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loan etf는 안전한 국채와 위험한 정크채권의 중간쯤 되는 etf같습니다. 위험할수록 yeild는 국채에비해 높겠지요. Senior loan은 대부분 크레딧이 낮은 회사에서 발행하기때문에 이자%는 높지만 전체경기가 나빠지면 etf밸류가 먼저 내려갑니다. Fee도 일반 국채 etf보다 높습니다. 은퇴용 안전채권비율을 높이시려면 그냥 국채 etf를 담으시길 권합니다. 국채중에서도 본인의 나이와 투자 성향에따라 초단기/단기/중기/장기중에서 원하시는 변동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대표 배당주인 o, vz, et, mo같은것들도 요즘 6-8% 배당율은 나오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상식적으로 국채보다 이율이 거의 3% 높아서 뭔가 더 위험할 거라고 짐작은 했었는데
한가지만 더 질문. 2011 년 생긴 이후로 년평균 1% 정도 이상은 하락하지 않았는데 그럼 8% 배당에서 1% 만 빼면 그래도 매년 7% 수익율 인데. 문외한인 내가 보기엔 은퇴후 안정된 훌륭한 채권투자로 보였는데. 5 년 베타도 0.24 밖에 되지 않고.
그래도 추천하지는 않으신다는 얘기죠?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은퇴용으로 40%의 안전성을 찿으시는거 같아 국채를 권했던겁니다. 은퇴후 정기적으로 돈을 빼야할 시기에 주가가 많이 내려가 있다면 낭패이니까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겠지만 이게 몇달/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BKLN이 그리 오래된 티커가 아니라 좀 애매하지만 단기국채(VGSH)와의 챠트를 비교했을때 이자율은 높지만 마켓이 폭락할경우 따라서 폭락하는 경향이(변동성) 있습니다.
변동성은 크지만 더 많은 이자율을 원하시면 다른 회사채 etf도 있습니다. ex. XCCC, HYGH, SPHY, XHYT
본인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적당한 이율/변동성 사이에서 티커를 구입하시면 될거같습니다.
>VZ 같은 경우 5 년 간 35% 가 내려서. 제외했었습니다
VZ같은경우는 라인 다 깔아놓고 통행료 받는(땅짚고헤엄치는) 대표 배당주인데 35% 내렸다는 얘기는 다른면에서 지금이 세일가격일수도있습니다. 경쟁자라고 해봤자 At&T와 Tmobile인데 이 세회사중 현재 PE가 가장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