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에 얼마를 벌고 재산이 얼마나 잇어야지 정상인가요?

    • 9.9 32.***.58.50

      땔거 다 때고 9000불 남는데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와이프님이 그러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한달에 9000불 가지고 오셔서 집렌트비 내고 자동차랑 보험이랑 식비 등등하면 대략 1,2천불은 세이브 되실거 같은데….

      집이야 사면 좋지만 다운페이할 돈이 없으면 어쩔 수 없는걸 왜 와이프님이 쪼아 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집사는거 10년 늦는다고 나쁜거도 아닌게…
      제 친구는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그 어린 나이에 뉴저지에 고급 아파트를 샀습니다 2007년도에…뭐 부모님이 재력이 있는 친구긴 하죠…..아무튼 주위 또래에선 누구보다 앞서갔던 거죠..근데 2008년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터지고 집값 개폭락해서 …지금 예전에 집살 때 냈었던 집값 되찾았다고 합디다….근데 지금 팔아봤자 브로커비 내고 뭐하고 하면 오히려 손해 보는거죠…
      아무튼 인간사 새옹지마라고…..지금 집 산다고 좋은거인지 아닌지도 모르는판이고… 언제 2008년 때 같은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 못하고…..개다가 다운페이 할 돈도 없는데 불평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돈을 훔칠 것도 아니고….

      • tdp 131.***.45.202

        네 한달애 1000정도는 쌔이브 해요… 결혼해서 다들 먹고 사는게 집 모게지 내고 차갑내고 이것저것 비용 들어가고 다 그렇게 비슷비슷하게 사는대 와이프들은 자기네집만 그런줄 아는거 같아요..

    • Pleath031 208.***.239.180

      땔꺼 다 때고 9000이라면 대충 연봉이 15만 이상되시는거 같은데, 잘버시는거 같은데요;;

      • tdp 131.***.45.202

        뭐 그냥 월급쟁이죠…

    • 그런데 72.***.121.246

      님 돈 잘 버는거에요,..부인이 돈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맞벌이를 해야죠. 근데 이해가 안가는건 한달에 9천씩 가져와서 모아놓은 돈이 없다는게 더 신기한데요. 물론 공무원 연금이라 노후 걱정 없어서 그러시는건 이해를 합니다만. 장기적인 계획없이 부인도 글쓴이도 돈 너무 펑펑쓰고 사시는거 같은데요. 가계부는 누가쓰고 경제권은 누가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인생 즐기면서 살자 라는 집 같네요. 부인도 아낄 생각 안하고 같이 돈 잘 쓰고 살았으면 한쪽 원망은 하지 말아야지요. 주변에 보면 여자애들 친구들은 서로 비교하고 헛바람만 불어놓고 별 쓸모 없는듯. 참고로 전 님보다 돈 못 벌고 나이 30에 싱글인데 집사려고 모아놓은돈이 17만 달러…

      • tdp 131.***.45.202

        와 나이 30에 벌써 거의 20만이나 모으셧다니 대단합니다.. 사실 저도 싱글일땐 돈 모으면서 살앗는대 결혼하니까 돈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돈이 없는 이유는 제가 차를 툭하면 1년, 2년에 한번씩 바꿔서 인거 같내요.. 그래도 완전 한량이처럼 사는건 아니고 요즘은 한달애 천불정도 저축합니다.. 결혼하기전에 사고 싶은거 다 사세요!

    • ㅠㅠ 70.***.90.120

      뗄꺼 다때고..9 천불이라.. 엄청 잘버시네여..공무원이..

    • 이상하네 187.***.68.240

      월 실수령액이 9천불이신분이 집살돈이 없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실수령액이 9천불이 아니라 900불을 잘못 쓰신듯….

    • ㅋㅋ 67.***.246.19

      여자를 잘못만났네요.

      안타깝습니다.

    • 1 63.***.225.35

      인터넷에서 요즘 말 많은 딱 그런 류의 여자이네요.
      남편님이 불쌍하네요.

    • flagship 174.***.173.48

      근데 dc 근교를 그냥 dc suburb 라고 하지 washington suburb 라고 하나요? washington 주에 계신 어느분이 생각납니다만.
      “큰돈은 벌지 못해도” 연봉 15만불 버는 공무원이 우버를 고려한다고요? 아이 하나 있는데, “아이들도 잘크고” …
      그냥 낚시네요.

    • 그미 98.***.55.165

      아휴… “정상”이 어딨어요? 센서스 데이타로 수입 히스토그램을 그려보세요. 어디를 정상으로 잡아야 할지 보일까요?
      가장 빈도가 높은 구역? 아마 월 9000불 실수령에 비해 한참 낮을걸요?

      그나저나 낚시이길 빕니다. 잘 버시는데 부부간에 그런 문제로 싸우다니.

