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뭄에 콩나듯이 3순위 승인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저야 PD가 한참 뒤라 그저 부러워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3순위 우선일자들을 보면
2001년 2002년 또는 2003,2004 이렇게 많이들 있는데요
왜 이 많은 분들이 그동안 3순위의 우선순위안에 들었을
수만은 기회들을 뒤로하고
2007 대란때 접수를 하였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서요..
혹시라도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만한 분이 있으신가요?
(140 승인이 늦어서???)

예를 들어 07년 대란당시 PD가 2002 5월 이전 분만 이민국에서 받았다고 하면 2003, 2004,2005 등등 이후 PD가지신 분들은 485접수가 안되였던거지요. 근데 이민국에서 갑자기 3순위를 오픈했다가 접수하려는 찰라에 닫아버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고소한다고 아우성치자 2달간 3순위485접수를 오픈해서 그때 PD에 관계없이 LC가 승인된 사람들 모두 접수 했던겁니다. 저도 수혜자중 한명입니다. 덕분에 큰애 age out걱정을 덜었습니다. 참고하시길…

제가 알기로는 2007년 대란이 시작되기 전에도 우선일자가 상당히 앞당겨졌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2005여년 쯤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만..그러다가 갑자기 한달간격으로 엄청 당겨지다가 우리가 말하는 대란이 잠시 시작되었던것 아닌가요? 생각해보니 뭐..중요한 사항은 아니네요 그저 궁금해서 ^^*

질문과는 다른 댓글이지만. 이민국에서는 급전이 필요해서 실수인 척하고 잠시 오픈했던 거는 아닐까여? 그 핑계로 느긋하게 몇해 보낼 수도 있고.ㅋ
7년차가 되니깐 소설을 쓰기시작하내요.

제 친구는 PD가 2002년인데..LC를 5년이나 기다려 2007년 6월에 승인 받았습니다. 때문에..140과 485 서류 부랴부랴 준비하여 2007년 7월 대란때 접수할 수 밖에 없었죠. 옛날엔 LC 받는데만 3년~5년 걸렸으니깐요. 펌 이전에..

아.. 그렇구나.. 펌 이전에 그렇게 LC가 오래 걸렸다니.. 아주 허거덕이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LC에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렸다니.전 스케쥴 에이에 속해있어서 LC없이 바로 140 접수햇거든요..승인은 났지만 하염없이 기다리기는 마찬가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