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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의다 엔지니어나 IT쪽분들만 공유하는 게시판 같네요 ㅎㅎ
무역이나 사무직하시는분들은 안계신가요?
영주권 받아서 한국회사에서 미국회사로 넘어갈 기회를 보고 있는데
경력(8년)이 있어도 시작은 entry level이나 staffing company로 먼저 뚤어보는게 맞을까요?
어제 첫 온사이트 다녀왔는데 매니저가 저보다 어린거 같기도 하고요 뭐 그건 괜찮은데
과연 제가 미국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조금 생기네요
한국에서 대기업에 있었어서 영어로 일하는게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문화가 다르다보니 어떨지 모르겠네요
Kellys service같은데 먼저 들어가서 해보면 어떨지…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은 조언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