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연식이나 주행 환경 그리고 현재 브뤡 오일 상태에 따라 가능함. 2번은 노. 1,2번보다 5만 마일이시고 날씨가 아주 춥거나 더운곳 사시면 냉각수 한번 점검하시는거 좋습니다. 가격은 2번은 좀 비싼거 같은데 10년 10만 마일이 훌쩍 넘은거 아니면 정말 필요없어요.
1번은 해야 될때가 이미 훨씬 지났네요. 보통은 2년 또는 3만마일 마다 교체 해주어야 합니다. 브레이크 액의 경우 안전과 직결 된 문제이니 무조건 해주셔야 합니다. 차 사시고 한번도 안 하셨으면 무조건 하세요. 딜러가 비싸다고 생각 되면 다른 수리소에 발품 팔아보구요 2번은 정말 그냥 뒤집어 씌울려고 하는 겁니다. 그냥 Auto Zone 같은데 가셔서 Fuel Injector Cleaner 1통 사셔서 기름 넣으실때 주유구에 넣어 주시고 주행 하시면 됩니다.
브레이크 플루이드 한번도 바꾼 적이 없다면, 1번은 해야 합니다. 아무데서나 싼데서 하면 됩니다.
2번은 딜러쉽가면 매번 추천하는 건데, 필요없습니다.
딜러쉽마다 가격은 다릅니다. 딜러쉽 사장이 다르기 때문이죠. 토요타 본사에서 딜러쉽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딜러쉽 사장이 토요타 이름 걸고 하는 겁니다. 사장님 맘대로 가격이 바뀝니다.
추천해 주신 제품 사서 찍어 본 후기 입니다.
첫번째 차는 3년 전에 직접 브레이크 액을 갈았기 때문에 어떨까 해서 찍어 보니 1% 이내 정상이라고 나와 안심하고.
산지 3년된 차와 비교해 보려고 두번째 차를 열었더니…브레이크 액 뚜껑 위에 아주 긴 프라스틱 커버가 막고 있어서 테스터를 넣어 볼 수 없어서 대략 난감했습니다. 커버 분해하려면 공부를…
전문가 용은 테스터 팁이 구부러져 액세스 공간이 없는 경우에도 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미리 알았으면 끝이 구부러 지는 걸 샀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차나 일본차나 정상적이라면 엔진오일 체인지 간혹 필터 그리고 타이어만 교체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딜러에서 서비스 받으면 정상적이라면 비쥬얼체킹으로 나중에 뭘 교체해야하는지 미리 알려줍니다. 급하게 교쳐야 할거면 가겨이 얼마인지 알려주면 동네 미케닉과 비교해서 그때 고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