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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21:53:42 #156817CPA 24.***.142.168 41258
그 학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한국에서도 은근히 인지도 있는 학원입니다.
한국의 유학원들과 연계가 잘 되어 있는가 봅니다.
더불어 미주 중앙일보에도 광고를 계속 하는 학원입니다.
왠지 중앙일보에 광고할 정도면 사기꾼은 아닐 것이라는 믿음도 가고요.
(미주판 중앙일보의 퀄리티에 대해 아는 분들은 다 아실테고.)
안 망하고 그래도 계속 몇 년 째 먹고 사는 것 봐서는 거기 수강생들 꽤 많은가 봅니다.
졸업 후 한인 회계사무소 가서 2-3만불 받고 일하는 미래의 빅4 지망생들 수두룩하겠죠.
게시판에도 가끔씩 한인 회계사무소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의 제대로 된 회사로 가신 분들 글도 올라오니깐 CAS가 완전 구라치는 건 아닌지도 모릅니다.
사실 미국에 회계사로 오려는 분들 대부분은, 인정하지 않을 분들도 많지만, 한국에서 별 볼 일 없는 커리어인 분들입니다.
미국에 와서 리셋하겠다는 마음은 급하고, 대충 소문 들으니 회계사를 많은 사람들이 하더라는 소문은 들었고, CPA 커리어에 도전합니다.
한국에서 AICPA학원 수강한 사람들 대부분 6개월-1년 사이에 합격들 하는 것 봤고.
(합격하신 분들께서는 다른 주장하시겠지만 전공자인 저는 5개월만에 합격하였습니다. 물론 학생이어서 올인 가능했습니다만)
더불어 한국에서 회계사하면 (요즘은 다르다지만) 고시 바로 밑의 전문 자격증으로 괜찮은 직업 아닙니까.
한국에서 쩐 좀 공수해오실 능력 있으신 분들, 약 5년 정도까지는 한국에서 가져온 돈으로 버틸 수 있는 분들은 한인 회계사무소 취업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에서 배울 건 별로 없고 영어도 안 늘지만 5년 정도 구르면 영주권은 어찌 받더군요.
(요즘은 5년으로 될 지 모르겠네요.)
그 후에 쪼끄만 미국회사 가기도 하고 한인타운의 한국인회사 경리과장으로 가서 7-8만불 받으며 그럭저럭 잘 사시더군요.
어차피 한국에서 있어봤자 별볼일 없는 커리어라면 그런 미국생활도 나쁜 건 아니겠죠.
다만 전제조건은 영주권 나오기 전까지 버틸 수 있는 경제력입니다.
아시다시피 한인 회계사무소는 의료보험 잘 안 해 주거든요.
해 줘도 커버리지 있으나 마나 한 싸구려고.
선택은 자기 몫입니다.
그런데 미국행에 대해 마음먹은 분들은 하다 못해 어학연수라도 기필코 오시긴 하더군요.
미국에 대한 환상은 아마 백년이 지난 후에도 그대로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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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2 67.***.29.24 2009-08-0923:00:38
원글님이 밞아오신 길이거나 님 주위 분들 얘기만 쓰신 것 같네요. 누구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죠. 제 주위나 가족들 중에는 한국에서 좋은 학벌에 좋은 직장 그만두고 미국와서 공부해서 빅4 갔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님 글에는 개나 소나 미국회계사하려고 난리라 자기가 경험해 본 뭐 한국서 loser들 다 와서 cpa하려하니 짜증이 난다 뭐 이런 식인데요. 참 님과 같은 글 보면 짜증이 밀려 옵니다. 우물안에 개구리. 누가 뭐하고 뭐라하면 그게 다 인 줄 하는 한심한 부류. 님이 모르시는 유능한 사람도 많고요. cpa하려고 하는 사람이 다 죽을 때까지 cpa하고 살지도 않고요. 또 설령 많은 한국사람들이 cpa하고 싶어 한다고 해서 뭐 잘못 된거 있나요? 길고 긴 인생의 선택들 중 하나입니다. 님 말씀대로 미국에 대한 환상은 아마 백년이 지난 후에도 그대로일 듯 한다는 말을 되돌려 생각해서 보면 미국이란 나라가 참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말 아닐까요? 기필고 어학연수라도 와서 어떤 식이로든 성공한다. 한국에서 희망이 안 보였는데, 여기서는 그래도 희망이 보이면 공부를 계속하시든 안되면 아니다 싶으면 다른 일 하시든. 사람이 사는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에는 희망을 쫓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런 공식같은 이야기를 다 사실인냥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 잘 될 사람들 선택의 폭을 안 줄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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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24.***.142.168 2009-08-0923:31:45
잘 된 분들 이야기로 마치 미국 CPA가 미국 정착의 지름길이라는 식으로 허황된 이야기하느니 일반론을 말하는 게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님 주위 가족은 그러신가 본데 일반적인 케이스를 이야기하자는 것이죠.
