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텍사스에서 회계전공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회계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Big 4를 목표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봄학기에 school recruitment에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현재 Big 4 인턴쉽 기회가 회사 홈페이지에 또 올라와있어서 지원하려고 합니다.
제가 최근에 서부쪽 Big 4에 입사하신분에게 들은게 텍사스쪽은 다른 지역보다 경쟁이 심해서 그분은 일부러 서부쪽 office에 지원했다고 들었습니다.
유학생으로서 어느지역에 지원해야지 인턴쉽 기회를 잡을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수 있을까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답변 및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똑같습니다. 실력을 믿고 원하는 지역으로 도전하세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컴싸로 전공을 바꾸세요.

컴싸 수업 하나 들었었는데 정말 왜 취업이 잘되는지 알겠더라구요

빅포 근무중이고 타겟 스쿨 출신이라 곧 학교로 리쿠르팅 하러가는데 (온라인) 우선 빅포가 집중하는 타겟스쿨이 아니면 어케 네트워킹을 통하거나 리쿠르터를 잡아서 이력서를 보내보세요 회사에선 항상 사람 뽑기 힘들다는데 지원하는 사람은 많고 중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글고 여즘 전부 온라인이라 오피스가 어디건 별로 영향없는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트워킹 하려고는 하는데 진짜 잘모르겠어요ㅜㅜ. 혹시 팁이 있을까요?

9년차 현직이고 리크루팅에도 어느정도 참여하고 있는데 지역따라 경쟁률 차이가 심하게 난다는것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오피스 규모가 크면 그만큼 지원자 수 / 오퍼를 받는 학생들 수도 많아지고 오피스 규모가 작으면 비례적으로 지원자 수 / 오퍼 수도 적어집니다. 첫번째 댓글에 공감하네요. 본인이 살기 원하는 지역으로 도전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텍사스에 머물고 싶은데 international에 그래도 조금더 우호적인 서부쪽에다 지원하려구요. 그리고 리크루팅에 참여하신다고 하셨는데 인턴을 만약 뽑으신다면 어떤 인재를 뽑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인턴 뽑을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attitude 입니다.
attitude라는게 결국 얼마나 이쪽 필드에서 일하는것에 대해 열정을 보이고 진정으로 관심이 있나겠죠.
말로는 누구나 관심이 있고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간 쌓인 행적으로 증명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뽑히겠죠.
예를 들면 학업을 준비하면서 GPA는 기본이고 (학생의 본분이기에), 꼭 빅펌이 아니어도 회계쪽 인턴쉽 경험이 있는가, 최소 회계쪽이 아니더라도 사회 생활 경험이 있는가, 인턴쉽 경험이 없다면 회계법인에서 주최하는 리더십 컨퍼런스나 케이스 컴퍼티션 참여 경험이 있는가, 회계쪽 학생회 활동을 보드멤버로서 수행한적이 있는가 등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부쪽을 노리시면 산호세 오피스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엘에이 오피스 다니지만 베이쪽이 유독 턴오버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왜 베이를 원하냐고 물어보면 Tech관련 기업에 관심이 많다고 얘기하면 되겠구요, 또 베이쪽은 근처에 타겟스쿨 중에 랭킹이 엄청 높은학교는 없어요. 엘에이는 USC / UCLA (물론 어카운팅전공없지만)이 유독많죠. 베이는 그래도 다양하게 있는거로 알아요, 윗분들의 좋은 조언도 참고하시구요… 네트워킹도 자신감있게 공감대 형성하면서 해보시구요.

그리고 어딧 택스 어드바이저리 어디를 원하시는지 모르지만 빅포 어딧은 유학생 이제 안뽑지 않나요?? 그것도 잘 알아보고 전략적으로 해보세요, 어드바이저리만 어느정도 뽑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audit쪽으로만 생각했었는데 audit은 이제 안 뽑는다니 슬프네요…… 주변 취업하신분들 보면 다 tax였는데 학교 커리어 센터에 물어보고 tax나 advisory에 지원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에휴…

컴싸를 하시지…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