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31살에 다시 공부를 하고자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This topic has [2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8 years ago by j2bang. Now Editing “31살에 다시 공부를 하고자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중이고 미국계 물류 회사에서 2년 넘게 일하고 있는 31살 (88년생) 남자 사람입니다 ㅋ 여러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싶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옛날에 워털루 대학교란 곳를 입학해서 수학과 회계학를 전공하고 있었으나 부모님이 바라시는대로 소위 사자 직업중에 하나인 회계사가 되는건 둘째 치고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었고 학업에 대한 뜻이 딱히 없었기에 그 동안 많은 방황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결국은 졸업을 못했고 많은 시간이 지났고 고졸로서 운 좋게 여기까지 왔고 도중에 좋은 사람도 만나서 최근에 결혼도 했습니다. 제 인생을 다시 돌이켜 보니 그 동안 많은 시간을 방황한게 너무 후회되고 저 자신한테 화가 나며 창피하더군요. 차라리 열심히라도 놀걸...아직 신혼이고 자녀가 없기에 마지막 도전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다시 대학교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와이프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먼저 학교를 복학하고 전과를 진행한 다음에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너무 늦은건 아닌건지 걱정됩니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여러분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왜 컴퓨터 공학이냐?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다루는 것을 좋아했고 (학문 그리고 직업의 영역은 또 다른 예기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가방끈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어디든지 세상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전기전자공학을 공부하셨고 연구원으로 일하셨으며 엔지니어의 길을 걸으셨던 아버지가 은퇴하시기 직전까지 자신이 배웠던 공부를 십분활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자바, 파이썬, R등 좀 끄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썼던 교재들도 아직 가지고 있으며 요즘은 생활코딩등 무료 교육 소스들을 조금씩 접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영어와 수학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영어는 크게 문제가 없으나 수학이 많이 걱정됩니다. 대학교 다녔을 당시에 미적분, 선형대수학, 통계등 많이 접했지만 공부를 열심히 안 했던것도 있고 공부 방식이 안 좋았는지 솔직히 점수가 좋지는 않았습니다...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손 놓은지가 거의 10년이 되갑니다... reddit에 글을 올려서 여기 사람들의 조언들을 많이 보기도 했고 아마존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사촌동생의 조언도 접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