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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22:20:24 #3565335austin 68.***.45.205 2975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 Austin TX에 Office open 한다고 relocate 생각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연봉 변동이 없는 조건이라 TX가 좋은 조건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그리고 만약에 이동을 하면 부모님도 같이 이동을 하실 생각이신데
여기서 조그마한 한국식 Deli를 하십니다.
한국식 Deli (불고기 버거와 양념치킨 버거 같은)가 Austin 직장인 상대로 먹힐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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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리콘 밸리가 오스틴 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집값도 올라가겠죠. 오스틴은 살기 좋은곳 입니다. 불고깊버거 와 양념 치킨버거, 미국애들도 좋아합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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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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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 근처에서 한식당 하면 잘 될겁니다.
2002 Guadalupe St B, Austin, TX 78705 여기 구글맵에 넣고 참고하세요. 학생들에게 한식 수요가 꽤 있는데 캠퍼스 주변에 한식가게가 많지 않아서 무난한 메뉴에도 항상 장사 잘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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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IT 업체들이 실리콘밸리에서 실리콘힐스로 이동하고 있고, 집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괜찮은 조건의 집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오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덥고 요즘은 시더알러지때문에 고생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공교육도 좋은 편이고, 음식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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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 근처 도비 몰에서 한 식당 하시다가 폐업 하신 분도 보았습니다만 그래도 맛 이름이 나면 수요가 있겠지요. 꼭히 UT근처가 아니더라도 기업들이 들어가 있는 곳에다가 한식 불고기 버그, 치킨 전문점… 매력 있어보입니다. 맛집 여시면 찾아갈테니 이름 하나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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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원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셔서 학생들은 plan에 없었는데
학교가 크다면 노려볼만 할거 같내요.-
학교 엄청 커요. 학생이든 회사원이든 잠재적 고객은 엄청 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한 다국적 고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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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예전 7년 거주 209.***.25.186 2021-01-3104:25:01
떠나온지 5 년 됬지만
벌써 한식당 꽤 있었던 것 같은 데요, 한국 마트도 어느정도 있구요
교회는 물론엄청 많구요 당시에도 어스틴 유입 인구 엄청 많았는데요 -
오스틴은 1 년정도 머무르며 살기는 좋지만 오래 살려면 답답했어요. 국제공항도 없는 도시에서 산다는 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어디 한 번 놀러 가려면 차로 최소 7 시간 달려야하고. 물론 텍사스 모든 시가 다 그렇습니다. 텍사스는 정말 너무 심심했어요. 뭐 조용하고 알고보면 여기저기 좋은 곳 많다고 하시는데 동부나 서부에 일단 살아보면 아 정말 텍사스는 너무 무미건조하구나 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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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이 가장 걸리는 부분입니다.
아직 싱글이라 결혼도 해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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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덥고 볼것 없으니 답답할 수 있는데, 가족이 다 이동을 하는거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스틴은 텍사스 중에서 그래도 물도있고 힐도 있는 곳이고 제일 리버럴한 곳이니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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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Jose, CA 살다가 Austin, TX 온지 3년 되어 갑니다. tx님 말대로 어디 가려면 7시간씩 차를 타고 가야 하지만 반대로 미국 중앙에 있어서 비행기로 어디든 2-3시간내에 갈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SJ에 살 때는 거의 매년 LA에 가곤 했는데 그것도 10년 넘게 하다 보니 더 갈 곳도 없더군요. 반면에 Austin 오니 그 동안 못 가 보았던 플로리다, 캔쿤 같은 곳에 오히려 쉽게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2박 3일 정도의 짧은 여행은 서부지역에 있을 때가 휠씬 쉬웠고 가 볼만한 곳이 많았지만 반대로 중부/동부는 거의 갈 엄두를 못내곤 했는데 여기서는 가능하네요.
그런 면에서는 생각하시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휴가 때면 어디 갈까 물어 보면 일단 공항부터 가면 된다고 하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그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생활 여건은 나아 진 것 같습니다. 아이들 공부하는 환경도 그렇고 CA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처음 온라인 수업 할 때는 need-based로 크롬북이 나왔는데 올해 들어 school district 전체 학생에게 새로운 크롬북이 나왔습니다. 이미 집에 아이들이 쓰고 있는 크롬북이 있어서 안 받아 왔더니 STAAR test는 이 school district에서 준 크롬북으로만 가능하다고 꼭 받아 가야 한다고 해서 새 크롬북도 받아 왔습니다. SJ/CA에서는 Art/PE/Music 선생님 구해야 한다고 반강제 donation $300-400 받았는데 여기서는 그런 것 없이 필요한 악기 다 대여해 주며 수업합니다. 선생님들도 20-30대 연령층도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CA 등지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몰려 오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길에 나가면 거의 매번 CA 번호판을 단 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infra는 아직 그렇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SJ 모습이 그랬는데 여기도 벌써부터 그렇게 되어 가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어디서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연봉 변동 없이 오신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 State income tax가 없으니 그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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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한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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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TX 어떤가요?
2021-01-30
22:20:24
#3565335austin
68.***.45.205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 Austin TX에 Office open 한다고 relocate 생각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연봉 변동이 없는 조건이라 TX가 좋은 조건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그리고 만약에 이동을 하면 부모님도 같이 이동을 하실 생각이신데
여기서 조그마한 한국식 Deli를 하십니다.
한국식 Deli (불고기 버거와 양념치킨 버거 같은)가 Austin 직장인 상대로 먹힐만 한가요? -
ca도 있었고 지금 오스틴 살고 있는데 오스틴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 앞에서 이야기한 갈데가 별로 없다이지만 공원큼직하게 많고 특히 오스틴은 강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역시 칸쿤, 플로리다, 뉴욕 등 가기가 ca보다 좋고 달라스 3시간 휴스턴 3시간 거리, 바다 3시간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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