그렇게 따지면 제가 아는 분들은 회계석사 두 개 씩 하고(레주메에는 물론 거짓말하고) 겨우 한인 회계사무소 가는 분들도 계시죠.
제가 근무하는 빅4에서는 미국 정착만을 꿈꾸며 학교 여러번 다니고 나이 서른 넘어 겨우 취직하고 그 전까진 변변한 직장 다닌 적도 없는 분들도 흔합니다.
인생의 선택 중 한가지라는 식으로 쿨~하게 말하자면 불체자로 와서 엘에이에서 떼돈 번 사람들의 성공담도 미담으로 남겠군요.
열 명 중 두세명 성공하는 정착에 대해 두세명을 바라며 허황된 꿈을 꾸는 게 정상일까요 나머지 7-8명의 실패 가능성을 지적하는 게 정상일까요?
그렇게 따지면 대학교 갈 필요도 없죠.
대학 졸업 안 하고도 성공한 사람들 있는데 그럼 님은 자식들 나중에 대학갈 필요 없다고 하실건가요? -
R 69.***.73.222 2009-08-0923:43:26
ㅋㅋ 틀린말 한건 아닌데…원글님이 너무 단정지어서 얘기를 하니까 기분상하는 분들이 계신거겠죠?ㅎㅎ 안그런 사람들도 많을텐데…
하지만 정말 솔직히 한국에서 많은 것을 포기하고 뭣 빠지게 고생해서 들어갈만큼 Big4가 대단하진 않습니다…크게는 이 회계사란 직업이..쉽게 생각해보세요…왜 유난히 많은 유학생들이 아직도 뽑히고있는지(타 전공에 비해)…말 그대로 이거 노가다입니다…물론 한 3~4년 Big4에서 일하면 좋은기회가 많이 생기겠죠…하지만 어디까지 일까요??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아무리 능력 위주 미국이지만 분명한계가 있습니다(그 한계점이 한국에서보다 더 빨리 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물론 능력 기차게 좋은 소수도 있지만요)…한국에서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우고 보다 더 좋은 기회..세계를 무대로 전진한다는 포부로 올만큼 미국 회계펌이 좋지는 않다는겁니다… -
R 69.***.73.222 2009-08-0923:46:03
어메리칸 드림??? ㅎㅎ 이제 진짜 옛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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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174.***.50.58 2009-08-1013:51:08
윗분글 좋네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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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69.***.5.146 2009-08-1014:19:35
그렇다고 우물안 개구리로 좁은 나라에서 등골 빠지게 무의미한 경쟁하면서 평생을 살 순 없죠. 성실하고 능력 되시는 분들이 회계를 벗어나 금융 및 법률 등 미국의 주요 잡시장에 많이 침투해야 한인들의 네트워크와 파워가 또 그만큼 커지겠죠. 한인회계사무소에서 영어와 신분 안되는 약점을 이용하여 저임금으로 노동을 착취한다고 하는데, 그건 미국회사에 들어가기 어려운 퀄러티의 분들이 스스로 감내하는 몫이므로 개인적인 판단이지 뭐라 할 건 아닌듯 합니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있을까요… 회계사의 시험난이도는 여전히 미국의 많은 테스트 중 가장 귄위있는 시험중 하나이고, 업무성격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닙니다. 잡시장에서는 단지 시험을 통과 뿐 아니라 좋은 학위, 그에따른 네트워크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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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6.***.1.253 2009-08-1015:03:17
현실/도전…생각의 전환이 좀 필요하겠습니다. 저도 여기에 많은글을 쓴것은 아니지만, 현실과 도전의 balance 가 않맞는 느낌이 듭니다.
현실, 현실은 매우 가혹하기도 하지만, 노력한만큼 돌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한인 회계사무소든, 빅포든 노력없이 떨어지는 감만 바라본다면, 아무리 많은 도전을 해도 현실은 냉담해질것입니다. 물론, 운도 있어야 겠지만요. 운은 아주 적은 부분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우에 노력으로 운을 바꿀수 있기도 합니다.
밑에 글을 보니,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사람이 어디에 도전을 해볼까 하는 단계입니다. 많은분들이 한인회계사들 x 을 하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라고 봅니다. 빅포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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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69.***.223.131 2009-08-1019:26:27
그 학원에 대해서 잘 아는데요, 한인들에게 광고도 하고 좀 키워보려고 학위과정과 연계도 하고 그러는데, 일단 인지도가 있다면 있는 이유는 cpa에 대해 궁금하고 공부해보고자 하는 사람은 많은데, 한국말로 하는 학원이 이 학원밖에 없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부에도 cpa학원이 하나 있는 걸로 압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엘에이에는 이 학원밖에 없구요, 한국말로 강의하거든요. 물론 cpa board나 미국 cpa리뷰코스를 다루는 미국학원은 많지만, 한인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해서 한인이 하는 학원을 찾는거구요. 물론 이런 학원은 한국에는 아주 많고, 다양하고, 학습내용도 좋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온지 얼마안되는 분들 말고는 미국에서 오래 사신분들은 한국의 온라인강의를 쉽사리 결정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전 한국의 학원의 수업을 통해 오래전 자격증따고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요, 라이센스 이전에 관해 이 학원에 문의하게 되었는데요, 전혀 모르시더군요. 그저 캘리에서 자격증 따는 것만 알고 그 외에 여러가지 질문을 드렸는데도 대답을 못하시더군요. 결국 그냥 보드에 문의하여 해결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설명회를 하던데, 한국에서는 또 미국이라는 곳이 낯설고 먼 곳이라 이런 학원을 연계하여 공부하면 어떨까,직장도 잡고 정착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관심이 큰 것 같았습니다. 환상도 포함해서요..(제가 가입한 cpa동호회에서도 관심이 많더라구요..)
