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회사에서 급여의 7%는 401k로 들어가고 ($8800) 있읍니다.

노후 자금을 위해 이번에 새로이 Vangard에 2030 Target date fund를 ($1000물 적립)시작했는데요. 질문이 있읍니다.

TurboTax를 돌려보니 MAGI금액이 높아선지 $1000중에서 $800만 공제가 된다고 나옵니다

IRA가 일년에 $5500공제가 되는게 원칙이라면, 내년에 최대 한도인 $5500 (매달 $458 을 자동이체 계획)을 적립해도, 역시이번처럼 일부만 공제가 될까요?  그럼 세금혜택이 없어지는 건가요?

만일 내년에 401k 을 한도까지 많이 적립하면 (올해는 $8,800만 적립됬던데 한도는 $17,500임) MAGI가 줄어들어 IRA에서 공제가 더욱 많이 될까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면한건지 모르겠읍니다.

아시는분의 조언/도움 을 바랍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AGI를 낮추면 IRA 디덕션 풀로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401K를 제공해주는 경우에 2014년 IRA 디덕션 패널티는

싱글 $60K / 맞벌이 $96K / 외벌이 $181K 입니다.

그리고 싱글 $70K / 맞벌이 $116K / 외벌이 $191K 넘어가면 IRA 디덕션 사라집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패널티가 좀 큰 편이죠.

아무리 조절을 해도 패널티를 금액이 훌쩍 넘어가버리는 경우에는 Roth IRA를 추천합니다.

Roth는 디덕션 혜택은 없습니다만 은퇴후 인출시 인컴텍스가 붙지 않습니다.

게다가 은퇴전에 목돈이 필요할때 원금 금액만큼에 한해서 패널티없이 인출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여유가 생긴다면 Traditional IRA도 하는게 좋습니다.

당장 디덕션은 없지만 적립금의 수익에 Capital Gain Tax가 붙지는 않으니까요.

Married filing jointly라고 가정하고 MAGI가 2013년 기준으로 95K이하가 되셔야 5500에 대한 공제를 전액 받으실 수 있습니다. 95K에서 115K사이라면 비율에 따라 공제 금액이 제한 되구요. 이 사이에 들어가시는 경우라면 401K에 추가로 붓는 게 MAGI를 낮추시는데 도음이 되겠죠. 결혼하셨고 와이프께선 전업 주부라는 가정하에 와이프 이름으로는 5500 전액 공제가 되겠네요.

제가 알기론 비 공제되는 traditional IRA는 basis 금액을 매년 보고해야합니다.

참 Health Savings Account (HSA)도 MAGI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략 지금은 공제 Phase out되는 구간에 인컴이 있는 듯 싶은데 장기적으론 봉급이 계속 오르시고 다는 수입이 생기실테니 traditional IRA 공제가 적용이 안될 가능성이 높겠죠. 공제는 안되지만 roth IRA도 옵션이구요. 젊으시면 특히 roth IRA가 좋겠죠.

어느 플랜이든지 세금을 안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지 지금 내는지 은퇴후에 내는지 차이일 뿐입니다. 저는 401K 와 Roth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이유중 하나는 은퇴후 상황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CPA와 상담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