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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분들은 학부는 학부 랭킹따라 간다고 코넬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대학원 랭킹을 보니 코넬은 10위권 밖이고 버클리는 2위더라구요.
버클리 학비만 40000달러인데 코넬에 조금 더 내고 학부랭킹따라 코넬가는 게 나을까요? 어차피 전 out of state라 장학금도 없으니까요..
막상 아이비랑 다른 대학교들 붙으면 당연히 아이비 가야지 했는데, 주위 분들 의견이 너무 대립됩니다.
버클리 스탯은 대학원이 좋으니 학부도 좋다 vs 학부는 평생 따라간다. 학부 좋은 곳 졸업하고 대학원을 가라..
제 생각은 코넬 가면 GPA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물론 버클리도요.. 저 말고 먼저 콜롬비아 가신 분 보니 3.2도 간신히 찍었다고 들었습니다.
커리큘럼보니 코넬은 SAS나 R 위주, 버클리는 수학쪽을 더 쓰더라구요.
아무래도 편입이니 학점이 걱정됩니다.
인턴이 전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취업..유학 선배님들은 어느 의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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