많이 그 학원에 대해 궁금해 하시길래 몇자 적고 갑니다.
윗분들과는 좀 다른 학원에 대한 이야기만 적었지만, 제목이 그래서 적어봤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많은 돈과 시간을 환상과 감언이설속에서 시작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들러서 210.***.204.133 2009-08-1107:48:29
CAS academy라는 학원이 꽤 큰 학원이라 들었지요.역사도 10년 넘은 것 같던데…
4개지역(LA,Palmdale,OC,SF)에 학원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University도 가지고 있어서,수강생들이 원하면 신분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AICPA준비하는 학생들한테는 꽤 알려진 학원이지요.
재벌까지는 아니더라도 돈 좀 있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 규모,그 역사에서 수강생 모을려고 사기칠 것 같지는 않은데…
사기쳐서 그처럼 사업을 늘려갈 수 있나 모르겠네요.
사기쳐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한방에 훅~ 가던데요.
원글님이나 jin님의 말씀대로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학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는대로 적어봤습니다.
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려요. -
jin 69.***.227.62 2009-08-1118:41:48
최근에 oc,palmdale에 학원을 더 열었는데요, 팜데일에 있는건 하우스하나를 기숙사처럼 이용하구요, 2개정도의 master과정만 있는 유니버시티와 연계하는걸로 압니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보면 대단하죠. 가면 신분유지와 영어와 mba과정및 기숙사등도 있으니까요. cpa과정까지 듣구요..다 해결될것 같죠. 그런 학교는 아시다시티 온라인mba과정이나 작은 학원같은 학교?같은건데, 미국에서도 그런건 학교로 쳐주지 않죠. 한국에선 잘 모르니까 인정해줄까 모르겠네요. 수요와 관심이 많으니 운영이 되는것 같습니다. 운영하시는 분은 cpa오피스를 운영하시는 회계사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합격도 하고, 또 반면 많은 사람들이 실패도 하고 계시겠지요.
전 가까이에서 본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이런 정보를 접하시는 분이나 타주에서 접하시는 분들이, 학교나 학원이나 미국생활에 대해 잘 아시고 접하시길 바라는 맘에서 적어봅니다. -
Ram 69.***.37.107 2009-08-1119:23:12
저도 이쪽으로 준비하고 있어서 이리저리 알아봤었는데,위의 분 말씀처럼 나름 오래되었고 수강생들도 꽤 많이 있는 학원이라서 사기를 치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얘기 들어보니 수강생들 중에는 시험 합격한 후에 승승장구 잘나가는 사람도 가끔 있고, 반면 몇 번씩 떨어지거나 아니면 적절한 회사에 취직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학원이니까 시험 과목 수업해주고, 그 외에 신분유지나 취업에 도움을 준다는 거겠지요. 학원이 무슨 수로 ‘성공’ 자체를 보장해주겠습니까.
CPA라는 직업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미국에서 자리잡기 수월하고 상대적으로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소위 말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성공하고 이런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이 하기에 달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
dma… 76.***.148.144 2009-08-1204:07:21
강의를 한국어로 들어야할 영어 실력이면…. 드림 이루시기에는 좀 힘드실 듯. 코리아타운 드림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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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서 210.***.204.133 2009-08-1211:06:16
Palmdale에 있는 University도 CAS academy소유라고 하네요.
한국과의 연결도,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CAS academy한국지사를 세워서
직접 경영하고,한국에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한국에서도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나요?
간다면 어떤 사람이 가는지 좀 궁금하네요…???
한국에도 AICPA학원 많던데,
한국에서 AICPA공부하는 거 하고 다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각자하기 나름 아닐까 합니다. -
의문 211.***.25.161 2009-08-2213:21:40
위의 글을 쓴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한심하네요.
