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stone Alenza 타이어를 장착하고 25천 마일 정도 사용했습니다.
구입 시 8만 마일 워런티였는데, 지금 벌써 5/32 로 줄었습니다.
겨울에 눈이 자주 오지는 않지만 한번씩 많이 올 때가 있어 tread 게이지상 노란색일 때 바꿨었는데,, 지금 어떻해야하나 고민이네요.

구입한 코스코에서 워런티 대비 너무 많이 닳은 것에 대해 오늘 타이어 로테이션할 때 문의하니, 제가 중간에 한번 5천이 아닌 8천 마일에 늦게 로테이션해서 워런티가 void 될 것 같다고 설명들었습니다. 그리고 워런티는 2/32까지 써야 보통 적용한다고 하네요.

일단 인스펙션 부탁하고 찾을 때 가니 전혀 문제없다고 다음 5천마일 로테이션에 보자고 하는데,, 눈이 오는 지역은 보통 tread 얼마 정도에 타이어 가나요?
미셀린 crossclimate2로 비슷한 시기에 교환했고 비슷하게 사용한 차량은 7/32 보다 좀 위에 있는데, 이건 워런티가 6만 마일입니다.
브릿지스톤이 미셀린에 비해 원래 좀 이런 가요?

25천이 뭐예요????

25천

250백

2500십?

타이어 찢어진거도 아닌데
뭔 마일리지로 워런티를 받으려고 함.
브레이크 세게 자주 밟으면 닳는걸
거지근성 버리고 적당히 타다 돈주고 새거 사셈

차라리 젓가락으로 쑤셔서 찢어 버리 세요.

천 단위로 숫자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 25천을 무의식적으로 썼었는데 여기 관련된 댓글은 저도 그냥 웃었습니다.
근데 NN님 제 글을 제대로 읽어 보셨나요?
5천마일 주기로 해야하는 타이어 로테이션을 8천에 해서 워런티는 받을 수도 없고 제때 로테이션 했더라도 전 2/32 까지 쓰지않고 훨씬 전에 갈기 땜에 어짜피 워런티 혜택 못받아요.

미셸린과 브릿지스톤 모두 비슷한 시기에 장착해서 사용중인데 6만 워런티 미셸린 타이어가 8만 워런티 브릿지스톤 대비 훨씬 적게 닳아서 두 브랜드 제조사 사양과 실제 사용했을 때의 경험간의 차이가 궁금해서 질문 올린 겁니다.
제일 마지막 문장 보세요.

지금껏 미셰린 위주로 구매하다 브릿지스톤 첨 사봤는데 너무 황당해서 다른 분 경험담 구하고자 올린 글이에요.

질문;;;
브릿지스톤이 미셀린에 비해 원래 좀 이런 가요?

답변;;;
이 양반아, 브리지 스톤하고 미쉐린에 타이어 종류가 수백개 인데
뭐 브랜드 평균을 구해 달라는 건가? 어떻게?

또 브리지 스톤 Alenza 도 종류가 많은데
Alenza AS ULTRA
Alenza A/S 02
Alenza Sport A/S
Alenza 001
꼴랑 Alenza 만 쓰고

타이어 닳는 Treadwear 는 UTQG 숫자 보고 높으면 오래가는 거..
https://www.kaltire.com/en/what-are-utqg-ratings.html
그래도 타는 성향에 따라 달라지고, 급출발 급정거 하면 많이 닳고

당신이 해당 스펙 찾아 보던가, 타이어 옆의 숫자를 뒤져 보든가
Full 모델 이름을 써야 찾지, 누가 점쟁이 인가 어찌 대신 찾아줌?

그리고 타이어 로테이션은,
타이어 편마모가 있을때 (축의 얼라인먼트가 안 좋은 경우)
로테이션 하면 다른축에 끼우니까 그나마 골고루 닳아서 좋다는 건데
타이어 안쪽 바깥족 일부만 많이 닿는 편마모 크게 없는 경우
앞쪽2개와 뒤쪽 2개 닿은게 비슷하면
로테이션 5천에 하나 15천에 하나
별 차이 없는 것.

타이어는 Alenza AS ULTRA 이지만 워런티 마일을 결정하는 근거가 UTQG 아닌가요?
UTQG가 낮으면서도 워런티는 높게 가져갈 수 있다는 말인가요?
내가 지금 스펙을 찾아달라고 물었나요?

