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갤럭시 에스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테더링을 했다고 다짜고짜 테더링 플랜을 집어넣겠다네요.(50불)

메시지도 보냈고 (광고라 생각하고 자세히 안봤음), 메일도 보냈고 (못받았음),이메일도 보냈다네요.

다행히 제가 이메일을 보고 전화했더니만, 테더링 사용 했으니, 무조건 플랜을 집어넣었다네요. 그런데 황당한건 지금 썼으면 당월에 추가 요금을 물리는 건 이해가 가는데, 그렇게 안하고, 한달 건너 12월 플랜부터 무조건 들어간다고 하네요. 첫날 취소하면 되긴 하는데, 지금 쓰고 있는 데이터 플랜은 없어져서 현재 있는 옵션으로만 선택을 할 수 있을거라는 얘기만 들었어요. 저는 무제한 플랜이 아니라 많이 잃을 건 없지만, 무제한 쓰시는 분 조심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거 걸리면 다시 무제한으로 못 돌아가거든요.

전화하면서 괜히 목소리 높여서 목만 아프네요.

 

개조없이는 테더링 플랜없이 테더링을 할수가 없을텐데요.

저도 곧 날라가겠군요 버라이존 무제한 테더링 자주 쓰는데..

이상하네요. 저도 첫달 멋 모르고 테더링 썼는데 메일 날라오고 데이터 플랜은 그대론데요. 이거 걸리면 강제로 바꾼다는거 복불복이라는 말이 있더니 정말 그러네요

테더링을 쓰셨다는 게 폰을 루팅해서 테더링 어플로 사용하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원래 폰에 있는 테더링 기능을 사용하셨다는 건가요?
폰에 있는 테더링 (루팅 없이)은 따로 요금제 가입해야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루트해서 사용했습니다. 7월달 쯤에 2GB 가까이 (2GB plan) 사용했었는데, 그게 아마도 at&t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걸리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루팅해서 사용하는 테더링도 그쪽에서 잡아낼 수 있군요…
전 Verizon 무제한 플랜이라서 2년 재약정하면 무제한 없어진다고 해서 전화기 못 바꾸고 있었는데 그냥 신경쓰지 말고 바꾸어 버려야 하겠네요.
여러 방법을 써서 기존 요금제를 없애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더링 어플은 많이 출시 되있습니다. 루팅안해도 되는거죠.

버라이존에서 그 어플들 금지 시켯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어플 금지시키는거 불법이라고 벌금먹였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버라이존에서 무제한 사용자들에 대해선 제제를 가할수 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