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구급대가 내차를 때려서 찌그러짐.

  • #298407
    억울 12.***.152.58 2539

    하두 어쩌구니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어제 아침에 출근길에 내 앞에서 사고가 나서 911구급대가 와 있더라구요…

    그런데 내 앞에서 911구급대원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내차 바로 옆에서 바리케이트 폴을 새우면서 가더라구요 그래서 나두 그 옆으로 비켜서 천천히 지나가는데 느닷없이 그 구급대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내 차를 그 바르케이트 폴로 때리는 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그사람이 너무 당당하게 화를 내서 그냥 왔는데, 회사에 와서 보니까 차가 많이 찌그러져 있더라구요… 헉.
    미국의 공권력은 항상 정당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왔는데… 확!~깨더군요… ㅡㅡ

    • 임동동 76.***.160.110

      그냥 오시다니요. 그사람 직책과 이름 해당부서 등을 파악해서 보상청구 하셔야죠.

      경찰이 검문한다면서 지갑 훔치다가 걸리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 억울 75.***.125.24

      그럴걸 그랬나봐요… 그때는 내가 뭔가 잘못을 했을거라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냥 가는데 손가락 욕까지 하는걸 보면서 왔으니 더 미치겠더라구요…ㅡㅡ
      차 견적도 800불이나 나왔더라구요…

    • 345 128.***.162.195

      그렇게 길을 막았으면 그냥 있으셔야 했는데 차를 움직이셨으니 잘 못 하긴 하셨네요.
      잘 처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구급 216.***.98.226

      혹시 운전을 하면서 그 구급대원이나 그사람 일을 방해한거 아닌가요?
      물론 본인의 의도는 방해할 의도가 아니였더라도요.
      가령 너무 가깝게 차를 운전해서 구급대원이 쫄았다든가…
      어쨌든 그 구급대원이 차를 때렸다는건 그 사람이 뭔가 열을 받은거 같은데…

    • 억울 12.***.152.58

      아마 그랬을 겁니다. 내차가 그 사람 옆으로 너무 가까이 지나 가고 있었으니…
      그렇지만 갑자기 길을 막는 바람에 내차도 여유가 없었지요…
      항상 느꼈던건 여기 911구급대나 경찰들 약간 오버하는건 있습니다.

    • 76.***.203.220

      당연히 그 자리에서 항의하시고, 보상을 요구하셔야했다고 봅니다. 님이 잘못을 했더라도, 구급대원이 님의 차에 손상을 입힐 권리는 없습니다. 님의 잘못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하면 되는 것이지, 사적인 감정으로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권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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