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사는데 카맥스에서 사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개인거래도 알아보고 딜러샵도 알아보았으나 크게 마음에 드는 차를 아직 못 찾아서 카맥스에서 살까하는데요.. 주변에서 카맥스가 제일 중고차를 비싸게 사는 방법이라고 만류하길래 ..조금 더 고민중입니다.. 시빅 2013년 25K.. $14000하더라구요.. 제 버짓이 딱 $15000이라 새차를 사기엔 무리가 있고 해서 카맥스를 1순위로 고민중인데… 조금 시간을 더 투자해서 개인거래를 하는게 좋을까요.
(주변에서 새차를 사라고 하는데 저는 도저히 $15000의 버짓으로 새차가 엄두가 안납니다. 졸업하고 크레딧카드를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 크레딧도 없어서, 아마 새차를 할부로 산다면 이자율도 굉장히 높을거같아요.)

신용이 없는 것은 나쁜 것 보다는 좋은 것입니다.
차를 담보로 대출을 하면 그때 부터 신용이 쌓입니다.
왠만하면 새차를 많이 깍아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와 차이가 기껏해야 몇천불 이내일텐데 5년 할부로 하면 월 페이먼은 별차이가 없을 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버짓이 15000이라는 소리가 15000캐쉬가 있다는 소린가요?
오래타실거면 차라리 새 시빅을 finance하시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많이 down하고)
그리고 은행말고 honda financing같은 자동차계열 회사는 차를 파는것이 1순위기때문에 APR도 딜 가능합니다.
신용이 낮아도 paystub이나 offer letter보여주면 해줍니다.

네 버짓 15000… 캐쉬로 산다고 가정했을때 만오천불이 버짓입니다.
제가 회사원이 아니라 프리랜서로 일을 하기 때문에 APR딜이 잘 안되더라구요.. 다시 한번 이곳저곳 문의 해보아야겠네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원글님 상황이라면 최대한 끈질기게 딜을 해서 최대한 페이먼을 낮춘뒤 만오천 다운해서 새차 삽니다
캐쉬가 만오천인데 왜 중고차를 삽니까…. 그것도 비싼 카맥스에서요…

나 같아도 새차 삽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새차 알아보라고 권유해 주셔서 오늘 새차 딜을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급하게 차가 필요한건 아니니 천천히 계속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마트키에 블루투스,오토헤드라잇,후방카메라까지 있는 알티마 S 새거가 보통 18,000+Tax 인데 왜 15,000가지고 중고 소형차를 알아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