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여성, 이제 아이들이 자라 직장을 알아보려 합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능통합니다.
자 이제 질문… 제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호텔, 공항, 여행사 등등 딱 떠오르기는 하지만 박봉이라고 하더군요. 박봉이라도 일을 하고 싶은데.. 뽑아 줄지.. 주위 분들이나 본인의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기술은 없습니다.
4 언어를 얼마나 잘 하시느냐가 중요합니다. 영어만 한국어같이 잘해도 미국에서 일반 사무직을 할 수 있습니다. 중국어, 일본어까지 한국어만큼 잘하시면 대기업의 무역파트를 알아보세요. 특히, 동양 3국과 거래하는 회사에서는 대환영합니다. 님의 이력서를 상세히 작성해서 indeed에 올려보세요. 실제로 미국에서 동양3국과 거래하는 회사가 많은데 이 나라들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어서 사업하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배경은 좋으니까 적소를 찾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