한국 빅4가 미국 빅4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국회계사 500명 뽑는 시절에..(물론 그 이전에 딴 사람도 그랬겠지만..) 회계사로 일 잘하다가..경력 더 쌓으려고 미국 유학가려는 사람도 있습니다.제 남친이 그렇구요. 다들 할일없어서 가는거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주위에 유학 가는 분들도 다 좋은 교육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한인타운에서 연봉을 얼마를 받던 성실하게 사시는 모습이 님 모습에 뭐가 그렇게 한심해보이는지..이해가 안되네요.제가 보기에는 님이 자격지심에 똘똘 뭉치신 분같군요.. 한인타운이건 다른 도시건..빅4건 작은 회사건 간에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모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런분들이 남들 이유없이 비방하는 님보다 백배 천배 훨씬 낫습니다. 저 인터넷에 이런 글 쓰는것 처음인데요..정말 님 글보고…놀랐습니다.남들 걱정마시고, 본인이나 좋은 마음가지시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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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 125.***.98.98 2009-11-2713:27:56
인생을 살다보면 모든 일들이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져서 누워있어도 감사할 수 있는 일이지요. 윗글의 내용도 모두 보는대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7~8만불 받고 “그럭저럭”사는걸수도 있고 행복하게 살 수도 있구요. 그런차원에서 내용에 대한 자세한 말은 덧붙일 필요를 못느끼지만 글쓴이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고 싶으면 혼자 그렇게 살고 자기 인생이나 그렇게 보라는 것입니다. 7~8만불이 우스우면 본인은 한 기백만불 받나봅니다. 뭐 그닥 행복할것 같지는 않구요. 뭐 글쓴사람처럼 저도 부정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지요. 괜히 이런데 와서 잘난척하고 우습게 보면 자기 인생이 더 그럴듯해 보이나 봅니다. 그냥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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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per 121.***.134.156 2010-02-1800:05:01
맨처음 글을올린사람의 견해는 상당히 객관성이 잇읍니다. 환상과 착오에 빠지기쉬운 한국인에게 아량을 베풀어준것이지요. 감정적대응은 다분히 그다음분들에게서 발견되는군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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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74.***.192.57 2011-03-1805:16:59
cas 학원에서 비전공자 학점인정을 해주는 것 같은데, 그 학점을 받는곳이 예전에 제가 알기로 한국 용인대, 장안대인것 같은데, 이거 괜찬은 건가요?
그곳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지금은 어디학교에서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회계사 협회에 의뢰하셔서 합법적인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지도 없는 곳에서 MBA를 하는 경우 취업이민 2순위 신청시 거절을 한다고 오늘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려고 하시는 분들 꼭 확인하고 등록하시길바랍니다. -
지나가다 172.***.242.207 2013-09-1221:36:31
CAS학원이 법적으로 사기인지는 둘째치고라도, 사람을 기만했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을겁니다. 그 프로그램을 다녔던 사람들에게는요. 영주권2순위를 위해 MBA를 한다고 광고때리고, 정작 미국에서 와 보니 그 대학원은 accredited가 되지 않아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박원장인가 하는 사람은 한국지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됐다는 변명을 하네요. 오만불의 학비만 받고, 몰랐다고 하면 다인지 정말 개탄스럽네요. H1-b취업보장을 내세우면서 그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한인회계업체에 이력서 뿌리고, 그 업체의 사정이 어떤지는 전혀모르고, 그 업체가 H1-b지원을 해줄수 있는지 조차 확인하지 못하면서 무슨 취업보장을 한다는 것인지..끝으로, 그 학원 강의 완전 suck합니다. 다들 한국에 있는 유명학원 강의 온라인으로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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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자 61.***.99.216 2013-10-0811:38:43
이정도 상황이라면 정식적으로 소송을 생각해 보시진 않았는지요… 님 댓글들을 읽어보니 정말 한국에서 열정을 가지고 온 분들을 기만(Fraud)한 집단 같은데… 아직도 아무것도 모른채 부푼 희망과 꿈을 안고 그 과정에 참여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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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UMS 108.***.152.172 2013-09-3023:59:00
연방정부에서 Accredited된 대학교 MBA 과정입니다.
