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Day -_-

  • #290225
    yahoo 66.***.86.229 3259

    어제 지갑을 분실했군요.
    간곳이 집->회사->병원->개스스테이션->회사->집

    개스스테이션에서 개스를 넣었으니까 아마 회사에 돌아 가거나 집에 가면서 잃어 버린듯 합니다.한국에서도 일이년에 한번꼴로 꼭 잃어 버렸었죠. 문제는 한국에서는 절대로 되찾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미국에서는 잃어 버린 지갑 찾을 확률이 한국보다 높나요?

    그리고, 차에 지갑이 있나 보고 실내등을 안 꺼서 배터리가 방전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차도 이런가요? 방전을 방지하는 장치 같은 건 없나요? 점퍼케이블로 되살려야 할텐데 주의점은요??

    • 상식적으로 12.***.118.167

      저도 지갑을 한번 잃어버렸었는데 (쇼핑센터 입구에서)
      쇼핑센터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지갑이 없어서 허둥지둥 주차장에 돌아가는 도중 어떤 미국아주머니가 저를 막 부르는 것입니다. 돌아보니 제 지갑을 들고서 하는 얘기가 ” 나를 찾기위해 여기서 1시간 정도는 서 있었다”며 지갑속의 면허증에 있는 사진을 보고 동양인이어서 찾기가 쉬웠다고 말하더군요.
      정말로 고마웠었습니다. 그때는…
      참고로 올립니다.

    • .. 209.***.115.210

      지역마다 틀리죠. 미국은 워낙다양하니까. 촌동네면 찾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 .. 209.***.115.210

      위에 덧붙이면 저도 지갑 잘읽어 버려서.. 해결책은 지갑을 안들고 다니는 겁니다. 신분증 지갑 크레딧카드 한장정도만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보세요.

    • 216.***.241.62

      우선 크레딧카드나 ATM카드 분실신고먼저 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 JE 68.***.136.251

      맞아요.. 큰도시 같은곳이 아니라면 찾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그날 갔던 장소 곳곳에 다 들려서 물어보고 찾아보세요. 저는 장거리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오던중에 가방을 통째로 잊어버린적이 있었는데, 실컷 7시간넘게 운전하고 집에와서야 잊어버린걸 알게된거에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인터넷으로 그날 갔던곳 전화번호 샅샅이 다 찾아서 전화 해봤더니 그 중 한군데 이더라구요.. 다행히 제 가방을 보관하고 있더라구요.. 수신자부담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식당 메니저가 그냥 Fedex로 보내줬습니다. 정말~ 정말~ 고마워서 잊을수가 없네요… 지갑, 핸드폰, 여권까지도 들어있었는데 정말 십년감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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