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인터뷰후, 리쿠르터 답변 없음

  • #3819498
    TM 69.***.130.172 1104

    애초 리쿠르터 끼고 apply했었는데요.
    3차 인터뷰까지 마치고 아무 소식 없길래,
    리쿠르터에게 팔로업해보니 결정은 지난주 초(이미 지났음)에 나올거라고 하더라고요.
    기다리다 소식 없길래 지난 금요일에 다시 status를 물어보는 메일을 보내도 깜깜 무소식이네요.

    안 된거라고 보고 더이상 묻지 않는게 낫을까요? 아님 리쿠르터에게 다시 물어볼까요?

    참고로 3차 인터뷰 한지는 3주전이고 사실 4차인터뷰도 있긴한데… 형식적인 면접이라고 하더라고요.

    • Oo 172.***.166.147

      미국에서 가장 쓰레기같고 인간 말종같은 것들이 HR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그러려니 하고 잊으세요.

    • dashfire 161.***.53.45

      Oo님이 이야기 하신 인간말종 ㅜㅠ HR 매니저로서 답변 드립니다
      Agent 끼고 하셨다면 또한 지난주 결과가 나올거라고 하는데
      아직 안나왔다면 안되셨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1차부터 시작해서 3차까지 갈동안 점점 그 차수별 인터뷰 일정은
      짧아졌을 것입니다. 그래도 회사마다 다르니 Agent에게 확인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Agent도 그렇게 Follow up을 안하는건 드문일입니다.

    • 감사 67.***.81.201

      인간말종들 많은거 사실이죠. 내부 지원자 확정해놓고 external 지원자 들러리 세우기 및 씹기.

    • TM 69.***.130.172

      그러게요. 안됐으면 안됐다 혹은 아직 이야기 중이다. 간단히만 알려줘도 마음 정리도 쉽고, 고마울텐데…
      진 빠지고 우울했었는데 마음이 어느정도 추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 1234 72.***.176.17

      안된걸 말해줘야 아나요?

    • 감사 67.***.81.201

      TM님, 마음단단히 먹고 이직하실려면 여러군데 많이 넣고 기회를 잡으세요. HR 및 agent말하는건 오퍼레터 오기전까지 믿지 마세요. 아니면 꺼져라 이런 마인드로 나가야합니다.

    • 질문맨 99.***.230.248

      전형적인 ghosting임요 너무 맘쓰지마셈

    • oo 100.***.214.101

      안되었다고 말해주거나 이메일 해주는 회사나 리크루터는 매너들이 좋은 양반들임. 대부분 그냥 불편하니 잠수탐.

    • 76.***.204.204

      세상만사가 화장실가기전과 후가 다르더라. 어디 잡지원만 그러더냐. 잠수타는게 대부분 일상이고 그런줄알고 이런 질문도 솔직히 하덜 말어야.

    • 76.***.204.204

      모든게 싸인전엔 “없던일”로 받아들여야.

    • SK 174.***.144.174

      원가절감으로 비슷한 스펙에 만불이라도 더 싸게 쓰고 버릴 사람 계속 면접볼겁니다.

    • 욕하는미친상것들 69.***.1.218

      Recruiter 가 책임도 없고
      그냥 본인이 직접하는게 나아요.
      적어도 회사 HR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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