http://www.calums.edu/ http://www.calums.co.kr위치는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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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4.***.39.205 2013-10-2104:12:32
저도 그 학원 다닐려고 했었는데,,MBA 과정은 윗글님이 말씀하신바와같이 accreted 가 되지않은 학교입니다. 저도 알아봤었구요. 그냥 f1 신분 유지하면서 회계회사들 들어가려고 등록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학부에서 부전공으로 어카운팅 한후, 학점이 부족해서 채우러 가는것은 괜찮은것같습니다. 하지만, MBA 그것도 accreted 안된 학교는 수업을 듣는다고해도, 회계시험볼때 보드에서 학점 인정 안햐주면 끝납니다. UCLA 어카운팅 certification 코스가 있는데, 학부 이상 졸업자 제외하고, opt 해준다고 하네요. 만약 학부 졸업하셨다면 적어도 accreted 된 대학원으로 (제대로된 대학원) 가서 공부하시고, opt 받아서 취업하세요. 엄청 좋은 대학원나와도 취업하는것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이유는, h1b 스폰을 안해주기땨문이죠. 끝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살려면 영주권이 필요한데,,,,,,과연 얼마나 버티고 unfair 한 대우를 받으면서 사실련지,,,한인 회계법인들도 h1b 는 물론이고 영주권 잘 안햐줍니다. 가끔 정말 악질인 곳은 스폰 해줄것처럼하다 안햐주는곳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주변분들은 정말 성실하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나중에 꼭 잘되기를 빌어야죠. 아직 학교 갓졸업한 학생들은 괜찮지만, 나이 들어서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분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발들여놓는것은,,,정말 비추입니다. 빅4는 정말 좋은 대학원 나와도 들어가기 힘들구요. 한인 회계법인은 한달에 월급 2000-2500받는다고 합니다. 가족을 부양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액수죠.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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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61.***.99.18 2013-12-2906:29:04
카스아카데미만 생각하면 피눈물이 난다…
하지만 고맙기도 하다… 삶에 대해 더 성숙한 자세를 가질 수 있게 해 줬으니…
마치 젊은이들로 하여금 정치에 눈을 뜨게 만들어준 MB같다고 할까…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사람들의… 결코 가볍지 않은 그 ‘꿈’을 가지고
장사는 그만 했으면 한다… 누군가의 간절함을 가지고 장사하는 것처럼 야비한 것은 없다…
양심이란게 있다면 반성하길… -
안타까움 59.***.98.241 2014-04-0500:12:34
아직도 꿈 많은 청년들을 기만하고 있진 않는지…
각자의 미래에 불안감을 가진 이들에게 장미빛 환상으로 현혹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장사하려면 미국 내 한인들 상대로 해라…
한국에서 실정 잘 모르는 이들 가슴에 돌이킬 수 없는 비수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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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 아카데미
학생들의 꿈을 빌미로 사기치는곳한인들이 미국에서 큰돈을 벌기위해선 두가지가 충족 되어야 한다
1. 노동착취
2. 사기이 두가지가 뻔뻔하게 자행되는곳
그들이 무슨말을 하던간에 믿지마시길
MBA 어크레딧 안되고 영주권 2순위로도 못들어가는 어학원 수준임개 사기꾼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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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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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 Academy도 그냥 학원일 뿐 입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아무런 기대하지 마시고 오세요~
그것이 실망을 안 하시는 지름길 입니다.그리고 대부분 여기 프로그램으로 오시는 분들은 POST 출신 입니다.
POST 출신은 이미 한국에서 미국 회계사 시험 합격하시고 오시는 분들이라 미국 취업을 위해
오신 분들이고요.마스터 분들이라고 이 학원에서 공부하고 시험쳐서 취업 하실려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공부 하시다가 한국으로 돌아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돈만 뜯기고 가시는 거죠)
돌아가시는 이유가 이 학원은 돈을 많이 받으면서 학원생 관리는 하나도 안 하기 때문이예요.머나먼 고국을 떠나서 비싼 돈 들여가면서 이런 대우 받을 거라고는 여기 오신 분들도 상상 못 했을 겁니다.
한국에서 관리도 못 할 사람들을 설명회다, 몇월 기수 모집이다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여기 박원장이라는 분도. 대단하신 분신게.
우리 계약은 시험 합격 이후에나 성립하는 것이라고 대놓고 말씀하세요.
한국에서 이 소리를 들었으면 미국으로 오지도 안 했을 건데 미국에 사람 불러놓고 하는 소리가
바로 이겁니다.본인이 아쉬우면 일단 시험 합격하고 오라는 식이예요.
시험을 합격하지 못 하면 그건 본인이 계약을 위반한 사항이라 자기들이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네요.
그래서 POST 분들이 많은 이유가 시험을 일단 한국에서 합격하고 오는 게 본인에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지만 비싼 학원비 받으면서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제공하는 수업은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형편 없는 강의 입니다.일단 모든 강의에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자기들은 시험에 합격 할 수 있게 시험에 최적화 된 내용으로 80%만 가르친다.커트라인이 75점이니까… 80점이면 합격이란 계산이 나오긴 나오죠…
혹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꼼꼼히 따지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란 걸 알게 됩니다.학원에서 가르치는 80%를 본인이 다 100% 이해하고 시험을 치룬다고 가정해도
한 문제도 안 틀려야 80점 입니다.80%만 가르쳤기 때문에 시험장에 모르는 문제 정말 많습니다.
본인이 몇 개 틀릴 줄 이미 알고 시험을 쳐야 한다는 말인데요.어떻게 시험에서 본인이 뭘 틀릴 건지 미리 알고 치는 시험이 이 세상에 존재 하는지 의문 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미리 시험을 치루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한국에서는 120%을 가르치는데 그 이유가 그래야 80점 정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0%가르쳐서 75점 받는다? (쪽집게 강의도 그런 쪽집게 강의가 없습니다.)
이쯤 되면 무슨 말인지 잘 아실 것 같지만 간접적으로 말씀드리자만 사 To the 기 입니다.학원도 여러 종류가 있긴 한데 여기는 학원이라는 말도 갖다 붙이기에 형편 없는 수준이라고 말씀 드릴려고
그랬습니다.
