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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08:46:10 #3163560US 131.***.200.80 5899
Did anyone actually overcome this problem?
I came US when freshmen year of high-school, graduated a college, and got a job as my parents almost ‘granted’ me a green card.
But the thing is that no matter how hard I try, the invisible barrier of the language blocks me like, does not let me to improve English anymore.
I’m talking in terms of speaking; every time when you speak with your co-worker, you know sometimes that you are not talking in a right way but having some broken English so that you feel frustrated.
I don’t have any Korean friends or co-workers here, the only communication going around here is English. But still I feel stuck.
Did anyone except those who came over US at like elementary school students overcome this problem? Is it only gonna be a dream to speak like n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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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나이가 먹어가니 극복하려하지 않고, 나만의 바운더리를 만들어서 살게되네요. 커다란 미국땅에 나혼자만의 섬을 만들고 그안에서 혼자 또는 한국친구와 미국안의 한국이라는 섬을 갖고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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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생 예전 동료가 라스베가스로 고2때 유학을 와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왔습니다.
대략 6년 미국 유학생활하고 왔는데…미국 본사에서 나온 직원들이..이 친구는 영어를 완벽히 원어민으로 구사한다고…혀를 내둘렀습니다.
그게 가능한 것은 크게 2가지였습니다.
좋은 유전자 – 엄청 똑똑한…부모님 모두… 최고 학벌 등등…언어 재능 등…
다량의 독서 – 독서량이 엄청난….저도 따라 해보려고 했지만…이게…쉽지 않죠..여기서 초딩부터 다니지 않는 이상…위 2가지가 충족되지 않으면…
결국 이민 1세대…브로큰 영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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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완벽히 원어민으로 구사한다고” 에서 빵터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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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질러 놓은거 보니까…
영어로 말할 때 어버버버 장애인 영어하는건 둘째치고
쓰는것도 문법 다 틀리고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나왔다는게…….
에휴…..참 답답하다-
Honestly who cares on grammar at this conversational thread?
Did you want me to write an academical essay? Or Was it supposed to be like writing a report, get approved from people like you, and then let the conversation begin?
What the fuck is wrong with you? you act like an asshole. Even my coworkers don’t care about the grammar shits that Koreans like you are so obsessed with.
Maybe you don’t have any problem with it. Mind if you share you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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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 like a native? You must be kiddin’.
I came almost half century ago, still I am frustrated with my English daily.
The other day my six year old grandson told me I am wrong in saying “worm” and “warm.”
In another occasion I thought my English is better than my wife’s. Way better!
But, when I speak to the machine over the phone, the answering machine frequently does not understand.
My wife has no such problems. I was depressed and felt defeated for a while.
My point is that don’t spend your time if that’s not money’s worth.
Look! I am still workin’ and my American friends call me I am funny.
Your English is good. Cheer up!-
I don’t, but as speaking is somewhat crucial in my career, I feel like I have to get better on speaking.
At least that way I dont feel ashamed myself by English.
Thanks for reply. -
A4 님 말씀 공감갑니다. 원글께서는 브로큰 잉글리쉬 안하구 네이티브 가까운 영어하는 방법을 물으셨지만 저도 거기에 도달 못해봐서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현재 그대로 즐기며 스트레스 안받구 살아가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20년가까이 미국 살았지만 주위에 한국사람으로 네이티브 혹 준 네이티브처럼 말하게 되는 이민1세대 대략 한두명 봤을까 합니다.
한때는 저도 발음만큼은 일반 한국인이랑 달라 라구 좀 자신 있어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인터뷰 준비때문에 비디오 레코딩을 해놓구 들어보는 순간… 오 마이… 그냥 한국사람이 콩글리쉬 발음 그자체 그리고 억양두 그냥… 그러고 있더랍니다. 그 이후부터 모든걸 겸허히 받아들이며 언어의 목적은 의사소통이다. 의사소통만 되게하자 라고 살고 있습니다.
