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년전 부터, bamboo, jenkins 라는 툴 이름이 들려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이런 툴을 전문으로 사용하는 잡 포지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실제 이런 툴들로 효과를 보기 때문에 별도의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는 것일텐데….

bamboo, jenkins 를 전문으로 쓰시는 분이 있으시면,

경험담….좀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은 DevOps 혹은 infra engineer들은 CI/CD는 필수조
CI/CD는 말 그대로 GIT 같은 툴에 고드를 커밋하면
머 어떤 식으로 빌드를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 들어서 commit 5번 마다 approve process로 이어지고
approve떨어지면 CI/CD툴이 코드를 빌드 해서 artifact를 만들고 그걸 써버에 자동으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Ops팀이 직접 app들을 설치를 했다면
지금은 전부 CI/CD를 통한 automation이고
요즘은 여기에 따라오는 Container도 다룰줄 알아야조

그리 많은 전문성은 필요 없지만
운영을 하려면 process를 짜야하고
dev팀이랑 잘 상의해서 진행 하기 때문에
App 마다 다른 process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jenkins 셋업해서 몇년 쓰다가 영 별로라 gitlab 세팅중인데요. 그게 모 전문인력이 그일만 잡고 할 일인가요? system admin이면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운영쪽 적성 맞으시면 OK

영역이 다르기땜에 원래 써버만 관리하던 system admin들은 jenkins ci/cd 환경 적응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꽤 걸릴걸요? jenkins도 복잡하지만 단순히 jenkins만 갖고 노는게 아니라 ci/cd를 구현하기위해 개발 관련 툴을 많이 알아야하고 따라서 전문 인력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