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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1년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입니다.
그동안 4-5년마다 여러군데 회사를 옮겨다니다 지금 회사서 4년차에 막 접어들었는데 또 옮기려고 지난 금요일날 인디드에 이력서를 올리니까 리크루터들 연락 많이 오네요.어제 부터 오늘 까지 받은 연락중에 인터뷰 요청이 주로 무기회사랑 우주개발 회사 비행기 회사 이런데서 들어오는군요. 저는 지금 DSP/TI-RTOS 개발자입니다.
Raytheon Missile Defense – 미사일 개발 팀이라 예상이되는 회사
LeoStella – 소형 인공위성 제작회사
Cirrus Aircraft – 저가 단발 엔진 비행기 제작회사
Red Canyon Software – 나사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서 우주선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컨트랙 회사라는데… 정말 첨 들어본 가내수공업 같은 회사지만 현재로서는 제일 흥미가 생기는 회사입니다.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직업으로 cs 졸업생들에게 강추합니다. 데스크탑이나 앱 개발보다 오래가고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