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합격한 졸업예정자 입니다.

  • #3424893
    Kang 120.***.90.216 4409

    안녕하세요 구글링으로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던중 우연히 찾게 된 사이트입니다.
    한국에서는 우한때문에 난리인데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길 바라며

    본론으로 넘어서 금월 2월에 졸업식을 마치고 명월 3월부터 국세청으로 발령예정입니다.
    저는 전산직이며, 원래의 계획은 9급 공직생활을 하며 7급을 몰래 응시하려고 했었습니다.

    7급에 합격하면 공정거래위원회로 발령나는데 국세청 출신 공정위 조사관이면 멋있지 않습니까?
    이후에는 경력을 빠르면 10년 ~ 20년을 쌓고 나서 해외이민(캐나다)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15년차쯤에 캐나다 국비유학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학위취득후 이민가는게 제일 Best지요.

    하지만 발령받기전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차라리 공무원을 다니면서 OR 그냥 포기하고
    캐나다 이민을 빠르게 가는것이 어떠한가?? 에 대하여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제 스펙을 보시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도움 드릴수 있는건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도움을 드릴수 있는 정보 >

    1. 현재 한국은 답이 없는 사회이다. 빠르게 이민준비를 해야됨
    ex) 서울 대림을 기점으로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을 하향 평준화 하고있음
    ex) 기득권층들은 이미 외국에서 시민권받고 한국에서는 F4비자로 활동
    ex) 국가는 충성하는 대상이아닌, 서비스하는 업체라고 생각하면 편함

    2. 통일을 명분으로 중국에게 추후 흡수가능성 높음
    ex) 근거는 빈약하지만 검경수사권 조정을 하면서 경찰쪽이 공안화 진행중
    ex) 뉴스를 통해서 지켜봐도 남북한의 수장이 중국의 수장에게 고개숙임

    3. 공무원합격후 이민을 가면 국적상실해도 연금나옴
    ex) 최소 10년은 근무를 해야되며 액수는 정확히 모르겠음
    ex) 연금이 싫다면 4년치 연금(?)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음

    < 차후 도움을 드릴수 있는 정보 >
    1. 한국 공무원 관련 커리어패스
    2. 한국 공기업 관련 커리어패스
    3. 한국/캐나다/미국 부동산 정보

    < 별볼일 없는 스펙 >
    0. 한국전력공사/한국전산원/농협중앙회 필기합격
    0. 마이너 방송국(본사 기술국) 정규직 최종합격
    0. 메이저 방송국(본사 기술국) 계약직 최종합격
    0. 육군 병장 만기전역(통신병), 현 예비군 6년차
    1. 1993년생(29세, 만 27세)
    2. 지방사립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3.7/4.5)
    3. 정보처리기사/정보보안기사/리눅스마스터/정보기기운용기능사/ICDL(국제 OA자격)
    4. 프로젝트 경험은 졸업작품하고 학부시절 과제하면서 1~2개 정도 밖에 없습니다.
    5. 영어회화는 불가능하며 토익은 710~810점을 왔다갔다 합니다 ㅠㅠ
    6. 부모님께는 절대로 도움을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공무원 준비하면서 많이 받아서)

    < 개인적인 생각 >
    1. 어차피 영어를 못 하기 때문에, 몸으로 때우면서 언어를 배우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 한국에서 영어실력을 갖추고 캐나다 이민을 가면 이민문이 닫힐것 같은 예감
    – 인터넷 기사를보니 청소부로도 비자(?)를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따라서 노동을 하면서 컬리지 입학금마련 + 언어능력 향상 + 주변정찰 등

    2. 캐나다의 2년제인 컬리지(?)에 입학을 하고 싶은데 괜찮을 생각일까요?
    – 한국에서는 4년제 졸업장 + 7/9급 공무원 공부를 통해 컴퓨터 이론은 빠삭함
    – 따라서 실무적인 부분들이 부족하므로 컬리지를 경유해서 미비점을 보충함

    3. [1안 : 토론토], [2안 : 벤쿠버] 에서 거주를 하며 컬리지를 다니려고 합니다.
    – 하지만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한 결과 벤쿠버에서는 중국 부호들이 투자를 많이하여
    –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지않아서 토론토로만 확정짓고 이민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 따라서 토론토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컬러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ㅠㅠ

    4. 신문기사를 보니 이민문이 점점 좁아진다는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 사실상 기회는 20년도가 마지막 일것 같습니다.
    – 최선을 다해서 독립할 예정입니다. ㅠㅠ

    별 볼일 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정과 직장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 뭐라고 188.***.33.51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저기 너무나 주관적이고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하… 할말은 많지만… 결론은 불가능..

