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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22:18:05 #3702561jay 49.***.91.188 2202
댓글 정성스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부모님께 지원받아 공부하는거와
성인이 되서 가정을 꾸리고 자식이 있는데 공부하는거 엄청 다르네요.
한 살이라도 어릴때 열심히 꿈을 이룹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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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보고 바로 내림
오지랖 개 떨지말고 아가리 쳐 닫고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라
개 등쉰 샠캬. -
영어교육학
이 전공 박사 미국 20위정도 학교 졸업한 사촌이 집에서 애키우는 노잡 마누라가 되있어요.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졸업 후 취직이 힘드는 걍 본인만족 학위라고 봅니다. 공짜로 애 봐줄 보모로 님을 꼬시는거에요. 약았네요. 미운 남편 떠나살며 보모까지 달고와서 본인은 매일 공부한다고 학교에만 주구장창 있을텐데요. 밤도 새며 공부하고… 게다가 전액장학생으로 뽑는 탑 학교 못가면 학비와 생활비가 억단위로 깨지며 돈낭비 될 가능성 높은 학위에요. 그런 전공을 왜 유학와서 박사하는 지 의문이 들정도. 그나마 취직할 미국과 한국 교수직도 탑10 박사아니면 힘들다고 봅니다. 한국 대학들 랭킹 엄청 따져 임용되기 어렵고 미국학교는 미국인 박사졸업생들과 경쟁해서 이겨야해요. 교수직과 미국 탑 대학교 연구직장 정도 외엔 직장이 없어 취직이 심히 힘든 전공이에요. -
원글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상황을 들어 보니 형님이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인생을 시작해 보고 싶고 그리고 다급한 마음에 그런 부탁을 한 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여기보다는 미씨USA이 질문을 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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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보고 미국 같이 갈 사람을 찾는다며 같이 애들이랑 가자고 하는 겁니다.”
공짜로 애 육아 맡기겠다는 거네요^^
같이 가면 생활비는 지원해주신데요??그리고 가족이라고는 하지만 이혼 하든 말든, 미국을 가든 말든, 검소하든 사치가 심하든
“그집 사정” 입니다. 지금 글쓴이님한테 돈빌려달라고 유학서포트 해달라고 한거 아니자나여?
그냥 관심끄시는게 속편하게 사는 방법인데 ㅋㅋㅋ -
미국 박사 공부와 연구는 밥먹고 자고 화장실가고 빼고 남은 모든 시간에 공부해야 졸업가능해요.
현재 미국 탑 10에서 전액 장학금 받고 생활비까지 받아가며 교육학 박사 하는 친구 있는 데 2년 공부하더니 이번 여름방학에는 학교에 말해서 2달동안 쉰다네요. 밥먹고 자는 시간빼면 주말포함 아침 9시부터 매일 밤 1시까지 죽어라 공부하고 과제하고 연구하고 2년하더니 완전히 KO되서 뻤었어요. 매주 금요일마다 지도교수한테 일주일간 연구한 결과를 1대1로 화상미팅하고 보내야하더군요. 그나마 같이 입학한 학생 1명은 자진해서 포기하고 학교 그만두고 나갔다던데 본인은 포기안한다네요. 그래도 이친구는 영주권자라 취직때까지 계속 지원가능하니 다행이죠. 외국인은 졸업하고 취직 못하면 한국 귀국해야되요.취직까지 졸업을 늦추기도 하지만 그것도 길게 해봤자 1년이라 외국인 취직되기 힘들어서… -
나이가 어려도 박사는 재정적으로 독립한 상태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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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학 박사 졸업하고 opt 동안 구직 스트레스로 머리가 갑자기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린 친구가 생각납니다 벌써 10년도 더된 일이긴 합니다만
취업에 신경안쓰시고 박사 과정 공부 그 자체가 좋으시면 ..본인 만족입니다
그래도 하고싶으면 하는 거고 취업 미래 생각하시면 더 신중해 지셔야 할거 같아요 -
앞으로 글 올리실때 그냥 팩트만 깔끔하게 올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 읽고나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같이 욕해줄 사람 찾으시는거면 그냥 주변에서 찾으세요. 다른 사람들 시간 낭비시키지 말고,, 저도 여자라서 그런지 이래서 여자들이 욕먹는구나 싶을 정도로 구질하고 구차했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게 매너있는 사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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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이 듣고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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