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승인…?! (3순위/네브라스카)

  • #491538
    승인 65.***.30.238 3618

    2003년 9월 PD, EB3 Nebraska입니다.
    오늘 아침 이민국 웹사이트에 아래와 같이 케이스가 업데이트되었고, 조금전에는 문자 메시지에 이어 이메일도 받았습니다.
    카드란 것이 진정 그린카드를 말하는 것이겠죠? 이 다음에 다시 케이스가 Decision으로 바뀌면서 당신의 스테이터스를 Permanent Resident로 등록했다는 내용이 뜨곤 하는 모양이던데요.
    너무 오래 기다린 탓에… 뭐랄까 아주 확실하기 전까진… 아직 기뻐하기가 주저되네요.
    승인 맞지요??

     

    Card/ Document Production

    On August 5, 2010, we ordered production of your new card. Please allow 30 days for your card to be mailed to you. If we need something from you we will contact you. If you move before you receive the card, call customer service at 1-800-375-5283.

    This step applies to applications that result in an applicant receiving a card (such as a “green card”) or other document (such as a naturalization certificate,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travel document, or advance parole). Applications will be in this step from the time the order to produce the card/document is given until the card/document is produced and mailed to the applicant. You can expect to receive your card/document within 30 days of the approval of your application.

    • 추카 173.***.178.24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2006년 9월입니다…..한 2년더 기다려야 겠죠..ㅠㅠ

    • 와우 72.***.136.102

      2006년 9월이면 2년안에 나올꺼여요. 2012년 6월 예상합니다.

    • 승인 76.***.241.174

      두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추세로 가면 추카님은 2년 아니라 1년 반 안에도 승인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전, PD는 2003년 9월이지만, 미국 입국은 1999년 9월이랍니다. 학생 1년, OPT 1년, 정식 입사한 회사에서 LC 들어갔지만 일이 영 맞지 않아 퇴사하면서 2년 허비,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다시 시작하여 7년만에 영주권 승인을 받은 것입니다. 그동안 H1B만 첫 회사에서 2년, 다음 회사에서 1년, 3년, 1년, 1년, 그리고 3년, 총 6번을 갱신했지요.

      마음고생, 참으로 많았어요. 특히 140 RFE 당시, 믿었던 한인 변호사가 엉뚱한 실수를 저질렀었음을 발견하고 새 미국인 변호사 선임하여 정면승부를 벌인 끝에 두달만에 승인받았는데, 그게 최대 고비였던 것 같아요. 휴… 그 두달은, 제 인생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지옥에서 보낸 한철로 기억될 것입니다. 숨쉬는 한순간 한순간,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며 고개를 저어야 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이제, 마흔이 넘은 나이에, 살도 좀 붙고 마음도 좀 넉넉해지며, 바야흐로 중년다워질지 모르겠다는 뚱딴지같은 생각이 드는 거 있죠.^^

      힘들었고 고통스러웠고 단 한순간도 신분의 그림자가 머릿속 가슴속에서 떠나 완전히 평화로웠던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가 나를 쫓아낼 수도 있다는 존재 근원 차원의 불안감… 특별한 사람들만 영주권 받는 게 아닐까, 누구라도 맘먹고 따지려 든다면 진짜 완벽한 케이스는 아마 없을 텐데도 혹시 나에게만 그런 불운이 찾아온다면 어쩌지 하는 비상식적인 의문… 그런 것들…

      이달 안에 영주권 카드를 받으면 회사 윗분들은 물론 전/현 변호사들을 찾아 작게라도 감사의 표시를 할까 생각합니다.

      이 포럼의 모든 분들, 속히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며, 또 그 과정중 최대한 평화로우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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