    • ?? 68.***.17.13

      신종 낚시글인가 싶을정도네 글 내용이..

      • 지나가다 104.***.198.91

        네 맞는거 같네요. 요즘 자한당 지지자들 댓글이 막 정부 욕하는게 아니라 교묘하게 이리저리 얘기하다가 결론은 대한민국이 지금 형편없다 뭐 이런걸 유포 할려고 그러는걸로 보입니다.

    • 223.***.41.186

      잔뜩 흥분해 있구먼
      미래의 청사진을 가지고

    • 뭐지 58.***.74.94

      ㅋㅋ 중국에게 흡수 가능성이 높다니
      그리고 캐나다 와서도 중국 웅앵웅
      조선족인가?

    • 223.***.41.186

      요즘
      한국의 대학졸업전의 모습입니다
      공무원 임용 시험 합격하면
      세상 모든 것을 자기가 할 수 있고
      자기가 뭔가 선택받은
      앞으로의 삶에 장미빛이 이어지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원글은
      절대 낚시글아닙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현재의 기쁨과 희망에
      주체 못해서 쓴 글입니다.

    • 0123456 142.***.58.22

      이런글보면 이제 슬슬 짜증나

    • 아스팔트 사나이 73.***.16.13

      이미 20대에 공무원 신분이 되었으니 다른 직업은 못 갖을겁니다. 근데 더 안정된 직업을 찾기 위해 북미로 온다구여? 착각하기 쉬운 사실은 안정성을 추구하기 시작하면 개인 실력의 발전은 끝입니다. 즉, 첨부터 자기가 있는 위치가 최고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흡수하기 힘들어지죠. 그래서 전 미국이나 한국이나 20대 공무원의 전문성은 인정하지 않아요. 전 지금은 캘리 공무원이지만 여긴 그래도 밖에서 산전수전 다양한 사회경험을 한 경력직들만 뽑습니다. 그래야 조직이 그나마 돌아가는걸 알았다고나.. 캐나다 도전을 생각하면 한국 스펙은 잊고 일단 건너와 몸으로 부디치며 배우시기를.. 저도 29세에 유학 생활 시작했던 사람으로 감히 충고합니다.

      • . 39.***.46.244

        “안정성을 추구하기 시작하면 개인 실력의 발전은 끝” 이라는 말씀 공감되네요.

        • Kang 120.***.90.216

          우선 충고에 고맙습니다. 또한 저의 한국스펙이 평균이하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건너가려는 이유는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서가 아닌 상속세가 없기 때문입니다.

          준비중인 특허는 블록체인과 부동산 그리고 코딩의 결합입니다. 나머지는 현장에서 부딪히며 첨삭을 해야겠지요.
          운이 좋아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면 캐나다 사회에 일정부분 기여를 하고 미국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물론 첨부터 미국으로 넘어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카투사 출신도 아니며 영어가 자신 없기때문에
          한국에서 처럼 공무원 합격후(안정된 직장) 캐나다 이민에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캐나다가 안정이되면 미국으로 가야죠

          저도 감히 조언드립니다. 캐나다 공무원이시니 안정성을 뿌리치고 본인의 자신있는 분야가 있다면 도전해보십시오.
          또한 선생님 같은 분들은 충분히 미국에 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23 67.***.112.114

      9급붙는 영어 고자이신데… 응?….

    • 음… 65.***.86.10

      이런 수준의 현실파악 밖에 못하는애가 공무원이라니…

      공무원 정말 아무나 합격하는 것이거나 뒤에 백이 좋거나 아니면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은거니까 닥치고 잘 다니세요.

    • 스턴 50.***.33.214

      죄송하지만 이곳에서 본 글 중 가장 재미있는 글이네요
      ㅎㅎㅎ

    • dfh23544516ery$#^ 140.***.140.31

      캐나다에 이민 나오시려는 이유가 상속세와 관련된 이유말고는 달리 보이는게 없네요. 상속 받으실게 많으신것 같은데, 캐나다는 소득세가 꽤 높은편이니 상속세를 잘피해서 캐나다에 정착하신다고 해도, 차후 소득에 관한 높은 세금때문에 보통의 캐나다인들보다는 스트레스를 더 받으실 것 같네요.

      결국 원글도 언급하셨다시피, 미국으로 옮기셔야 그나마 캐나다의 세금은 피해 볼 수 있지요.

