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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링으로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던중 우연히 찾게 된 사이트입니다.
한국에서는 우한때문에 난리인데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길 바라며본론으로 넘어서 금월 2월에 졸업식을 마치고 명월 3월부터 국세청으로 발령예정입니다.
저는 전산직이며, 원래의 계획은 9급 공직생활을 하며 7급을 몰래 응시하려고 했었습니다.7급에 합격하면 공정거래위원회로 발령나는데 국세청 출신 공정위 조사관이면 멋있지 않습니까?
이후에는 경력을 빠르면 10년 ~ 20년을 쌓고 나서 해외이민(캐나다)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15년차쯤에 캐나다 국비유학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학위취득후 이민가는게 제일 Best지요.하지만 발령받기전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차라리 공무원을 다니면서 OR 그냥 포기하고
캐나다 이민을 빠르게 가는것이 어떠한가?? 에 대하여 물음표를 던졌습니다.제 스펙을 보시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도움 드릴수 있는건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도움을 드릴수 있는 정보 >
1. 현재 한국은 답이 없는 사회이다. 빠르게 이민준비를 해야됨
ex) 서울 대림을 기점으로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을 하향 평준화 하고있음
ex) 기득권층들은 이미 외국에서 시민권받고 한국에서는 F4비자로 활동
ex) 국가는 충성하는 대상이아닌, 서비스하는 업체라고 생각하면 편함2. 통일을 명분으로 중국에게 추후 흡수가능성 높음
ex) 근거는 빈약하지만 검경수사권 조정을 하면서 경찰쪽이 공안화 진행중
ex) 뉴스를 통해서 지켜봐도 남북한의 수장이 중국의 수장에게 고개숙임3. 공무원합격후 이민을 가면 국적상실해도 연금나옴
ex) 최소 10년은 근무를 해야되며 액수는 정확히 모르겠음
ex) 연금이 싫다면 4년치 연금(?)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음< 차후 도움을 드릴수 있는 정보 >
1. 한국 공무원 관련 커리어패스
2. 한국 공기업 관련 커리어패스
3. 한국/캐나다/미국 부동산 정보< 별볼일 없는 스펙 >
0. 한국전력공사/한국전산원/농협중앙회 필기합격
0. 마이너 방송국(본사 기술국) 정규직 최종합격
0. 메이저 방송국(본사 기술국) 계약직 최종합격
0. 육군 병장 만기전역(통신병), 현 예비군 6년차
1. 1993년생(29세, 만 27세)
2. 지방사립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3.7/4.5)
3. 정보처리기사/정보보안기사/리눅스마스터/정보기기운용기능사/ICDL(국제 OA자격)
4. 프로젝트 경험은 졸업작품하고 학부시절 과제하면서 1~2개 정도 밖에 없습니다.
5. 영어회화는 불가능하며 토익은 710~810점을 왔다갔다 합니다 ㅠㅠ
6. 부모님께는 절대로 도움을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공무원 준비하면서 많이 받아서)< 개인적인 생각 >
1. 어차피 영어를 못 하기 때문에, 몸으로 때우면서 언어를 배우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 한국에서 영어실력을 갖추고 캐나다 이민을 가면 이민문이 닫힐것 같은 예감
– 인터넷 기사를보니 청소부로도 비자(?)를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따라서 노동을 하면서 컬리지 입학금마련 + 언어능력 향상 + 주변정찰 등2. 캐나다의 2년제인 컬리지(?)에 입학을 하고 싶은데 괜찮을 생각일까요?
– 한국에서는 4년제 졸업장 + 7/9급 공무원 공부를 통해 컴퓨터 이론은 빠삭함
– 따라서 실무적인 부분들이 부족하므로 컬리지를 경유해서 미비점을 보충함3. [1안 : 토론토], [2안 : 벤쿠버] 에서 거주를 하며 컬리지를 다니려고 합니다.
– 하지만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한 결과 벤쿠버에서는 중국 부호들이 투자를 많이하여
–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지않아서 토론토로만 확정짓고 이민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 따라서 토론토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컬러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ㅠㅠ4. 신문기사를 보니 이민문이 점점 좁아진다는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 사실상 기회는 20년도가 마지막 일것 같습니다.
– 최선을 다해서 독립할 예정입니다. ㅠㅠ별 볼일 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정과 직장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