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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10:31:35 #170519AICPA 128.***.183.219 6447
AICPA 이제 곧 시험 보는데..
한국에서 살고 싶거든요.
미국 accounting job experience는 없습니다.
문제는 CA License requirement 가 Audit 500시간인데….
Audit은 AICPA가 한국에서 안한다는 것 같고..
근데 국내기업만 안하지 해외 기업은 Audit 한다는 말도 있고…
잘 모르겠네요.
저는 License가 최종 목표라서요.
현재는 캐나다에서 거주중입니다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소중한 답변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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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208.***.46.69 2013-12-0315:41:50
한국 들어가실거면 한국 회계사 시험 준비하셔야죠. 목표의식이 잘못 되어 있군요. 아무튼 미국에서 살 거 아니면 라이센스(state에서 주는)도 필요없습니다. 물론 그냥 자기 자신의 성실한 능력을 증명하는데는 쓰일 수 있겠지만요. 이왕 시험 보시는 거 부디 합격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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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184.***.49.138 2013-12-0315:44:19
AICPA 갖고 계셔도 한국에서 회계감사할때 서류에 싸인을 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KICPA 밑에서 support 역활이 다 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CPA로 일하실 예정이면, KICPA를 취득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한국에서 일하실 예정이면 AICPA 딸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AICPA 시험 패스 하고난 후, 회계법인이나, CPA 밑에서 일정기간 일을 하고 난후에 License가 나옵니다. 따라서, 시험만 패스하고 돌아간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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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70.***.248.200 2013-12-0402:39:17
제 지인중 미국 대학 어카운팅 졸업하고 aicpa 시험 합격하고 미국 경력 없이 한국 회계펌 다니는 사람들 몇분 계시는데.. 이런 분들 그럼 다들 그냥 support 역활 뿐만 하는 것인가요? (진정한 회계사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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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8.***.183.219 2013-12-0416:21:22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감사 도장을 찍을수 있는 사람은 한국 공인 회계사지만
캘리포니아 cpa license requirement 가 오딧 50 시간인데
이 500시간을 오딧을 한국에서 채운다고 인정을 해 주냐 이 말이죠..
도장을 찍지 않아도 결국 오딧 일을 하는 거니까요..일반적으로 빅4는 aicpa 따고 한국에서 다녀도 라이센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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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8.***.46.69 2013-12-0517:58:41
이런 병신같은… 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 니 생각이 ‘일반적으로 빅4는 aicpa 따고 한국에서 다녀도 라이센스 나옵니다.’ 이렇다면, 시험이나 합격하고 빅4 입사해서 라이센스 따라. 선배들이 조언해줘도 어서 줏어들은 건 있어가지고, 진짜 한심한… 글쓴이 시험 합격도 못한다에 한표!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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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ㅋㅋ 128.***.183.219 2013-12-0809:39:17
이 뭐 병맛같은 답글이 다 있나..
병신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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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자 70.***.10.104 2013-12-0519:56:30
AICPA협회 연락해서 제대로 알고 말을 하시죠. 한미 FTA 체결할때 회계사 자격은 배제 되어 있습니다. 인정안됩니다. 한국에서 AICPA의 자격증 및 경력을 인정안하듯이, 한국 자기네 밥줄 보호를 위해서. 똑같이 미국도 한국것 인정 안해줍니다. 빅포하고 상관없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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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67.***.170.54 2013-12-0422:05:10
aicpa 시험에 패스하고 각 주에서 요구하는 인턴쉽을 한 후에 자격증을 신청해서 요구사항을 만족하면 자격증을 줍니다. 자격증 신청시에 인턴쉽을 제공한 회사의 장(또는 partner)의 추천서가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이 추천서를 써주는 사람은 aicpa 자격증 소유자이면서 현재 미국의 해당 주에서 practice를 하고 있는 회계사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인턴쉽을 하면 추천서를 써 줄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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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1.43 2013-12-0500:27:10
한국사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기 게시판을 보다보면 US CPA license를 꼭 따고 한국으로 들어갈려고 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어차피 한국으로 들어갈거면 미국 license를 따는게 과연 의미가 있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쓸수있는 공식 license가 아닌데도 말이죠. 일종의 경력으로 인정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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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자 한명 추가요. 70.***.10.104 2013-12-0519:44:00
나도 개나다 사는 사람인데. 요새 AICPA 학원 광고에 낚인 여러 사람들 많이 봤쇼. AICPA 시험만 합격하면 다 회계사가 되는양 개나다와 한국에서 써먹는다는 그건 단지 종이 쪼가리 일뿐이요. 다 취직 못해서 딴것 하는 사람들 많이 봤소. 아님 한국 돌아가서 일반 회사 회계/경리 자리로 일하던가. 개나다도 인정해주는 주가 있고 인정 안해주는 주도 있고. 내가 아는 사람들 몇몇은 캘리포니아와 델라웨어(여기가 자격증 따기 제일 쉬운곳/아무 학위나 150credit에 회계 코스 몇개에) 자격증(Certification말고 License다)을 어떻게 꼼수(?)같은걸로 땄는데 취직못하고 결국엔 포기하고 가게 장사하고 있거나 일식직하고 있다. 그냥 좋은 방법은 작은 회계 사무실이래도 열심히 일해서 Reference 받고 올라간는 네트워킹 밖에 없는듯. 아님 좀 더 공부해서 회계대학원을 가서 CA를 하던가. 내가 볼때 Accounting쪽 갔다가 잘안돼서 Eco쪽 가서 AICPA 준비생각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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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자 70.***.10.104 2013-12-0519:51:59
그리고 한국 빅4를 간다고 하는것은 꿈도 꾸지마쇼. 거기도 유학생이 많고 회사에서 Support해서 연수 갔다온 사람도 많아서 알건 다아니깐. 그리고 Audit Support도 생각한다는데. Audit Support를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캐나다에서 CPA를 공부한 친구들을 쓰지 않소. 왜냐? 한국에 엑셀 잘다구고 컴터 잘하는 여상나온 친구들을 한달에 100만원이면 실컷쓸수 있는데. 굳이 AICPA 공부하고 자격증 없는 반쪽자리 친구들을 한달 150만원주고 쓰겠소. 회계사는 여상친구들이 한일에다 잠깐 리뷰 하고 싸인만 하는 자리인데. 제발 이렇게 낚이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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