CPA 출신인 강사가 가르친다고는 하는데 본인이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의 문제고요.POST 출신으로 왔다가 언어의 문제에 부딪혀서 취업을 못 하시는 경우 여기 학원 강사로
일단 취업을 시킵니다.그렇게 하고 학원생들 가르치라고 하죠.
시험에 합격하신지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이 학원 수업 가르칩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80% 맞네요.
이 수치가 왜 나왔는지 이제 이해되시죠?!이 학원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이 글을 적고 있으려니
본인이 적고 있으면서 열 받게 되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
힘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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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은 엔지니어아니면 미국뱅기 타지 마실 것을 강하게 권함… 자격증따서 시작하는 cpa는 오피스에서 일한다는 것일 뿐(h1b받아서 일하는 것만도 천만 다행) 닭공장에서 일하는 것과 다를바 없음…그럼에도 뱅기를 타는 일부는 ‘사’자에 환장한 한국문화영향도 있다… 제대로끝물탄거지… 주식으로 치면 상투잡은거고… 영어못하는 사람은 미국환상 일찌감치 깨시고… 일이년있다고 영어가 되는 게 아님… 특히 30넘은 분들…미국가서 cpa준비하고 영어하고 ooo하고??? 그거 아시는 감? 영어도 셤준비도 한국에서 하는 게 훨 쉽다는 사실… 30 초중반까지 모아놓은 돈 미국오면 금방 바닥나지… 엄마 돈 좀 부쳐줘…미국은 돈 먹는 하마… 여우랑 토끼 데려오면 한국에 부어논 국민연금도 털어야 될 걸…정신차려라…한국에서 안될 놈은 미국에서도 안된다…엄마 진짜 돈 좀 부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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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학원만 욕하지 마라… 큰 돈 쳐들여서 인생걸면서 사전에 미국와서 눈으로 귀로 확인 안 해본 당신들 탓이지 멍청아… 수익률 20프로 보장한다는 부동산광고 속는 놈이 한심했지?? 그게 너희야… 안될 거 같으면 일찌감치 발빼고 한국 돌아가라… 너거보면 불쌍해서 정말 피눈물난다… 너거 불쌍해서 내가 손도 못쓴다…뭔 말인지 모르겠지??? 암튼 힘내시고 반말해서 미안합니다…아빠 돈 안부쳐 줄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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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카스 아카데미의 대표 정재홍 회계사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공부하시느라 다들 고생많으십니다.
이럴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최근 일부 웹사이트에 정도가 지나칠 정도의 악플이 올라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의 악플은 존재하기에,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으나,
최근의 악플은 그냥 보고 있기에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실도 아닌 정보를 마치 진실인것처럼 오도하고 있어, 이를 그냥 두게 되면
저희 카스아카데미는 물론이고, 현재 카스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수많은 등록생들에게피해를 주는 것 같아 카스의 공식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1. CAS Academy는 그냥 학원일 뿐입니다.
말씀하신분의 말씀대로 CAS Academy는 그냥 학원이 맞습니다.
1999년 설립되어 CPA Review를 15년째로 진행하고 있는 학원입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부에나 팍, 터스틴, 산호세에캠퍼스를두고있으며, 연평균 400-500명이 등록하고 있는 미주최대의 CPA 리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는 학원이라는 개념이 없어 모든 교육기관이 학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만, 한국적 정서로 보면 학원이 맞습니다.
하지만 학원 시스템만으로는 일반적인 대학교가 가진 학위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을수 도 없으며, I-20가 필요한 유학생들을 받을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5년 IAU (International American University)라는 학교를 설립하여 캘리포니아 교육국의 인가를받았고(https://app.dca.ca.gov/bppe/view-voc-names.asp?schlname=international+american+university&Submit=Search), 외국 유학생을 받기 위해 연방이민국 (SEVIS)으로부터 I-20를 발행할 수 있는 정식학교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연방교육국의 인가를 받기 위하여 DETC라고하는평가기관의 최종감사 과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www.detc.org)
현재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받고 오시는 분들은 IAU로부터 I-20를받고, 비자인터뷰를 거쳐 미국으로 입국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프로그램은 단순히 CAS Academy라는학원에서진행하는것이아니라, IAU라는정식학교의 프로그램과 합쳐져서 미국에서의 합법적 취업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2.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Post 출신입니다.
2008년에 1기 4명을시작으로현재 22까지 진행 되어 있는 상태이며, 23기가 9월입국하게 됩니다. 총 70명이 저희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그중 52명이 마스터프로그램, 18명이 Post 프로그램 등록생입니다.
처음 6기까지는 Master 프로그램뿐이었으나, 이후 한국에서 미국회계사 시험을 합격한후 경력을 미국내에서 쌓아 라이센스를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의 요청으로 Post 프로그램이 더해졌습니다.