이보다 전엔 학교서 TA 하구 있었는데 한국 교환학생이 수업을 들은 적 있었습니다. 한번 제가 직접 실험수업을 하면서 10분정도 프리젠테이션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수업후 그 교환학생왈: 형, 형이 말하는 영어 한국말처럼 들렸어요 하더라구요.
머 콩글리쉬 썼다는 얘기겠죠.저는 아직 듣기가 안됩니다. 많이 놓칩니다. 혹자는 그럽니다. 듣는만큼 말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저도 안들어본, 실제는 못들어본, 아니 제가 못들은 표현들 콩글리쉬로 지어서 쓰려니 어려운때가 많죠. 원글님은 이 수준보다 높을 듯 하니 현재 상태서 즐기며 살아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짧은 제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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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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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라이브 아카데미 ‘ 검색하면 빨간 모자 샘 영상 뜰겁니다. 작년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나서 아직까지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분이죠
그분이 하라는 데로 한 3 개월만 해도 스스로 깜짝 놀랄 정도로 늘 겁니다
영어스러운 표현들을 하게 되는거죠 -
이분 강의를 바탕으로 스터디 모임하면 좋겠지만 혼자서 조깅하면서 중얼거려도 효과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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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이전에 오지 않는한 발음이나 억양교정은 불가능. 자기들 영어 원어민이라고 말하는 인간들 다 뻥임. 그냥 의사소통되고 튀는 액센트아니면 스트레스받으며 살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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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your English is super great enough.
캘리는 아무도 발음 신경 않씁니다. 다들 저마다의 언어로…아마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아마 백인이 많이 사는 동네이신듯…
영어 그정도면 저보다 10배 이상 잘하심. 대신 한국어 하시니 2개 국어 하시잖아요. 그걸로 이긴것임.YOU 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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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웃기는게 여기 학부유학생들이 지들은 영어가 유창해서 미국사회에서 통한다고 믿고 있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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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분은 영어를 얼마나 잘할까요. 여기엔 왜이렇게 뒤틀리고 베베꼬인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다들 백인앞에선 헤헤 하다가 여기에 본심이 나오는건지.
말이 나온김에 가끔씩 일베충들이 나온다고들 합니다만 일베에서 좌표찍고 여기에 올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 심성 베베꼬인 이용자들이 여기에 이상하게 글을 쓰는거죠.그리고 영어는 단기간에 부쩍 느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힘내세요.
제생각엔 엑센트보다 표현같은걸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
심성 베베꼬인 사람 여기 엄청 많아요
알아서 필터링해서 봐야되요
저는 원글님보다 엄청못하고 고등학교 영어도 안되는 사람이라 더 힘들지만 그래도 혼자생각이지만 인정해주는 직장동료들덕에 오늘도 출근합니다 ㅋ -
영어에 대한 욕망은 강요된 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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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류급의 학부에서 공부 잘해서 미국 유학와서 석박사 받은 사람 몇명 아는데, 말할땐 다 비슷 비슷하게 들리지만 쓰기할땐 문법이고 뭐고 정말 형편 없더군요. 아무리 이과지만 어떻게 그런 실력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논문도 쓰고 그러는지 놀라울 뿐. 그분들과 비교하면 원글님 영어 쓰기 능력이 백배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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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재밌네요. 저와 같은 고민/딜레마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만)
15-6년 미쿡에 살면서 느낀건.. 언어는 본인의 의지라는 것. 그 의지의 차이가 본인만족도를 좌우하지요.
윗글 들중에 보면 못해도 괜찮다는 사람들, 미안하지만.. 언어의 의지가 낮은사람들입니다. 물어보면 신기하게 스스로 영어를 잘한다고 믿죠.
