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제목에 나와 있는대로 (Certified Plant Engineer: CPE)-미국 플랜트엔지니어 자격시험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위의 자격시험은 미국에서 이미 시행이 된지 30년이 되었는대도 불구 하고 굉장히 광범위한 과목(기계공학, 전기공학, 계장공학, 토목공학, 경제성공학, 건설안전, 환경공학, 에너지공학, 공조냉동공학)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6,000여명의 인원 밖에 배출을 해 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질문을 드립니다.

질문 1. 시험이 너무나도 광범위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응시인원이 적은 것인가요? 아니면 미국의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그런한 자격 조건의 사람들을 별로 필요치 않은 것인가요?

질문 2. 위의 질문과 일부 유사합니다. 자격증을 취득을 하면 경력과 학력에 따라서의 급여 차이는 어느 분야 혹은 어느 자격증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Range가 좁고 넓고의 차이를 약간 고려 하여 고수익인지 아니면 저수익인지를 좀 알고 싶습니다.

질문 3. 저는 기계공학 석사를 한국에서 했고 미국 학위도 있습니다. 그런대 직장경력이 건축분야의 기계인 건축설비가 전문입니다. 위의 자격은 주로 석유 화학등등의 Plant걸설분야에 보다더 필요한 것을 저도 공감 하나 저도 위의 자격증이 있다면 미국내의 Plant쪽의 회사를 찾는데 별 무리는 없는지요? (참고로 저는 1970년생입니다)

답변 미리 감사하며 저는 일단 10월에 미국으로 취업비자를 받아 냉동분야의 설비를 위하여 출국을 할 예정입니다. 시험을 8월에 미국미국 설비공학회 (AFE: Association for Facilities Engineering)의 위임을 받아서 위의 시험을 한국에서 주관을 하게 되는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107-3호 (사)한국플랜트학회에 의한 절차에 의해서 시험 응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작년으로부터 올해는 2차 대비입니다-약간의 첨부자료를 붙입니다.

현재 Houston에서 석유.화학관련 Mechanical Facility engineer (Mechanical P.E.)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사실은 저도 처음 들어보는 것이라 인터넷을 서치 해보고 동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도 이분야에서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9년정도의 경력입니다. 하지만 위의 자격증은 저도 처음 들어보고, 시험 감독자체도 너무 허술한것 같습니다.(자기 회사내에서 상급자 감독하에 시험을 치루는것). 미국인 동료들 왈 ” 그냥 이력서에 한줄 더 쓸수 있는 걸로 쓰면 되겠네”. 저희 팀원들도(53명) 그런게 있는지 모르더군요(53명에게 다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인 추천은 그냥 P.E.(Licensed Professional Engineer)를 따시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 자격증은 한국의 기술사처럼 각 주(State)에서 발급하는 진짜 Certified License입니다.
미국에 오시면 경력 쌓으셔서 P.E. 도전 하십시요.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김형준씨라고 아시는지요??? 제가 연락처를 잃어 버려서… 친구인데 Houston, Texas에서 근무 중이라 들었습니다… 저는 정길화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에는 한국인이 저뿐이라.
저와 분야도 비슷 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경력의 50%는 냉동공조설비, 50%는 Oil plant facility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P.E. 꼭 도전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