또한 영주권 진행을 한국에서 진행하기 위한 영주권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Post라고 하시는 말씀은 사실과 다릅니다. 수치상으로보면 Master 프로그램 74%, Post 프로그램 26% 입니다.3. 이 학원은 돈을 많이 받으면서 학원생관리는 하나도 안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의 등록자들은 대부분 28-35세의 연령을 가진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입국하시면, 미국은행 계좌설립, 휴대폰개통, 자취 및 하숙집 알선 등의 생활관련 도움과 수강신청 및 수강스케쥴 관리, 시험 응시지원 등의 학사관련도움, 그리고 월 1회개별 상담 및 수시 개인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3년동안은 기숙사를 운영하여, 모든 등록생들은 기숙사에서만 거주하여 생활하도록 하였으나, 성인 수강생들을 자유없이 공부만 시킨다는 불만과 그외 여러 부작용들이 많아서 기숙사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성인등록생들에 대한 관리의 영역을 어디까지를 기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부족하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부족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올 9월부터는 1인멘토시스템을 셋업하여 더욱 효율적인 등록생 관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등록생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보완 대책을 세워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4. 우리계약은 시험합격 이후에나 성립하는 것 이라고 대놓고 말씀하세요. 본인이 아쉬우면 일단 시험합격하고 오라는 식이에요.
맞습니다. 표현이 다소 과장되어 전달되기는 하였습니다만, 정확히 마스터프로그램은 시험 합격이 취업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저희가 통상적으로 Post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취업을진행하고, 마스터 프로그램은 시험에 먼저 합격한 순서대로 취업을 진행합니다.
다시말하면, 나중 기수라고 할지라도 시험에 합격하게되면, 3개월이내에 취업을시켜야하며, 만약 3개월이내에 취업이 되지 않으면 전액환불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간간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여도 학생의 영어수준 정도와 한국의 직장 경력을 토대로 취업 시켜 드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특별한경우에해당됩니다.
현재 마스터프로그램의 CPA 시험합격생들과 Post 프로그램으로 졸업한 학생들은 단 1명의 열외없이 취업해서 자기 자신의 경험을 쌓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일부의 마스터 학생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중에 “한국에서 시험합격하고 Post 프로그램으로 입학했으면 이렇게 고생않했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미국 AICPA시험보는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도 현지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쉽지 않습니다. 결국 미국 CPA 시험은 미국에서 거주하는미국 사람들을 위한 회계전문가 자격시험 입니다. 당연히 일상생활을 하는 현지인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시험을 보실 수 없기 때문에, 괌이나 캘리포니아로가서 시험을 봐야합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시간적 비용과 노력을 따져보았을 때 현지에서 공부하고 바로 시험을 보는 마스터 학생들이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프로그램 가격차를 보았을 때, 마스터 학생들이 Post 학생들보다는 더 큰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5. 한국에서 이 소리를 들었으면 미국으로 오지도 안했을건데.
처음 프로그램을 진행했을때, 한국지사에서 전달받은 내용과 현지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계약서를 쓰면서 이를 반드시 숙지시키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한국에서 하는 상담은 모두 녹음을 할 예정입니다.
마스터 프로그램과 Post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경험을 쌓고 장기적인 생활을 하실 분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히 생각하시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확보하신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각 개인이 처한 상황이 틀리기 때문에, 저희 프로그램과 맞지 않은 분들이 계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충분히 저희 웹사이트를 보시고, 또 가능하시다면 LA 거주하시는 친구 친지분들이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시기를 권장하여 드립니다.
그 이후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한글로 된 2장짜리 계약서 입니다.)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6. 학원에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내용으로 80% 만 가르친다. 한국학원에서는 120% 를 가르치는데, 그래야 80점 정도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정확한 Fact만을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공인회계사 시험 각 과목의 합격점수는 75점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시험자체가 100점만점도 아니며, 75점이라는 점수도 절대점수가 아닙니다.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은 객관식 문제의 배점은 난이도에 따라 0.1점 0.2점, 0.7점이 주어집니다. 총객관식 90문제(Regulation 시험은72문제)와 simulatio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목당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점수는 천차만별입니다.
이 중 상위 45%-53%를 선정하여 커트라인을 만드는데, 이 마지막 커트라인 점수가 75점인 가상의 점수가 됩니다.
저희 경험으로는 실제 dummy (pretest) 문제 (맞추거나 틀려도 점수가 변하지 않음)를 제외하고, 55%내외 정도만 맞추어도 합격을 하는 것 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경제학의 개념인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 위하여, 최적화 된 교재를 만들고, 이에 따라 강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대부분의 CPA시험 준비 학원들보다 높은 합격율을 나타내는 것 입니다.
또한 저희는 CPA프로그램만을 전문으로 강의합니다. 단순히 수익을 높이기 위해 여러 불필요한 프로그램(CFA, CMA 등등)을 갖다 붙여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7. Post 출신으로 왔다가 언어의 문제에 부딪혀서 취업을 못하는 경우 여기 학원강사로 일단 취업을 시킵니다.
