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pending 중 EAD로 취업하기.

  • #443314
    DanChoi 128.***.177.67 2400

    상황이 많이 바뀌고 있는듯합니다.
    이곳에서 많이 논의가 되었던 문제이기도 한것 같은데요, 485가 펜딩중인 상태에서 EAD로 일하기가 갈수록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FBI 네임첵이 clear해지기 전에는 EAD 신청을 거절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런 바뀐정책이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이미 EAD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H비자를 더이상 유지않고 있는 분중에 EAD연장이 거절되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지 등등..

    저도 EAD로 직장을 찾고 있는 사람의 한사람으로 좀 심란해지네요..
    485 LUD는 여전히 부동자세입니다..

    정책이 이렇게 바뀐다면, 네임첵 상황을 이멜등으로 통보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 피팁 68.***.25.191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485 승인이 날 겁니다.

    • 1234 69.***.167.85

      저는 이번에..EAD(I-765)를 2006/08/31 에 인터넷을 통해서 따로 신청했습니다..신청한 다음 support document 보내구요..2006/09/01 로 notice letter 왔구요..오늘 2006/09/05 EAD bio notice(code 2) 가 왔네요..bio 날짜는 9월 13일 이군요..
      참고로 전.140/485를 3월 14일 동시 파일링 했구요..140은 2006/5/11 approval 되고 485는 깜깜 무소식입니다..
      저도 아마 name check 걸린거 같은데…거절…????

    • 주희아빠 207.***.18.217

      정말 name check이 끝나기전엔 EAD가 거절되나요?이런 전 EAD신청하지 않고 제 아내만 EAD신청을 해서 받았고 현재 485 펜딩중에 있는데…내년 1월달까지 485승인이 안되면 그때 신청하려던 참이었는데…정말 확실히 name check이 clear되기 전엔 EAD가 거절되는건가요?

    • 1234 69.***.167.85

      murthyforum 에서는 특별히 FBI name check 과 관련하여.EAD 가 거절된 case 는 언급된게 아직까지는 없는거 같습니다. 대신에 EAD 를 e-filing 한후 recepit notice 이후에 bio notice 가 없는 경우가 드문드문 보이네요..EAD 받는것도 운인가요…

    • DanChoi 128.***.177.67

      이런기사도 있네요..

      영주권 승인전 워크퍼밋 카드 발급 중단 요구

      상원 재무위 그래슬리 위원장, 현행 수속제도 헛점 주장
      대신 영주권 승인 즉석 판정하는 달라스 시범안 확대촉구

      영주권 수속 시스템을 전면 변경해 영주권 신청서 승인 전에는 워크퍼밋 카드를 발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워싱턴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어 이민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민수속제도에 관한한 까다로운 요구를 해온 연방 상원 재무위원장인 공화당의 찰스 그래
      슬리 상원의원이 이번에는 영주권 신청서를 최종 승인받기 전에 워크퍼밋 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현행 시스템에 큰 헛점이 있다며 문제삼고 나섰다.

      그래슬리 상원 재무위원장은 이민서비스국(USCIS) 에밀리오 곤잘레스 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영주권 승인 이전에 워크퍼밋 카드부터 발급함으로써 자격없는 외국인들에게도 합법
      체류를 미리 허용하게 되고 나아가 국가안보에도 심각한 헛점이 될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
      했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보도했다.

      그래슬리 위원장은 이민신청자들이 영주권 신청서(I-485)만 접수하면 그린카드 취득이 확정
      되기전에 워크퍼밋카드부터 받게 됨으로써 후일 영주권신청을 기각당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합법체류, 취업을 허용하는 결과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슬리 위원장은 이민신청자들이 워크퍼밋 카드를 받으면 곧바로 소셜 시큐리티 카드와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어 후일 기각되는 외국인들에 대한 처리 문제와 안보상의 헛점
      을 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래슬리 위원장은 현재 영주권 신청서 중에서는 5건당 1건꼴로 기각되고 있음에도 워크
      퍼밋 카드는 거의 대부분 미리 발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시스템 때문에 현재 최소한 4만 6000여명이 그린카드를 기각당한 무자격자인데도
      워크퍼밋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그래슬리 위원장은 지적했다.

      그래슬리 위원장은 이 같은 이민수속 제도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달라스에서 2년
      동안 시범실시해온 신속 영주권수속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
      고 이민서비스국에 요구했다.

      달라스에서 2년이나 시범시행해온 영주권 수속 시스템은 영주권 신청자들이 서류를 제출
      하는 당일 인터뷰를 받고 그자리에서 영주권 취득 여부까지 판정받고 있다.

      그래슬리 위원장은 달라스 시범방안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면 영주권 수속이 매우 빨라
      지는 것은 물론 영주권 승인 여부를 즉각 판정해 주기 때문에 그린카드 승인전 워크 퍼밋
      카드 부터 미리 발급해 빚어지는 부작용을 완전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달라스시범방안은 영주권승인을 기각당할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은 아예 신청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 듯 영주권 기각율도 현행 수속제도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권 신청서의 기각율은 달라스 시범방안에서는 2.5%에 불과한 반면 일반 수속에서는
      17%이며 뉴욕에서는 2003년 48%까지 올라가는 등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그래슬리위원장의 이같은 요구는 국토안보부 옴부즈맨(민원 감찰관)실의 지적과 권고사항
      과도 일맥 상통하는 것이어서 본격 검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이민옹호단체들은 이민비자쿼터의 부족으로 영주권 문호가 막혀
      영주권 신청서(I-485)만해도 120만건이나 적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달라스 시범방안이 큰
      효력을 볼수 없으며 그럼에도 워크퍼밋 카드의 발급만 중단시킨다면 대재앙을 초래할 것이
      라고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 happylee 67.***.22.187

      H비자는 유효 기간이 지났고 EAD가 있는데 그럼 따로 어디다가 알려야하는건가요?현재 같은 직장에서 계속 일하고 잇는거거든요.아니면 별다른 조치없이 485신청중이니깐 내버려두면 돼는건가요?변호사가 별 말없길래 다른 조치를 취하진 않았거든요.이런 질문을 접할대마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겟어요.

    • d 70.***.195.235

      정말로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요 ?
      그럼, 클랐네요… 나도 EAD로 회사옮기려고 하고 있는데…

    • jj 70.***.223.180

      same situation
      나도 EAD로 회사옮기려고 하고 있는데…

    • DanChoi 128.***.177.67

      저도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랄뿐입니다.
      왼쪽아래 hooyoo이민포럼에도 비슷한 내용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 하세요..

    • MD 128.***.88.5

      저의 경우는 하도 485에 소식이 없어서 만일을 위하여 지난 8/20/2006에 EAD를 신청했구요. 9월 5일에 승인이 되었읍니다. 그럼 저의 name check은 끝난걸까요?
      485 진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 안한다는 VSC 입니다)
      I-140 RD : 1/21/06
      I-485 RD : 3/27/06
      Bio (Code3): 4/5/06
      I-140 AD : 6/21/06
      I-485 wa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