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은 못막았어도 이건 막아야할텐데..큰일이네요.

  • #104305
    1111 71.***.122.143 3828

    등록 : 2012.02.04 03:03수정 : 2012.02.04 14:47

    인터넷에 “한국정부 야욕에 낙원 위협 처해” 글 올려

    미국 할리우드의 명배우이자 영화감독 로버트 레드포드(75·사진)가 우리나라 국방부가 추진 중인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막기 위한 국제 공조를 호소하고 나섰다.

    레드포드는 3일 미국의 환경전문 계간지 <온어스>(onearth)의 블로그 누리집(onearth.org)에 ‘제주도의 싸움: 군비 경쟁이 한국의 낙원을 어떻게 위협하고 있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제주 강정리 주민들의 반대에도 강행되고 있는 해군기지 건설의 환경파괴 위험성을 지적했다.

    그는 “수마일에 걸친 산호초 해안에 4층 건물 크기의 탄약고 57개가 들어선다면 환경생태계가 파괴되며 어떤 연쇄작용일 일어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문화적, 환경적 독특함을 간직한 한반도 남단의 섬 제주의 원시 해안에서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지려 한다”고 전세계에 고발했다. 레드포드는 특히 “제주 해군기지는 미국이 이지스 탄도미사일 시스템으로 중국을 포위하려는 미국과 항공모함 잠수함 이지스구축함 등을 위한 대형 해군기지를 건설하려는 한국 정부의 야욕에서 비롯한 것 같다”며 “이미 수백에이커의 비옥한 농장이 콘크리트 건물들을 위해 불도저로 파헤쳐졌으며, 이런 탄약고들은 이같은 ‘죽음의 지대’를 바다로까지 넓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환경보호론자, 평화활동가, 민주주의 지지자들이라면 우리의 분노를 표현할 수 있다”며 제주도 구하기 캠페인 누리집(www.savejejuisland.org)을 방문해 행동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레드포드는 끝으로 “비밀주의와 위선이 제주 해군기지를 추진했다”며 “사실과 행동만이 너무 늦기 전에 이를 멈출 수 있다”고 촉구했다. 조일준 기자 iljun@hani.co.kr

    • 구름 24.***.99.30

      수백억의 국고를 날린 세계 7대자연경관보다 이게 오히려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큰 홍보가 되겠네요. 아이러니.

    • q 71.***.122.143

      예전에 넘현스럽다라는게 유행된적 있었나요? 맹박스럽다는거도 유행한적 있었나요? 이 아이러니가 맹박스럽다의 표현중 하나로 등극할수도…

      그런데,

      제주도 구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맹박이가 퇴임하는 (올해인가요?) 해부터, 전세계 환경단체들의 학회나 포럼을 제주도에서 유치해보심이? 환경/시민단체들이 주체가 되서리…..미해군기지 반대도 자연스럽게 알리고…맹박이가 방해하려 똘만이 동원하고 기를 쓰겠지만.

    • ???? 72.***.246.34

      로버트 레드포드는 미국 사람이지요..

      • 71.***.122.143

        그러게요. 이 이슈에는, 반기문 씨보다도 쓸모가 있네요.
        근데 왜 한사람 사진만 있죠? 로버트와 레드포드 두사람 다 미국사람아닌가요?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