습니다. pfizer였고 정말로 1,2차는 거의 안아파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부스터 맞고 그 다음날은 정말 멀쩡해서 아 난 괜찮구나 싶었구요. 근데 그 이튿날부터 열나고 잘때 식은땀 엄청나고 전 발목 관절도 너무 아파서 언론에서 이야기하던 마비가 뭔지 그때 알았습니다. 정말로 다행히 이틀후 사라졌지만요. 게다가 제 친구도 그랬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고 우울해져서 갑자기 이게 뭔가까지 느껴지더군요. 전 다시는 이제 여기 관련된 주사 안맞는다고 결심한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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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맞은애들은 3차도 그냥 맞아라
어차피 버린 몸인데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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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전문가들은 젊은 사람들이 부스터샷을 맞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심근염 때문에… 다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에 대해서는 권고를 한다고 하네요. 정부가 하라는대로 무조건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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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들.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은 아주 아주 극소수이고 99.9999%는 건강함. 그렇게 겁나면 백신 안 맞고 버텨라. 코로나로 고생하거나 죽는 건 안 무섭고 그 확률도 낮은 백신 부작용이 무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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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는 건강함.
———–터진 입이라고 이런말을 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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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부스터샷 맞고 그다음날 몸살이 와서 약먹고 하루종일 잣더니 그다음날엔 괜찮아졋어요. 근데 3주뒤에 약 일주일간 심장에 통증/불편함이 있다가 사라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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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주사맞고 약간의 팔 통증
2차 – 약 14시간후 처음느껴보는 극심한 두통을 느끼고 참다못해 타이레놀 먹으니 거짓말처럼 나았음.
3차 – 약 14시간후 부터 감기 몸살 기운으로 타이레놀과 애디빌 번가로 먹으며 버팀. 밥도 못먹고 죽한끼먹고 이틀후 증상완화. -
모두 Pfizer
식구 1) 50대
1차 무증상
2차 무증상
3차 별 증상 없었으나, 하룻밤 잠을 좀 편하게 못잠. 아무래도 몸이 불편했는지.
오히려 3년전에 flu shot 맞고 몸살처럼 아픈적 있음.식구 2) 20대
1차 다음날 약간 힘듬.
2차 무증상
3차 무증상식구 3) 20대
1차 약간 찌뿌둥
2차 무증상
3차 거의 무증상식구 4) 50대
1차 약간의 body ache. 약먹음
2차 거의 무증상
3차 1차보다 좀 더 심한 body ache. 약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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