      한국에서 대학졸업하자마자 그 어렵다는 안정된 공무원 자리를 확보하셨고, 상속세를 걱정하실만큼 상속받을 재산도 많으신 금수저 같아 보이시는데, 단지 상속세를 좀 적게 내시려고 캐나다에 이민오는 것이라면,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이민이라는 움직임 자체가 인생의 엄청난 변화인데, 상속세라는 그 명분이 좀 어딘지 어색하거나 섣부르게 보입니다. 낙시글이라는 앞선 댓글들이 괜히 지적하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원글님 케이스라면 한국에서 살겠습니다. 공무원이고 물려받을 재산이 상당한 케이스인데 (소위 금수저) 굳이 캐나다 또는 미국이민 운운하시는것은 세상물정을 좀 모르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국에 흡수될것 같다는 예견을 하셨느데,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에도 상당히 어두워 보이십니다. 공무원에 합격하셨고 물려받을 재산도 상당하시다면, 이제 책좀 읽으시고 본인주변과 나아가 한반도와 세계 상황 전체를 제대로 바라보실 수 있는 안목을 우선적으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낙시글로 심히 의심되지만, 좀더 수준있는 낙시글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 Kang 120.***.90.216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이민은 인생의 엄청난 변화이니 공직생활을 하면서 천천히 생각을 해봐야 겠지요.
        아시겠지만 모든 비즈니스는 안정된 상태에서 다음 단계에 안정화가 그려지면 착수하는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민에 관련 본인 견해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덧붙여 한반도 정세같은 경우에는 원글에서도 답변했다 싶이 근거가 빈약하다고 하였고 저런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는 인지성 정도만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너무 오버 할 필요는 없죠. 또한 금수저도 아니랍니다 ^^

        선생님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고 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 유학 165.***.12.189

      10-20년 공무원을 하고 캐나다 이민?
      커리어 패스가 좀 어색하네요,
      공무원을 한다는 건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이죠,,또한,,,연금..과, 저녁이 있는 삶..
      사람들이 연봉이 높네 하지만,,그건 평균 연봉이고,
      9급 신참 연봉해봐야 얼마 안됩니다.
      어렵게 공무원 공부해서,,,,,그만두고 이민이라,,
      그럴바엔 대기업 가서 연봉 많이 받고,,,(공무원 연봉 x2는 됩니다.).
      10년 만 일하고 이민 가시지요?
      일단 합격하셨다니,,
      그냥 다니시길 바랍니다.
      이민에 대한 환상은 깨시구요

    • 으미 173.***.239.212

      9급 공무원 = 중소기업
      7급 공무원 = 대기업
      5급 공무원 = 판검의사

    • 인생선배 96.***.40.95

      캐나다서 거주 기반(영주권/직장/시드머니)도 없고 말도 안 통해 중국/인도 이민자만도 못할 처지인 분이 자기 인생과는 그다지 직접적 관련성도 연관도 없는 거시적 사회 관점으로 자기 인생 스스로 절벽부터 시작하는 벤처 마인드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먼저 캐나다 오면 영어 못하는 당신은 한국서 언어 되는 중국교포 상황 보다 더 최악 상황서 시작입니다.
      캐나다에 대한 환상을 가지신 듯하여 말씀드리지만, 어정쩡한 언어와 실력 가진 이방인에게 여기 삶 한국 온 외노자만큼 치열할 겁니다. 최소한 지금 스펙으로 한국서 결혼은 가능하지만, 여기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서 결혼하시고 아이 키우다 내 월급과 비전으로 우리 가족 해외여행이나 영어연수 한번 못 시키는 자괴감 들 때 와이프와 바닥서 시작할 합의 되면 그때 이민 고민하시길….

    • Dd 112.***.148.189

      고도의 어그로인가? 하면서 봤는데 답글 단 거 보니 일관성이 있는게 찐 맞네. 어째 학부때에 조모임 발표할적에 그룹에서 제일 말잘하는 아이가 앞에 나가 발표하는 걸 듣는 느낌이.. 아직 학생 맞구나. 이것저것 열심히 알아보고 고민하는 자세는 좋아, 칭찬해. 그런데 일단은 열심히 해서 구한 직장 1년만 다녀보고 다시 계획 살펴봐봐. 그리고 현재에 충실할때와 미래를 설계할때는 시기적으로 구별을 해야 돼. 나중일로 기대감이 가득차 있으면 눈앞의 것들이 잘 안들어오거든.

    • D 115.***.90.190

      국세청 출신이 연금은 계속받아가면서 상속세 안낸다고 이민을 간다고요?
      요즘 공무원 면접 인성은 포기했나?

    • Kk 216.***.154.172

      내가 이 게시판 10년정도 틈틈히 봐왔는데
      여기 학벌 좋고 직장 좋은 고소득 연봉 (+2 sigma or more) 받는 nerdy 한 외골수들이 많아서 9급 공무원이고 뭐고 눈에 들어오지 않고 본인들 같은 대학원 유학 취업 커리어 아니면 하찮게 본다.
      원글도 이민법 기본이 부족한채 너무 현실감 없는 글을 써올리니 댓글다운 유익한 댓글도 없고 죄다 글 자체의 진위여부만 따지는 상황.

