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안날 자신잇고, 경찰한테 안걸린 자신 잇으면 구태여 바꿀필요 잇나? 걸리면 일좀 커지는 거지 뭐 별다른거 잇나? 간난아기도 잇다는 양반이.. 쯧쯧.

당연히 바꾸셔야죠. 하나못해 과속위반으로라도 걸리시면 어쩌시려구요.

댓글들을 보니 뭔가 좀 오해하는 게 있으신 것 같은 데요,

완전히 이사가 아니고, 장기 출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현재 사는 주소에도 집이 있고 왔다갔다 하는 거거든요. 물론 타주에도 집이 있고요.

좀 자세히 이야기 하지요.
새 주소지 보험으로 들어야 할까요?
면허증은 다시 돌아올 건데 그쪽 면허증으로 다시 바꿔야 할까요?
번호판은 이미 이곳에서 갱신해서 약 일년정도 유효한 스티커가 있는 데, 그 쪽가서 다시 등록하면 이중으로 등록하는 것 아닌가요?

다시 말씀드리면, 완전히 이사하는 것이 아니고, 타주에 갔다가 돌아오는 경우, 그리고 현재 주소도 valid하게 있는 경우, 어디를 실 거주지로 해야하는 가 하는 것입니다.

답글 주신 건 감사하지만, 더 정확히 설명못한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첫 답글쓰신분은 뭐 요즘 잘 안되는 일이 많으신가 보군요. 하긴 뭐 다 잘 되는 일만 있다면 여기 들어오실 이유도 없겠군요.

기간이 애매한거 같아요.제가 있는주는 이사후 60일안에 신고를 하게 되있거든요. 답변을 잘못드려서 곤란한 상황에 빠지실수도 있으니, 한국인 보험에이전트랑 통화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미국애들 대학다닐때 보면 보험의 주소는 원래부모님이 사는 곳으로 하고 차고지(Physical Place)를 대학다니는 곳으로 하더군요, (주로 원래 주소지의 보험이 더 쌀경우에 사용하는 편법이지요). 그러니까 주소지는 현재 계신곳으로 하시고 6개월 정도 출장한다고 하시면 차가 있을 곳의 주소지로 보험 혜택을 받으실수 있을 겁니다. 물론 머물고 계실곳이 더 비싸면 굳이 바꾸실 필요가 있을까요?

저랑상황이 똑같군요. 전3년10 개월째 출장을 다니는데 한곳에서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 머물고 있습니다. 당연히 안바꿔셔도 되구요. 그리고 아파트를 구하실건가요. 아님 회사에서 주택을 쓰게 되나요. 아님 호텔에서 사시게 되는것인가요. 전 매주집에 갈때 비행기타고 다니고 차는 그냥 세워두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과속이나 그런것으로 걸려도 회사일?때문에 여기서 주중에만 머물고 주말에는 집에간다고 하면 60일규정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전 출장중에 사고도 남었는데 저희에이젼트한테 전화해서 출장중에 사고 났고 여기에 한몇달정도 더 있을것이라서 차를 여기서 고쳐야겠다고 하니 아무문제없이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넘

어차피 호텔이나 아파트구해서 사시든지 출장중이기 때문에 아무상관없습니다. 만약 경찰에 검문을 받게 되더라도 회사일로 출장중이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