    • 70.***.90.120

      죄송하지만 그런 와이프..랑 이혼하시는게…좋을꺼 같습니다..앞으로..님의 인생이 피곤하게 느껴 지네요….와이프 땜에…

    • 꽃게 204.***.232.1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공무원 그정도면 정말 안정적이고 잘 버는 건데요.
      뭔가 아내 친구들이 넘 잘 사는 듯,,, 친구 만나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가졌나 보네요.

      30살이면 30만불
      40살이면 40만불,
      50살이면 50만불, 매해 만불정도씩 자산이 늘어난다면 잘 학 있는거 같고, 그 아래면,,,약간
      쳐지고 있다고해도 될듯하고,,, 암튼
      미래가 있고, 안정적이면 아무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부디 비교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 있는 조건을 그 어떤 이는 못 미쳐서 괴로워 하는 사람도 아주 많을 듯 합니다.

    • 자동차 192.***.218.250

      자동차를 일이년에 한번씩 바꾸니 돈이 없죠. 전 중부에서 님하고 비슷하게 벌고십년전에 중고로 현금주고 산 2005 년식 세단 아직 탑니다. 오년만 더 타고 바꿀계획입니다. 작년에 보너스를 받은 걸 모아 미니벤을 현금주고 샀습니다. 이차도 십년이상 탈 계획입니다. 차를 사면 십년이상 타는 게 돈 절약하는겁니다. 당연히 현금주고 사는게 제일 이득이구요. 집은 현금주고 살 수 없어서 다운패이 이십프로 하고 모기지 했습니다. 집은 오십만불 좀 안되구요. 생활비 조절을 위해 크레딧 카드를 한개빼곤안씁니다. 아이 둘에 한달에 모기지내고 유틸리티내고 케이블 티브이는 안보고 한달에 사십불짜리 인터넷만 씁니다. 핸드폰은 공짜로 쓰는 서비스만 쓰고 핸폰 살때 썼던 공기계 삼백불정도 이외에는 매달 둘이 쓰는 핸폰요금 0입니다. 매달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회사에 좋은 옷을 입고 다녀야하므로 옷은 이십불이하로만 백화점과 아웃렛등에서 가장 할인하는 것만 최신 디자인으로 석달에 한번 바지두개 셔츠두개정도 삽니다. 월급 천육백불 받던 석박사 유학생으로 시작해서 생활비 줄이는 건 도가 텃고 왠만한 집이나 차고치는 건 직접 다합니다. 차를 자주 바꾸지 마시고 매달 나가는 생활비를 줄이세요. 님의 집은 매달 나가는 생활비를 너무 많이 쓴다고 생각이 듭니다. 님이 버는 금액은 미국에서 둘이 버는 집들보다 더 많이 벌고 있으며 매달 모으는 금액은 제가 한달에 삼천이백불 벌던 시절과 비슷합니다.

      • 콩이모찌 4.***.177.114

        저같은 분이 여기 계시네요? 30대 초반 와이프와 같이 맞벌이합니다. 핸폰비용은 각자 30불 (월마트 티모빌 플랜), 케이블 티비 안보고 대신 컴터 연결해서 보고싶은거 봅니다. 집 인터넷 20불 전후, 20%내고 모기지한 집 (2년 허리띠 졸라매고 벌고 모으고 했습니다/집값이 싼지역이라 가능했던것도 있습니다), 각종 유틸리티가 페이먼트 끝입니다. 와이프랑 저랑 각자 월급 20%는 회사 주식 10% 디스카운트 해주는거자동으로 사고, 각자 7%씩 401k 넣고, 제 월급으로 생활비 + 모든 달달이 비용들 다 커버합니다. 아프면 큰돈이니 HSA 항상 만불이상 디파짓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꾸준히 돈 넣구요, 와이프 월급으로 6개월에 한번씩 차 보험료 내거나 여행다녀온비용들 제 월급으로 모자라서 빵꾸나면 메꿉니다. 차는 2005년식 현금주고 산 5년정도된 중고차이고, 저 역시 작년 보너스 받은 비용들로 한대 더 현금구매하려고 합니다. 부모님들께는 돈 한푼 안받고 시작했습니다. 장인어른께서 결혼할때 주셨던 천만원 가량의 돈이 전부고 처음에 20불짜리 소파에 중고 매트리스로 시작해서 이렇게 사네요.