저희 카스아카데미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연간 400-500명이 온오프라인을통해 수강을 합니다. 무한경쟁의 시대에 저희 비지니스의 최고 핵심인 강사를 그냥 ‘할 수 없이 쓴다’는 것은 비지니스 관점으로 봐서도 말이 안되는 억지입니다.
마스터나 Post 프로그램의 등록생은 저희 전체 등록생의 5%도 채 되지 않습니다.
한국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기위해 능력없는 강사를 고용하게 된다면, 저희 카스 아카데미는 벌써 문을 닫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바로 시험을 합격하시더라도 능력있는 등록생들은 일정기간 준비를 시켜 바로 강의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대표적으로 국영승 선생님은 2012년 9월에 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입학하셨으나, 시험합격 후 올해부터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최고의 강사로 수강생들이 수강하고 싶은 강사 최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수강생들과 카스 아카데미 모두에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위의 글들은 모두 카스아카데미가 주장하는 공식입장입니다.
카스 아카데미의 대표로서 위의 표현에 거짓이있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거짓된 정보나 내용을 유출하여 카스아카데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경우 당사자에대하여 명예훼손을 포함한 모든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4년 8월 13일
카스아카데미 대표 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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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술에 취한 한 승객이 이륙 직전 항공기 내 비상구 문을 뜯어내 소동이 벌어졌다.
9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오후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으로 향하려던 저가 항공사 ‘타이 스마일’ 소속 항공기에서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승객 86명이 탑승한 상태로, 이륙을 앞두고 공항 활주로에서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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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께서 단 한번의 글로 모든 잡음이 잠식되었습니다.
이렇케 모든일이 되어질수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릴수밖에 없네요… -
한국에서 온 영어도 잘 못하는 사람을 CPA 시험 합격시켜서 회계펌에 취직시켜준 사례가 내가 들은 것만 여러명이다. 신분도 애매하고 영어도 못하고 경력도 없는데 초봉 5~6만불 바라는건 어느나라 도둑놈심보냐. 막상 미국와서 CPA 시험공부 해보니 만만치 않으니까 남탓 학원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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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아카데미는 cpa공부만 해도 학점취득이 저절로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사실이라면 cpa 따로 학점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건데 그거 생각보다 되게 큰겁니다. .
특히 미국에서 대학다니다가 군대간 사람들은 완전 공감할거예요. -
이 글이 구글에서 계속 검색이 잡히니 계속 노출되서 댓글이 달리나보네. 언제적 글인데 아직도 댓글이 달리냐.
생명력 대단하다.다들 카스아카데미가 궁금해서 나처럼 이 글 보게 된걸텐데, 악플들도 보고 해명글도 봤지만 어쨋건 이 학교는 여전히 운영이 되고 있다는게 중요한듯.
몇몇 악플들처럼 진짜 사기였다면,,, 이미 예전에 망하고 관계자 모두 잡혀갔어야 하는거 아닌가?
지금 세상이 어떤 시댄데… -
솔직히 강사들 수준 진짜 후집니다… 학점 쉽게 받는게 젤 큰 메리트고 ㅋㅋㅋ
강사중에 영문 스펠링도 잘 못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
혹시 여기 등록하려고 검색해보신들을 위해 한마디 남기면, 강사 퀄리티가 너무 떨어집니다. 여기 강의 도움안되서 다들 한국강의 들어요. 그리고 시험이나 기타 등등 뭐 좀 물어보면 제대로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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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말들 틀린말 하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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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헛웃음나올정도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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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문있는 학원이고해서 문의사항 몇개 있어서 전화했는데;
전화받으시는분 너무 불친절하네요 ㅋ학원을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등록할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뭐가 그렇게 잘나서 그딴식으로 얘기하는거지; 카스쪽으로 등록할 마음으로 전화했는데 기분만잡쳤네요.
한국학원들이 훨씬 친절하고 그만큼 신경도 많이 써줍니다. 전화받으시는분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잠깐 얘기해봐도 학원 퀄리티가 딱 나오네요. 강의가 아무리 명강의여도 전화상담이 곧 첫인상 아닌가요? 학생들이 이미 많으니까 아쉬울게 없는건가ㅋ 주변에 회계전공 친구들에게 절대 가지말라고 얘기해놓아야겠어요. 혹시 CAS나 한국학원 고민이신분들, 고민말고 한국쪽으로 등록하세요.
오히려 감사한일인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한국쪽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줘서 ㅋ-
애초에 전제가 조금.. 명강의..명문학원은 개뿔..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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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미국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아메리칸 드림은 이미 20년전에 끝났고, 지금은 유학온 명문대 졸업생들도 돌아가는 그야말로 헬이다.
미국에서 태어나야한다.
한국에서 이민와서 30대 넘어 전문직 시장에 뛰어드는 건, 솔직히 엄청난 도박이다.
도전해보는 것은 말리지 않는다. 정말 열심히해서 성공할수 있다.
다만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이있다.
나중에 그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헬게이트는 본인이 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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