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Chevy Colorado 를 사서 후기를 올린 사람입니다. 아는 지인이 타고 다니는 트럭이 너무 멋있어서 나도 한번 타보자는 심리로 샀었는데요. 드디어 트럭세상으로 제대로 들어갑니다. 며칠전 July 4 Sale 이 다가와서 콜로라도 가져다 주고 실버라도 가져왔습니다. 10년을 탈거라 다짐하고 샀건만 콜로라도가 주는 매력으로 인해 4 wheel camper 라는 치명적인 물건을 보게됩니다. 트럭위에 올릴수 있는 어디든 갈수 있는 캠퍼입니다. 아쉽게도 콜로라도에 실고 미국 전국을 다니기에는 가족들이 공간이 부족해 불편할수 있다는 의견이 모아져서 아쉽게도 트레이드 하였네요. 1년 7개월 정도 밖에 타지는 못했지만 컴팩트하고 짐도 많이 실고 의자가 딱딱한것도 나중에는 몸이 적응이 되더군요. 와이프가 트럭을 타면 좋으련만 ㅠㅠ 이번에 구입한 차는 Chevy Silverado all Star edition crew cab z71 standard box 인데요 MSRP 53,000.00불 짜리 OTD 로 43,000.00불에 가져왔습니다. 전에 있던 콜로라도랑 옵션은 비슷한데 의자가 넘 편하더군요 가죽이라 미국 일주에 편한걸 같습니다. 캠퍼 컴퍼니가 Standard box 로 사야 자기네 물건이 딱 맞는다고 해서 사게 됬네요. 요즘 이차 타다가 집에 있는 Toyota sequoia 를 타보니 Toyota 가작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40대 후반으로 가는중인데요 인생에 있어 해보고 싶은 걸 하고 살자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 지더군요. 위에 언급한 캠퍼는 LA에 본사가 있는데요 이번에 오더들어가면 3개월이 걸린다고 하네요 이걸 트럭위에 올려서 주말이나 vacation 때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트럭이 주는 매력은 정말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