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사망’ 총격살인으로 끝난 이웃 간 주차문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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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08.***.19.22 2357

    이웃 간에 주차문제로 빚어진 갈등이 결국 총격살인으로 끝났습니다.

    샌디에고 카운티 포웨이에 거주하는 58살 밋치 커닝햄과 56살 다이아나 커닝햄 부부는 지난 일요일 50대 이웃주민인 로버트 리드가 쏜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리드 또한 출동한 경찰관에게 총을 겨누다가 경찰관 총격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리드와 커닝햄 가족은 10년전 집앞 주차시비로 발단된 갈등을 빚어왔으며 결국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날 부활절을 맞아 부모집에서 만찬을 마친후 돌아가려던 커닝햄 부부의 아들이 샷건과 권총을 들고 나오는 리드를 목격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가 피하라고 소리쳤으며 커닝햄도 권총을 들었으나 미처 대항할 틈이 없이 유리문을 통해 발사된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커닝햄의 아들부부와 그 딸도 현장에 있었으나 화를 면했습니다.


    총기 소유 문제는 계속 터지지만 어줍잖은 총기 소유 옹호론자들과 총기 판매단체의 무시무시한 로비 덕분에 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 tracer 198.***.38.59

      kbs님은 미국의 총기 소유에 대해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헌법을 수정해 연방법 상 개인이 총기 소유를 금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개인의 총기 소유를 아주 어렵게 만드는 법을 상정해야 하는지,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까요.

    • res 96.***.190.100

      권총 소유는 무조건 불법으로 연방법에 상정해 주시고, 장총은 소유하되 경찰서 보관 사용 할 때 마다 사유 와 이유를 신고하고 허가를 받는 것으로 상정해 주세요.
      tracer님이 상정해 주실 자신이 있으니 물었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질문도 하지 않았을 것 같고 뭐 그게 아니면 여기서 말 장난이나 하자는 거 밖에 더 없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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