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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혼해서 올해 처음 조인트로 세금 보고를 했습니다.
아내가 유학생이라 세금 환급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연소득은 4만불 정도 됩니다.
특별히 올해는 경기부양책으로 세금 환급을 600불씩 준다고 하여 각각 600불씩 1200불을 더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금보고는 CPA에게 맡겼는데 저희는 두 사람이 버는 것 치고 소득이 적어서 각각 300불씩 600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오늘 직장동료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집은 저희와 모든 상황은 비슷하고 와이프가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금환급을 1200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된 일인지. CPA에게 다시 물어봐야 하는지.
아니면 저희는 한 사람이 유학생이라 상황이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