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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19:58:30 #3453552INA 138.***.126.245 3068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구요..출퇴근용으로 중고차 알아보는중에 아래 링크의 차가 눈에 띄었는데..이차 어떤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차에 대해 잘 몰라서 ㅠ 감사합니다!
https://www.truecar.com/used-cars-for-sale/listing/KNAGT4L38G5081729/2016-kia-opt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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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현대 기아차는 엔진이 2년정도 타면, 이미 실린더가 벽을 다 긁어서 엉망이 되어 있고, 갑자기 엔진하부를 깨고 엔진파열이 생깁니다.
유투브에 보면 세타엔진의 문제점에 대해 수백개가 올라와 있고, 이건 이미 미국에서 리콜되었습니다.
세타 엔진이 문제가 있고, 전혀 개선하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요새 나오는 차가 꺼꾸로 GDI 10년전 것을 얹어서 팔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현대기아차는 모양만 번드르하고, 전자장치만 좋을뿐, 자동차의 기본이 전혀 안된,
기술력 부족 상태입니다.2. 현대 기아차의 스티어링휠 조향장치 즉, 파워핸들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1년만 타면 차가 돌아가서 우측으로 삐딱하게 가고, 이격현상이 생겨 핸들을 돌리는 만큼 차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유투브에 무궁무진합니다 이 자료가.
이것도 기술력 문제입니다.3. 미국에서는 무조건 혼다 토요타 사시면 됩니다.
4. 지금 그 2016년형도 아마 1,2번 문제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차 시장에 나온 것입니다. -
디자인 맘에 들고 예산이 맞으면 사는거죠. 고장 이력만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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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2012년형 아무 문제 없이 지금 까지 13만 마일 잘 타고 있음. 뭐만 하면 기술력 기술력… 고릿짝 레퍼토리. 일본차 딜러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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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딜러에서 구입하시려면 CPO( Certified Pre Owned)차를 고르세요.
또한 Car Rental Center에서도 좋은차를 매매합니다.
구입하기전 반드시 차의 history를 조사하세요.
– https://www.carfax.com/vehicle-history-reports/
nonwoorhee@gmail.com -
비추하지만 그래도 구입하시려거든 만불 안쪽으로 후려치세요. 많이 비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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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문들의 특징. 현대, 기아차 사면 ㅈ되는 거고, 오히려 쪽바리차 사는게 애국하는 거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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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차 사서 2015년형 옵티마인데 8만 마일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고장이 없고 처음 샀던 그대로의 성능이고요 미국에서 만들어서 품질이 좋은건지 그런건지 뽑기를 잘할건지잘타고 있습니다만 gdi엔진이라 좀 걱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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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5년형 소나타 사서
현재 9만2천마일
30불씩주고 3천마일마다 오일체인지하고
집에서 엔진에어필터랑 캐빈에어필터 한번씩 직접 갈아주고 타이어한번 간게 전부네요.
아 배터리 한번 갈구요.
아직 쌩쌩합니다.
13년식 제네시스도 8만5천마일탔는데
위에 소나타랑 똑같이 해주고 전혀 문제없이 타고있습니다 -
check
carvarna.com -
옵티마차 정말 좋습니다 2012년식 16만 탔는데 지금까지 단한번도 잔고장 없었습니다 . 미국에서 인기차종입니다. 고로 추천합니다 단 사고기록이 있거나 하면 사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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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어간 옵션 하나도 없는 깡통차에 년식치곤 비싸네요. 그 흔한 가죽스티어링도 아니고.. 저도 만불미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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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싼건데
차는 좋아요
저는 2012 옵티마 아직까지 문제 없음
그냥 폐차할때까지 탈 예정 -
현기차가 저렴한 이유중에 하나는 리세일 밸류가 작기때문 입니다. 저도 만불 이하로 후려쳐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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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일 벨류가 개똥망이고
옵티마 타고 다니는 애들보면 흑인 맥시칸아니면 어린애들뿐임
소나타도 마찬가지.
이 둘의 공통점은 운전 겁나 가지같이함 -
2016년식에 마일리지가 얼마 인지 모르겠지만 워런티로 10년 10만마일 보증되니 개인적으로 지금 글쓴이 나이에 타기에 최적의 차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위에 리세일 벨류 얘기 하시는 분들 있는데 어차피 새차 사지 않는 이상 일제차든 아니든 감가상각 되는건 별반 차이 없습니다. 승차감이나 차량성능,연비, 내구성 뭐 딱히 흠 잡을만한 때가 있는 차는 아니고 그냥 그만그만 합니다. 저도 중고로 사서 잔고장 없이 엔진오엘만 제때 갈아주고 12만까지 아무 문제 없이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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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v님 나중에 제글에도 꼭답변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많이해주셨음좋겠네요.
3번이 답인것같습니다.
기아차 한번 믿어보고타려다 피본 1인 입니다.
이후 정말 딜러와 본사와 싸우며 개ㅐㅐㅐ고생하고 나서 뒤늦게리서치엄청하고 알아본결과 (동네 수십년된 매캐닉, 제 기아차 tow truck driver 조언 등등 포함) 현기차선택한 제가 잘못한것임을 배웠습니다.
딜러에 서비스받으러 이주에 한번꼴로가면서 또하나 발견한사실은, 옵티마, 포르테, 스포티지 는 항상 단골손님마냥 차량문제가 끊이지않듯 매번갈때마다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기아 커스토머서비스 검색이라도 해보시길. 커스토머취급을 그딴식으로 하는 회사가 대한민국 회사라는게 믿고싶지않을정도입니다.
Tow 트럭기사가 제차 끌고가며 푼 썰들만해도 현대기아차 두번다시 쳐다도 보기싫습니다.
맨위의 Xvd님과더불어 진심어린 조언드립니다. -
중고차를 사신다면
이것저것 애국같은거 따지지말고
옵티마와 같은급이면 도요타 캠리 4기통
으로 사세요. 저희 매형이 45만마일에,
그것도 사고로 폐차 했을 정도로 내구성은 좋습니다.
carcomplaints을 참고하세요
캠리라 하더라도 연도에 따라
내구성평가가 다를수 있어요
(어떤년식은 아주 형편없는 경우<2007,2009>년형도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베스트년식을 기준으로 10 만마일
이내에서 찿아보세요. Good Luck.-
와 45만마일이라니..ㄷ ㄷ 글쎄님 매형분차는 몇년도형이었는지 여쭤봐도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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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허접해진 일본차보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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