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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할부를 사용하지 않는 데, 요번에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갤럭시 노트 3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할부를 이용한 Next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년계약으로 폰을 사는 것 보다 월 페이먼트가 감소해서 할부금을 합해도 오히려 매달 내는 돈은 약간 적어지는 결과가 되네요..
일단 next 프로그램으로 구입을 하긴 했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어떤 불리한 약관이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나요?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는데, 18개월 후 부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남은 할부금은 면제가 되고 폰을 새것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 뭔가 불리한 조항이 있을 것 같은데, 제 머리로는 찾아내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2년 약정으로 폰을 구입하는 경우 지금까지는 1년지나면 업그레이드 자격을 주었었는데, 이 조건이 불리한 것 아니냐고 물어보니, ATT에서 Next 프로그램이 나온 이 시점부터는 2년을 채워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까지 얘기하네요.
뭔가 찝찝한 기분이 있지만 가장 유리한 계약인 것 같아서 이 프로램으로 구입을 하긴 했는데, , 혹시 이 프로그램으로 인한 불리한 조항은 무었이 있을 까요? 14일간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서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