      • 유학 165.***.12.189

        유학 career path탄 사람들 많은 건 맞는데,
        9급을 하찮게 여기는게 아니라,
        더 낫다고 봅니다.
        9급하다가 7급되고,,,,,정년보장되는건,,,연금 포함 굉장은 장점입니다.
        어렵게 공부해서 아무 생각없이 10년뒤 캐나다 유학?
        반대로,,,미국와 있는 사람중,,(석박사 포함)
        한국에서 정규직 공무원 시켜준다면 당장 갈사람 수두룩 합니다.

    • Kang 223.***.61.30

      Kk님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분들이니 제가 이해를 해야겠지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w 64.***.242.222

        얘 뭐지…? 미국 노예래….

    • 답정너? 199.***.103.54

      미국 노예 중 한 명 입니다.
      원글님은 위에 빈정대는 사람들 행간의 뜻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Kk 말씀처럼 대학원 유학 커리어 path 아니면 무시하는 그런 건 아닌것 같은데요.
      일단 원글님이 너무 현실감 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계획 및 근거의 많은 부분이 느낌, 예감, 그냥 열심히 몸으로 때워서 하겠다 등등..
      여기 사이트에 원글님 같은 질문들 많이 올라옵니다. 사연들은 다 제각각이지만.. 어떤 글은 님처럼 까이고(?) 어떤 글은 사람들이 열심히 도와 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비슷한 질문들 한 번 정독 해보시길 권합니다. 내가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체크 해봐야 겠다라는 것들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 209.***.171.1

      나르시시즘으로 가득한 게시글은 첨보누먼…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외다,
      이런 시덥잖은 글에 댓글이 주욱 달리다니.

      요새 공무원 채용에는 인성 안보나?
      ㅉㅉ

    • 아이고 172.***.22.146

      글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정말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이네요.
      93년생이면 나이도 어리지않은데 생각하는것도 굉장히 어린듯 하구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나이 좀 더 먹고 인서울 공대나와 미국와서 정착 한 선배로써 글남깁니다.

      우선 이민초기에는 부모님지원이 불가피합니다.
      부모님 지원없이 이민을 성공하는 유일한방법이 서버로 캐쉬잡하면서 생활비하는건데
      영어도 안된다고 하셨으니까 서버는 절대 힘드시겠네요.

      캐나다는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미국은 이민 진행하는 비용만 미니멈 1000만원~2000만원 가량 필요합니다.

      위에 댓글다신 캘리 공무원한테 캐나다 공무원이라고 부르시는거보면
      아예 미국에대해 전혀모르시는것같은데 (캘리는 캘리포니아의 준말이에요)
      우선 미국 지도부터 한번 쭉 보시고, 인터넷 서칭도 더 해보시고 글을 쓰시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재밌네 64.***.128.218

      요새 낚시글들 재밌는거 많던데 이건 머 재미도 없고

    • 12 67.***.112.114

      막 9급 붙었는데 세상 다 가진 기분 이러는 둥, 9급을 막상 도전해서 못 붙을 것 같아서 안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나.
      본인 실력대비 가성비 좆같고 정말 죽을때까지 일주일에 한 번 고기나 먹고 사는 봉급이라 안하는건데. 뭐 저리 휘황찬란한지.

    • Jimmy 167.***.2.86

      오늘도 웃고 갑니다 ㅎ

    • Zz 73.***.86.68

      여러분 좋게좋게 응원해줍시다 쌈짓돈 싸들고와서 돈나눠주고싶어서 20년뒤 계획세운다는데 흨ㅋㅋㅋㅋㅋㅋㅋ

    • 예스 98.***.180.10

      ㅄ인가? 뭔 중국에 흡수야 ㅋㅋ

    • H 70.***.207.82

      한국 9급 공무원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니… 어떻게 이런 가독성 없고 개념없는 글을 쓸 수가 있지
      많은 청년들이 응시한다는 9급 공무원 합격자 맞아요?

    • adaddy 108.***.56.176

      뭔가 착각.
      한국 9급 공무원이 벼슬임?

    • ㅁㄴㅇㄹ 97.***.27.141

      9급이면 고졸들 하는거 아냐? 짱깨들 넘치는 개나닥으로 온다고? 에효 찌질.

    • 그 흔한 135.***.221.6

      해외취업 노린다는 놈이 그 흔한 MCSE나 CCNA도 없으니…
      정보처리기사, 기능사 가지고 열씨미 캐나다 문 두드려보시게.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