암튼, 좌절을 겪는 님은 그런 사람들보다 의지가 높아서 겠죠.님의 질문에 답변하자면.. 태어나서 살지 않는 이상 네이티브처럼은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특히 미팅자리에서 미쿡인들이 격식과 비격식의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걸 보면.. 처음 미쿡회사에서 접했던 조금은 감동(?)과 좌절을 매번 다시 겪죠. 이게 매일 반복되고 있구요. 제가 하는 영어는 지금도 그들에 비하면 길거리 고등학교 영어수준이라고 밖에 생각 안들어요. 해결책이 뭘까를 많이 고심해 보고 책도 뒤져봐도.. 그런건 없죠. 매일 뭔가를 볼때/읽을때 모르는 단어는 포스트잇에 적어두는 버릇이 있는데.. 좀 지나 여러색으로 책상에 수북히 쌓인 걸 보고도 좌절을 느낀적도 많구요. 회의때 비격식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제 디렉터가 모르는 표현 (모르는 단어가 아닙니다) 쓸때도 메모 해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클라우드 노트에…)
불과 며칠 전에도, 어쩌다가 직장동료에게 저의 고초를 얘기했더니.. 니 영어가 어때 그러면서 잘 이해를 못하더군요. 심지어 내 액센트의 강도를 물어보면.. 제 미쿡인 남편조차도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라고만 말하고 맙니다. 정 고치고 싶으면 언어코치를 고용하라고 (틀린 말은 아닌데.. 비싸잖아!!). 이러니 참 답답하죠. 하지만, 미쿡회사에 다닌 후 (그닥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어가 는게 아니고 자신감이 높아진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님은 그래도 어릴적에 왔으니 극복이 더 쉬울거라 생각듭니다 (저는 30살 넘어서 왔습니다). 쓰신 글을 보니 미안하지만 평소에 글을 많이 안쓰는 분이 아닌지.. 아니면 리뷰를 안하는 습관이 있으신 듯 해요. 라이팅이 스피킹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라이팅 해보면 그사람 지식/문화 수준 그대로 나옵니다. 이래서 미쿡대학에서 라이팅을 강조하는 거구요. 그걸 강조하지 않는 한쿡은 .. 걍 한쿡대학생들 수준이죠. 자주 글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심지어 유툽 코멘트라도 열심히.. (사실 뉴욕타임즈 코멘트는 장난아니죠) ㅋㅋ
예를 들어,
I came US when freshmen year of high-school
->I came to the US when I was a high school freshman.The invisible barrier of the language blocks me like, does not let me to improve English anymore.
(설마 비지니스에 이렇게 쓰시는 건 아니겠죠?)
->The invisible barrier of the language blocks me as if it would prevent me from improving my English.
(글 자체가 좀 어색하긴 하네요..)Every time you speak with someone..
The communication going around here is in English..
Did anyone except those who came over to the US at a young age overcome this?-
I didn’t review it because I was writing it as if I’m actually talking.
It would have been totally different If this article is for business, schools, or jobs.
Did I make an article that absolutely doesn’t make sense? I didn’t think so. At least I thought it’s fine as long as the readers understand what I say.
Honestly, in my opinion writing did not help a lot to improve Speaking skills, as you can see every other English tests like SAT, TOEIC, and TOEFL separates writing and speaking.
I almost feel like you are showing passive aggressiveness, hopefully not. You don’t judge a person at once by one article.
Seriously though, you don’t have to show me the ‘correct’ way to write English. I know that I wrote it like a shit and I was not asking for the correction.The only reason I was writing in English was because I did not want to change settings on the work computer, and this comment really made me sad.
Thanks for the comment, but at the same time it is sad that I get judged like this.
edit: Maybe I was wrong, I should have been careful when I was writing this. Thank you for replying. It looks like I’m being an asshole now, I’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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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년 미쿡에 살면서 느낀건.. 언어는 본인의 의지라는 것.
–> 내가 15-16년 미국에 살면서 느낀건, 언어는 본인의 의지라는 것입니다.윗글 들중에 보면 못해도 괜찮다는 사람들, 미안하지만.. 언어의 의지가 낮은사람들입니다.
–> 윗 글들 중에 보면, 못해도 괜찮다는 사람들은, 미안히지만, 언어의 의지가 낮은 사람들입니다.물어보면 신기하게 스스로 영어를 잘한다고 믿죠.
–> 제가 물어보면 신기하게, 그 사람들은 스스로 영어를 잘 한다고 믿죠.암튼, 좌절을 겪는 님은 그런 사람들보다 의지가 높아서 겠죠.
