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중부서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왔는데 그냥 트레일러 아니고 cube를 이용했습니다. 개인용 트레일러 같은거죠. 가격이 그냥 일반 트레일러 사용하는것보다 더 비싸긴 했는데 짐이 원체 적고 해서 썼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예약된 날짜에 집 앞에다가 놓아주고 갑니다. 그럼 본인이 알아서 짐 채우고 열쇠 잠가놓으면 또 알아서 가져가고 예약된 날짜에 이사갈 집 앞에다가 트레일러를 내려놓습니다. 그럼 또 알아서 집에다가 넣고, 그냥 놔두면 또 알아서 가져갑니다.
편하고 좋았습니다. 내것만 쏙 넣고 내가 잠그고 여니까 짐 없어지고 할 가능성도 없구요.
주위에선 그냥 여러사람이 같이 쓰는 긴 트레일러를 많이 이용했던데 그것도 다들 괜찮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