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40대 회계 – 한국 귀국 고민중 This topic has [21]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8 years ago by zz. Now Editing “40대 회계 – 한국 귀국 고민중”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20대 중반에 미국 학부 유학와서 빅포 포함 회계법인에서 8년, 지금은 프라잇에서 Accounting manager로 근무중인 1인입니다. 내년이면 한국나이로 40이구요. 얼마전 둘째를 낳고 보니 자꾸 한국에서 부모님과 지인들하고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한국 귀국을 고려중입니다. 그래도 나름 고생해서 이제 미국에서 자리 좀 잡으려고 하는데 다 포기하고 귀국하기가 아깝긴 하지만, 짧은 인생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사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귀국을 심히 고려중입니다. 문제는 직장인데, 지인을 통해 한국에 직장을 알아보니 한국에서는 벌써 40이면 많은 나이이고, 한국 직장 경험 없이 괜찮은 자리를 구하기 힘들거라는 얘기가 대부분이네요. 그리고 취직해도 대부분 영업을 많이 해야할거라고 (여기서 말하는 영업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술마시고 접대하고 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전 그래도 영어랑 미국 회계를 필요로 하는 외국계 기업 같은 곳이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는데...한국에서 나이 40에 취직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건지...새삼 제 자신이 너무 naive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한국에 리쿠르터한테 이력서를 뿌려볼 생각인데...혹시 저 같은 상황에서 귀국해서 자리 잡은 분 계신가요? 4인 가족 가장으로서 너무 성급히 귀국을 고려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주절히 주절히 몇자 적어 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