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호적등본을 보면 부모님 생일 나옵니다. 현재도 옛날 호적등본을 땔 수 있읍니다.

기억에 의해서가 아니라 서류상으로 부모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요새는 바뀐 한국법(2008.1.)에 따라 기본증명서+가족증명서를 많이 요구한다고 들었구요. 가족증명서에 해당 본인의 부모님에 대한 내용(이름, 생일 등)이 나옵니다.

좀 복잡한데, 저희 가족관계증명서가 저희 친정아버지 밑으로 들어가 있어요. 친정아버지가 애들 2년동안 봐주시면서, 건강보험때문에. 그 밑으로 다 들어가 있어서… 다른 서류는 없을거같은데요.어쩌죠?

한국 주민센터가서 남편분 제적등본을 발급받으면 나옵니다
호적 등본은 없어졋습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건강보험이랑 가족관계 증명은 다른 얘기 아닌가요. 가족관계증명은 실제 부모님이 나오는 거에요. 나(본인), 부모님, (기혼이면)배우자, 자녀… 이렇게 나오는것이고, 식구 각각 본인의 가족증명서가 필요한것이고, 다 내용이 달라요. 가족관계증명서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제적등본받아서 제출하셔도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요새 새로 바뀐법대로 가족증명서+기본증명서로 제출하라는 RFE 많이 나온다고 해서 저희는 한국에서 발급받아 EMS로 배송받았어요.

지금보니 가족관계증명서랑 주민등록등본이랑 헷갈리신것 같기도 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