질문의 핵심은 보증 기간 8만인 타이어와 6만인 두 타이어의 wear가 6만이 훨씬 더 오래가는 지금 상황에 대한 두 브랜드 차이의 다른 분들 경험이 궁금한 것입니다. 두 타이어 모두 차를 저나 아내나 비슷한 운전습관으로 운전하니,, 운전 습관 차이는 아니니 당연히 조건 설명에 넣지 않았죠. 세상에 운전 습관에 따라 타이어 마모가 달라진다는 것 모르는 사람 있을 까요?
그리고 원글에서 코스코 타이어 로테이션 밸런스 할 때 상황 설명하고 인스펙션 부탁했다고 했고.. 인스펙션 끝나고 전혀 문제점 없다고 결과 들었다고 했죠?
그리고 인스펙션상 아무 이상없더라도 제가 다니는 코스코는 5천마일 주기로 로테이션 밸런스를 해야만 워런티가 살아있다고 합니다. 많이 봐줘서 7천마일 까지는 봐줄 수도 있지만 (반드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7천까지 봐줄 수 있다는 의미로 들렸슴.) 8천은 out of range라 봐줄 수 없다고 들었구요.
님 지식이 맞겠지만 규정은 그렇다고 합니다.
저야 뭐 트레드 노란색 게이지에 갈아버리니 워런티는 전혀 의미없구요.

결론은 이 두 브랜드가 코스코에서 디스카운트도 많이 하면서 팔리는 미셰린과 브릿지스톤가 이슈인데,, 이 두 브랜드 평판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브릿지 스톤이나 미셀린이나 모두 마일리지 워런티 기준으로 닳는 속도가 비례해서 나오는지 아니면, 특정 한 브랜드 수명이 짧게 느끼는 지요. (자동차 구입시 딸려오는 OEM 타이어 말고 말입니다.)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사셨기에 이런 질문에 거지 근성이 나오는 등 오펜시브한 반응을 하십니까?
여기에 이런 질문을 올린 것이 제가 잘못한 것 같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제가 접하는 주변의 환경에서는 님같은 분을 한번도 접한 적이 없어서 제가 좋은 환경이라 다행스럽다는 생각은 듭니다.

우문:
(1)질문의 핵심은 보증 기간 8만인 타이어와 6만인 두 타이어의 wear가 6만이 훨씬 더 오래가는 지금 상황에 대한
두 브랜드 차이의 다른 분들 경험이 궁금.
결론은 이 두 브랜드가 코스코에서 디스카운트도 많이 하면서 팔리는 미셰린과 브릿지스톤가 이슈인데,,
(2)이 두 브랜드 평판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3)다른 분들은 브릿지 스톤이나 미셀린이나 모두 마일리지 워런티 기준으로 닳는 속도가 비례해서 나오는지
아니면, 특정 한 브랜드 수명이 짧게 느끼는 지요

현답:
(1) 댁 경험을 여기 몇명이 비슷한 경험을 했을까요.
나도 미쉐린 브리지스톤 다 탔지만, 타이어 모델이 둘다 다르고 워런티 마일 따지고 타지 않음.
(2)주관적인 내 브랜드 평판은 미쉐린 5/5 브리지스톤 4/5
(3) 댁처럼 보증마일리지 기억하고 따지고, 게다가 2 브랜드를 댁 원하는 대로 비교할 사람 5%도 안됨.
UTQG 400 짜리랑 800 짜리를 UTQG 시험 규격대로 타면 2배 길게 타겠지만, 실제결과는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400 짜리는 좀 말랑해서 푹신한데 빨리 닳고, 800은 좀 오래 타겠네 정도로 고르면 됨.

시간내서 아래 정보 찾아봐 줬으니. 감사히 보셈.

https://www.tirerack.com/tires/bridgestone-alenza-as-ultra
TREADWEAR 7.4점

https://www.tirerack.com/tires/michelin-crossclimate2-suv
9.4점 미쉐린 완승.

같은 브리지스톤 Alenza 라도 Sport A/S 모델은
Treadwear 가 4.8점임.
그래서 같은 브리지스톤 브랜드라도 모델마다 수명이 다르다는 말임. 수명 대신 다른게 좋음.
https://www.tirerack.com/tires/bridgestone-alenza-sport-a-s

정말 너무너무 당황 하셨겠어요 ㅠ.ㅠ

천 단위로 숫자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 25천을 무의식적으로 썼었는데 => 영어가 더 편해 보이시는데, 차라리 영어로 질문을 하시면 사람들이 더 이해를 잘 하실 것 같아요.

영어보다는 한글이 훨씬 편합니다.
다만, 지금 생각해 보니,, 숫자에서 콤마 위주로 읽거나 이해하는 습관이 들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네요.

Bridgestone Alenza 타이어 워런티 8만마일 정말 맞나요? –> Bridgestone Alenza 타이어 워런티 80천마일 정말 맞나요? ========== 요로케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