        • 빠듯이사는거죠 156.***.52.10

          다들 이렇게 살지 않나요?? … 전 외벌이라 3인 가족 한달 생활비를 500불 아래로 맞출려고 노력중입니다. 차는 다 현금주고 사서 페이먼트 없고, 초등학교 아들 애프터스쿨 하나도 안 보내고, 밥도 되도록이면 근처 공짜로 주는 (구글, FB, 링크드인 등) 회사 친구들 돌아다니면서 가족과 함께 가서 먹고, 은퇴시까지 여행은 안갈려고 계획중입니다. 핸드폰도 프리페이드로 사용하니 $30불 충전하면 6개월은 충분히 사용하네요. 은퇴할때까지 베이지역에 2M짜리 싱글하우스 페이오프하는게 목표입니다.

          • K 50.***.47.222

            그런데 이렇게 빠듯하게 살면서 여행한 번 안가고 은퇴하면 그게 가족인가요. 그냥 노동자죠.

    • 낚시 100퍼 73.***.161.251

      이건 낚시글입니다. 9000불버는데 한달에 1000불 저축하는 가정이 어디 있어요.. ㅋㅋㅋ

      30대 후반이라면 서부 기준 15만불 연봉, 1.5M 싱글하우스 소유(40프로이상 페이), 저축으로 현금 20만불 이상 있어야 합니다.
      이 정도 충족하면 그 다음부터 3년단위로 좋은 차들 그냥 리스해서 타면 됩니다. 한달에 리스로 1000-2000불씩 나가는 기준입니다.

    • 24.***.243.96

      공무원이 after-tax로 월 9천불… 흠… 무슨 장관쯤 되시나? Before tax라면 말이 좀 되긴 합니다만… 그리고 윗분말처럼 DC suburb라고 하지 washington suburb란 말도 처음 들어보네요.

    • 1234 134.***.139.70

      This is fi shing post

    • 공무원 70.***.74.112

      공무원이면 국민의 혈세를 빨아 먹고 사는 사람인데

      부끄러운 줄 아시오

      이런 모자란 글이나 올리고

      30대에 공무원으로 그 연봉 받으면 최고입니다

      더군다나 철밥통인 걸 고려하면, 웬만한 회사원 20만 불 보다 나을 수도 있습니다.

      업무도 널널하고, 근무 시간에 농땡이도 많이 부릴 게 뻔한데…

      제 주위의 재미 동포 공무원들은 보통 연봉 3만-4만 불대에서 시작해서,

      30대에는 잘 받아야 5만-7만 불 언저리로 받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 한심한 98.***.55.165

      비정상입니다.
      정확히 $7856.56을 받아야 정상이며, 님의 경우는 초과 금액으로 리스크가 있습니다. 제가 정상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지나가다 198.***.56.5

      솔직한 income을 얘기해야 진지한 댓글들이 나올거에요.

      미국 median household income이 pre-tax 5만불대입니다. 세금원천징수, 401k, 529 plan, HSA, ESPP등 뗄거다떼서 월 9천불은 pre-tax 연 15만불~20만불이라는 얘기인데, 그러면 글쓴이 자체가 이런 글을 쓰는게 문제있어보입니다.

    • …… 73.***.141.179

      이런 말도 안되는 구라 글 쓰실라면 … 차라리 그 시간에 우버 운전사해서 9천불에서 1만불로 수입 증가 시키시길…

    • 부자시네요 68.***.140.211

      9000불에서 1000불 세이브하면 8000불 남네요.
      집 렌트비로 3500불 나간다 치고
      독일 자동차 2대 리스에 보험료하면 2000불 나간다치면
      2500불 남는거루 생활비하려면 빠듯하시겠네요.
      그런데 부럽네요.ㅋ

    • 절제를 모르는 소비와 73.***.157.239

      남과의 비교는, 본인의 인생만 피곤하게 만들 뿐입니다.

      저 처음 연봉 7만에서 시작 했었어요. 그때 가족수는 총 3명. 외벌이였습니다. 그 당시에 한달에1500씩 저축 했고요. 부모님 생활비 보조도 했었어요.

      물론 물가 상대적으로 싼 지역입니다. 실 수령액 9,000의 공무원이 이러시면, 저는 공기만 먹고 사는 줄 알겠습니다.

    • tdp 131.***.45.202

      pursue your dreams

    • ? 70.***.74.84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횡설수설, 앞뒤 논리가 안 맞고..

      이민 일찍 오셔서, 한국말 문법/맞춤법 틀리는 건 그나마 애교로 봐줄 수도 있는데

      본인 생각이 정리가 안 되니까, 글도 정리가 안 되고 횡설수설 하게 되는 겁니다

    • 아리송하네요 68.***.140.211

      본문에는 다운페이할 돈이 없어 집을 못 산다고 하셨는데
      답글에 다행히도 40만불짜리 평범한 타운하우스를 가지고 계신다고 하니 의아하군요. ??

    • 아리송하네요 68.***.140.211

      수정이 안되네요.
      “다행히도”까지 붙여넣기가 되버렸네요..

    • 낚시 50.***.82.66

      참 낚시에 잘도 걸리시네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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