–> 아무튼, 좌절을 겪은 님은 그런 사람들보다 의지가 높아서 겠죠.그 외에도 한국어 문법에 어긋나는 표현이 너무 많습니다. 님께서는 한국어를 쓰시고 난 후, 검토를 하지 않고 올리시네요. 아니면, 한국어 쓰기 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지거나.
자, 제가 쓴 의도를 알아 차리셨길… 엠병 여긴 문법 게시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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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저사람?? 그리고 대체 왜 미국을 미쿡이라고 쓰는거에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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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어민이 아니다라는 컴플렉스에서부터 벗어나세요.
그리고, 말하는게 중요한 일을 해서 더 잘하고 싶다고 하는데, 문제는 영어보다는 communication skill일 겁니다.
원어민이라고해도 유재석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고 박명수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죠. 미국에는 빌 클린턴과 아들 부시가 좋은 대비가 되겠네요.마지막으로, 좋은 책 많이 읽으면서 교양을 쌓으세요. 좋은 contents는 부족한 communication skill을 makeup합니다. 하지만, 유창하게 내용없는 말을 지껄이는 것은 오히려 거부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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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양이 있어도 맞는 발음을 하려는 노력.
천천히 말해도 말하고자 하는 것을 다 전달할수 있는 실력.
이정도만 되어도 미국에서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빨리 유창하게 말해서 얻는거 생각보다 없습니다. 실력도 안좋으면서 빨리 유창하게 발음 굴려서 말하는 사람들 보죠? 듣다보면 진짜 헛소리가 반이에요. -
일단 저는 전혀 공감하지 못 할 고민을 하고계시네요. ^^ 부럽습니다.
완전 한국식 영어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제가 와~하고 감탄하는 미국애들의 영어는 영어 악센트가 아니라 그 내용이 확연히 달랐던 것 같습니다.
발음 죽여주는 애들도 많겠지만.. 뭔가 공허하죠. 주변에 다 원어민이니 악센트로 우위를 나누는건 우스운 일이겠구요.
하지만 책 많이 읽은 똑똑한 미국애들의 영어는 악센트가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문맥, 주장이 전달되는 논리, 표현까지 종합 예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9부능선을 넘으신 것 같으니 책을 많이 읽고 고급 표현을 익히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찾아 사귀어보는건 어떨까요?
OP가 이렇게 되신다면 주변 미국분들이 주눅이 들어 feel frustrated 되지않을까요. ㅋㅋ -
I think you should speak to an expert. I hired a personal tutor when I was in grade school and she helped me with pronunciation, grammar and any other discipline that I lacked in. She definitely helped me set a solid foundation on my English skills.
If I were you, I would first determine or find out which areas need improvement or correction. -
백인들도 영어 이상하게 쓰고 이상하게 말하는 사람 많습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어디가서든지 주늑들지 않고 입여는게 더 중요함. 저 정도면 됐지 뭐. 문법이야 많이 안쓰면 그런거지요. 남의 문법가지고 핀잔 주는 양반들이나 겨우 15년살았다고 미국인인양 착각하며 조언하는 사람이나 다 그 똥이 그 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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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도인, 미국인, 한국인, 중국인 모여서 컨퍼런스콜을 했는데.. 이 인도분이 자기 할 말은 얼추 다 하는데 무슨 무당 굿하는 거 듣고 있는줄.. 모노톤으로 단어를 끊지않고 얼마나 빨리 말하던지.. 머릿속으로 아!! 듣기 싫다!! 이 생각이 드는데 백인애는 100% 다 알아듣고 회의하고 있는거 보면서.. 뜻만 전달되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요. 격식에 매달리느라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는게 더 손해라는 생각이 들고요.
간혹가다 영어 잘한다는 칭찬 들을 때가 있는데 처음엔 기분 좋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가 외국인인게 티가 나니까 저런 소리 듣는구나 싶어서 그냥 완벽(?), 실수 없음(?) 그런건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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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미국백인 영어가 “완벽한” 영어지만 인도엑센트 중국엑센트 한국엑센트 있어도 의사소통만 효과적이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영어 “잘해도”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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