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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이직을 준비중이라 이력서를 여기저기 이력서를 보내던 중 많은 회사에서 APICS를 우대 해주더라구요. 뭔지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유통, 물류관리등에 필요한 시험이더군요.
종류는 CPIM과 CSCP 이렇게 있네요. 저는 마케팅을 전공하고 한 회사에서 Business Analyst 7년째 근무중이구요. 제가 해보고싶은 포지션이 Supply chain 인데 저 자격증들이 회사마다 requirements는 아니지만 plus 해준다고 나와있네요.
저 두가지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나 공부해신분들 조언 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비용도 만만치 않던데 시간과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아직 확신이 안서네요.
물론 이력서에 한줄 넣을수 있다면 지금보다 연락은 더 많이 오겠지만 CPIM같은 경우에는 5가지 과목을 전부 한방에 패스한다고 쳤을때도 최소 9개월이 걸린다고 하던데…
질문이 너무 막연해서 죄송합니다.
현직장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급하게 물어보는거라서요.
시간을 다시 돌릴수만 있다면 전공을 다시 선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