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스바루 포레스터 2.5i 구입 후기 – 연비 실험

  • #20704
    Forester 72.***.216.3 14708
    아래 어느분이 포레스터 연비를 물어보셨는데 마침 그 차를 사게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12월 28일 스바루 포레스터 2.5i Premium 을 DC에서 구입, 30일날 플로리다 마이애미까지 로드트립을 감행하였습니다. 95번 고속도로를 야밤에 내려오면서 속도별로 측정한 고속도로 연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70 마일 : 27 mpg
    65 마일 : 30 mpg
    60 마일 : 33 mpg
    55 마일 : 36 mpg
    측정 방법은 평평한 길 최소 10분이상 cruise정속 주행, 차 속도는 GPS에 나온 속도로 고정, mpg는 info screen에 나온 바 그래프를 눈으로 본 결과. 오차는 +-1정도 될 듯.
    추가로, 오늘 마이애미에서 키 웨스트까지 주행하면서 확인한 결과인데요 45-50마일로 브레이크 안밟고 정속 주행하면 40 mpg는 우습게 넘더군요. 45마일에서 한 43mpg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륜으로서 연비는 아주 좋은데 고속 주행시 mpg 페널티가 좀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SUV들도 고속 주행시 에어로 드랙때매 연비나빠지는건 같을 것 같네요.
    집사람도 저도 포레스터 대 만족입니다. 집사람 차를 바꿀때가 되어 눈때매 사륜차로 폭넓게 시작해서 스바루는 크로스트렉을 처음에 찍었다가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결국 포레스터로 결정했습니다. 
    포레스터로 결정한 이유는 엄청난 크기의 문루프, 시야, 주행안정감, 정숙성, 착한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크로스트렉과 비교했을때 차 디자인, 그리고 아마 연비 정도 크로스트렉이 나을 듯 하네요.
    포레스터는 딜러랏에 차가 없는건 아닌데 요새 잘 팔리는 것 같더군요. 상대적으로 아웃백은 인벤토리가 아주 많아보였습니다. 딜러가 아웃백 처리하고싶은 눈치.
    그나저나 플로리다에 스바루는 지금껏 한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ㅎ. 눈 안오고 평평한 동네라서 그런거겠지요. 캐딜락은 겁나게 많더군요 ㅋ
    • fxt 108.***.56.198

      좋은차 사셨네요.

      전 wrx오더했다가 forester로 넘어왔습니다.

      지금 2014 forester 2.0 xt premium기다리는중인데… 기다리는게 좀 지칩니다. 원하는 색이 없어 기다리는중이거든요. 2.5i 1000마일넘은거 테스트 드라이브해보고는 차 좋고 잘 나가는구나 했습니다. extra power있는게 좋아 xt로 정했지만요.

      저도 같은 이유로 forester로 결정했습니다.
      “포레스터로 결정한 이유는 엄청난 크기의 문루프, 시야, 주행안정감, 정숙성, 착한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xt는 터보라 힘도 좋구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다시질문 94.***.87.60

      지인의 말로는 스바루는 포레스터보다는 아웃백이 더 안정적이고 활용적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개인적으로 다른것보다 아웃백의 디자인때문에 포레스터쪽으로 결정이 기울고 있습니다.

      • 지니가다 128.***.65.173

        다시질문 님에 댓글을 달자면..포레스터 아웃백 둘다 훌륭한 차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스바루의 가장 플레그쉽 모델이 아웃백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스바루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차는 아웃백 – 포레스터 – 임페르자 – 레거시 .. 이렇게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임페르자 – 레거시는 뭐 거의 비슷비슷한듯 합니다.
        크로스트렉은 임페르자를 높인거구요, 아웃백은 레거시를 높인겁니다. 포레스터는 다른 라인 이구요.. 아웃백 안정성은 인터넷 후기 찾아보시면 우수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레거시 오너로서 바닥에 딱 붙어 간다는 느낌?? 이 있네요.

      • Forester 134.***.139.74

        웨건 스타일의 아웃백과 SUV 인 포레스터를 단순히 어떤 차가 좋다 나쁘다 비교할 수 없지 않을까요?

        아웃백은 긴 짐을 넣고 뺄때, 어린 아이를 뒷좌석에 태울때, 루프 레일에 짐을 실을때 포레스터보다 편하겠죠. 그리고 차제가 약간 낮으니 더 안정적이겠구요.

        반면에 포레스터는 상대적으로 짧고 높으니 주차가 용이하고 운전시야가 좋겠지만 안정감은 떨어지겠구요. 포레스터가 문루프가 더 크고, 시야도 더 좋은것 같고요.

        결국 본인이 원하는 용도에 따라 선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아웃백 2015년 형 모델을 기다리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leak사진을 보니까 문루프와 시야가 개선되는것 같더군요.

    • 게이러가죽 192.***.54.40

      어, 제 지인도 얼마전에 DC에서 차사서 키웨스트까지 가셔서 지금 올라오는 중이시라던데..
      혹시 원글님, JS 형?

    • David kim 23.***.156.141

      스바루 포레스터 한표 올립니다.
      새차구입때 왠만해선 시승 많이 인해보는데
      이번엔 이회사 저회사 많이해봤습니다.
      좀 거리낌있는 인피니티도 해봤지요.
      결국 전 고요타 하이랜드로 결정했습니다만
      스바루 포레스터에 강한 매력을 느낍니다.
      가격도 좋구 연비도 좋구요. 또한 하이웨이에서
      가속성능, 민첩성.. 가시성.. 주변 움직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야확보. 처음 하이웨이 들어설때 마치 bmw 3 시리즈 타는 느낌이랄까…
      모델 모양은 아웃백을 좋아했는데 시승중 한박자이산 더딘 반응을 느끼곤 답답했지요.
      가격대비 성능 정말 좋습니다. 제 키가 180인데
      대시보드가 조금 낮은 느낌이라서 그것이 조금 마음에 걸려 푹 잠기는 하이랜더로 가긴했지만
      분명 포레스트.. 일제 차에서 보면 아주 재미있는 차네요. 적극추천합니다.

    • David kim 23.***.156.141

      코너링 스타트 시내주행 고속주행 다 젛습니다.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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