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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을 보고 답글로 달려다가 왠지 딴지가 될 것 같아 새로 글 작성합니다 ^^
만약 벌써 주로 쓰고 계시는 비자나 마스터 카드가 있는 경우 (5% 캐쉬백 그로서리, 기름 등의 카드가 제일 좋겠지요) 디스커버 카드가 있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별로 고르는데 고민할 필요 없고 (다만 디자인의 종류가 많지요
리워드가 괜찮습니다. 리워드는 꼭 평소에 카드를 쓸때가 아니라 때때로 주는 프로모셔날 리워드도 포함입니다.
디스커버는 예를 들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정 몰에서 200불어치 사면 $20 상품권를 준다고 하고, http://www.discovercard.com/discover/data/mallholiday.shtml 2GO 카드를 지급하는 등.
그리고 항상 특정 카테고리 5% 캐쉬백 옵션 있습니다. 현재는 아마존이나, 외식비, 영화, 서ㅋㅠㅅ 시티, 책방이 포함되네요 (1월부터 3월까지는 새로운 카테고리 적용 됩니다, 여행비용… 비행기, 크루즈, 호텔, 버스, 기차 등등)
봄방학때는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
그리고 한가지 또 참고하실 점은 캐쉬백 받은 금액을 2배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불의 캐쉬백을 받을 수도 있고 똑같은 금액을 40불짜리 레노보, 크루즈, 샤퍼 이미지 상품권도 받을 수 있구요. (그럼 10% 캐쉬백이 되네요) 물론 리테일러 한정입니다; 가장 좋은건 40불을 하야트 호텔 100불 상품권으로 주는 것인듯.
블루 캐쉬 아멕스도 괜찮은데 일년에 13000불 이상 쓰지 않으면 메리트가 없네요. Grace period 도 짧고. 그리고 받아주지 않는 곳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