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학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디펜스 이전 또는 후에 미국에서 인턴 또는 직장을 구해보려고,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 문장에 대한 논의가 Quora등에서도 많이 회자되는거같은데, 정확히 수렴이 되지않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전반적으로 해당 질문이 단순히 미국인이냐 아니냐 라는 질문을 돌려 얘기한거같단 얘기도 있고
다른 해석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와 같이 citizen도 워킹비자도 없는 학생이
미국에 일자리를 알아볼경우,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나요?

1) No
현재 관련된 비자를 전혀 갖고있지않기 때문에

2)YES
뭔가 legally하게 현재로선 문제될수 잇느나, 향후 비자처리를 하면 문제가 안되는 점

당연히 no 아닌가요? 적어도 OPT라도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미국 취업 노리신다면 미국 학력 없으면 한국에서 경력 쌓고 움직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취업비자 OPT 영주권 시민권 4가지 중에 하나에 해당하면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겁니다. 지금 당장은 없지만 OPT 신청해서 ead카드를 받고 일할 계획이라도 yes하면 됩니다. 미국 시민인가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회사가 취업비자를 스폰서해주지 않으면 일 할 수 없는 사람인지를 묻는겁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질문이 비자에대한 스폰서를 나중에 요구할꺼냐는 점에 있어서
두번째 분이 말씀해주시는게 제상황에 더 맍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대학원이라면 J나 H비자가 필요하지 싶은데요. 이 경우 올바른 대답은 no입니다.

비자에대한 스폰서를 나중에 요구 질문잇더라도 대답은 No 입니다 하지만 Yes 라 쓰기 원하시는듯하니 그냥쓰세요. 하지만 다들 No 라고 가르쳐드렷습니다

인터뷰시 법적으로 나이/legal status/marriage등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질문을 할수 없습니다.
하여 위와 같이 두리뭉실 돌려묻는 것이며(나이를 알기 위해 고등학교를 언제 졸업했는지 묻는것과 같습니다.)
재직시 회사로 부터 신분을 위한 아무런 지원이 필요치 않을경우는 Yes, 당장이나 어느시점에서 신분을 위한 sponsorship이 필요할 경우는 N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