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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03:32:42 #18681ㅇㄴ 98.***.173.178 8825혼다 어코드 새로나오면 처음에는 좀 어설픈 곳이 보이는데특히 그랬던 모델이 2003년도 처음 나온 모델 그릴이 영 어설폈죠그후 부분 변경때 고치곤 했던 어코드인데이번 어코드는 에큐라를 보는듯한 ^^ 착각을 하게 하는군요빈틈 없는 전면 모양에 어코드 디자인도 계승한듯한 디자인깔끔 하게 잘나온것 같읍니다lx 모델에도 예전 ex 모델에나 있을법한 옵쎤을 기본으로 장착한cr-v 가 그런 식으로 해서 성공하니 어코드도 따라했다고 하는데가격이 어느정도 나올지 …전면 후면 디자인은 일단 좋아보입니다 성능은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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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99.***.153.156 2012-08-1604:37:53
사진만 봐서는 제 구형 소나타(2007)를 많이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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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24.***.80.38 2012-08-1604:45:42
하도 취향차이 취향차이 하니 뭐라할수도없고… 아 진짜 디자인에대해선
할말이없다…. -
카더라 99.***.1.193 2012-08-1609:11:51
처음에 사진으로 캠리를 봤을때에 충격을 받았었는데 요즘 실제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캠리를 보면 나름 괜찮습니다. 아주 문안하지요.
아마도 어코드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그래도 기아와 현대 및 니싼이 앞으로 디자인 주기가 바뀌는 약 5년간 선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캠리와 어코드는 계속 중년층 이상에게 어필되는 디자인을 쏟아내고 있지만, 다른 나라와는 달리 거의 유일하게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미국에서 앞으로의 젊은층을 이렇게 계속 놓치면 미래가 없습니다.토요타가 싸구려지만 고장없는차로 미국 틈새시장인 젊은이들을 공략해서 렉서스까지 왔는데, 이제는 그들의 옛 전략을 잊어버리고 현대, 기아, 니싼 및 다른 미국차들에게 그 자리를 쉽게 내어주네요???
제가 볼 때에는 유학생이 한국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일본의 교육방식에 너무 외골수가 되거나 국제적 디자인의 흐름을 너무 놓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의 디자인은 처음에는 아주 멋있는데 약간 오버하는 경향이 있지만, 곤회장의 리더쉽이 들어간 니싼의 알티마, 그리고 전직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스나이더의 걸작인 기아 옵티마, 스포티지, 그리고 쏘렌토 등이 앞으로 선전하리라 봅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차성능 및 기계적 레벨은 거의 평준화 (럭서리 브렌드 포함하지 않은 경우) 되서 소비자 차구매 결정의 Main Factor가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정말 5년뒤가 너무 궁금하네요.
한편으로는 은근히 현대+기아가 삼성이 그랬듯이 토요타의 코를 좀 납작하게 해 줄 날이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10년안에 가능 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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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 63.***.193.4 2012-08-1617:57:14
디자인참… 어떻게 저렇게 무난하게 했을지….
아마 심사숙고 후에 저런 무난한걸 선택해서 내놓았겠죠? 전략인듯.. -
cc 131.***.192.16 2012-08-1623:39:52
일단 앞모습만 봐서는 정말 소나타 2007년식과 비슷하네요. 거기에 당시 어코드의 디자인을 섞어 놓은 듯. 이렇게 되면 어코드와 캠리가 점점 밀리기는 할 것 같습니다.
회사 메일링 리스트에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있는데, 인도계 사람이 캠리를 살지 소나타를 살지 물어보더군요. 캠리는 아무래도 좀 더 브랜드가 오래되었고, 소나타는 디자인이 멋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예전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비교를 한다는 자체가 예전 같았으면 웃기는 일이었고,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거액을 주고 유명 디자인을 영입한 현대와 기아는 그 이상의 효과를 보는 듯 합니다. 이미 소나타와 옵티마는 각 사이트에서도 디자인 평점이 9점을 받더군요.
신기한건 한국에서는 소나타 신형(2009-2012년) 디자인을 폄하하는 글(특히 앞모습)이 많고 옵티마만 찬양하던데, 미국에서는 비슷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후진주차를 한국에서는 앞모습이 중요하고, 반대인 미국에서는 주로 뒷모습을 보게 되니 뒷모습이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소나타의 디자인은 동급 최강은 물론이고, 왠만한 고급차보다 멋있다고 느끼는데요. 어쨌거나 현대가 아직 도요타의 수준은 아니지만 더이상 싸구려 브랜드가 아니라는 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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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98.***.173.178 2012-08-1706:43:07
2013년형 어코드 대박납니다 아마도 켐리를 제치고 1위로 오를것입니다
디자인
성능(다른것보다 좋다기 보다는 비숫하다고치고)
주어지는 옵쎱은 이미 타차종보다 좋아보이고
켐리 제치고 1위로 올라 내년도 차시장을 휩쓸어 버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bk 24.***.80.38 2012-08-1707:10:14
어코드나 캠리는 1위를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미드사이즈 시장에서 얼마만큼 쉐어를 가지고 가느냐가 관건인 차량들이죠.
미국에서라도 잘팔려야되는 애들이에요.. 내수시장에선
찬밥 제대로 먹는모델들이라서…. 유럽에서 팔릴라믄 또 유로버젼 내놔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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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1708:51:27
지난 7월 판매량입니다. 숫자는 판매 대수이고 순위순으로 정렬되어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online.wsj.com/mdc/public/page/2_3022-autosales.html 를 보시면 됩니다.
Ford F – Series PU 49,314
Toyota Camry 29,913
Chevrolet Silverado PU 28,972
Honda Accord 28,639
Nissan Altima 26,602
Honda Civic 25,004
Dodge Ram PU 23,824
Toyota Corolla / Matrix 23,640
Ford Fusion 23,326
Ford Escape 21,572
Hyundai Sonata 20,978
Honda CR-V 20,554
Chevrolet Equinox 19,906
Hyundai Elantra 18,512
Toyota Prius 16,643
Ford Focus 16,454
Toyota RAV4 15,248
Chevrolet Cruze 14,954
Volkswagen Jetta 13,629
Kia Optima 13,317제 해석은 캠리, 어코드가 아직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구나 입니다. 어코드야 모델 바뀌기 전에 밀어내기 한다고 해도 처음에 디자인이 이게 뭐냐던 캠리가 이렇게 잘 팔릴 줄 예상했던 분들이 여기 많을까요? 역시 캠리, 어코드는 처음부터 디자인으로 어필하는 차가 아니고 품질로 어필하는 차였다는 해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어떤 분이 캠리, 어코드가 내수 시장에서 찬밥이라고 하셨는데, 캠리, 어코드는 처음부터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개발되어서 미국에서만 팔리는 차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안팔리는 상황을 걱정할 일도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일본 시장에 내다팔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얘기나온김에, 현대는 같은 모델로 한국과 미국에서 파는데 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미국에서는 호평받는 소나타 디장인이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평가가 좋지 않은 점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시장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현대가 언제까지 같은 모델을 두 시장에 팔면서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지 알 수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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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am 65.***.30.237 2012-08-1718:43:10
캠리, 어코드도 일본시장에서 팔리는 차입니다.
토요다는 중형세단만 해도 15가지가 넘습니다. 혼다도 그렇고. 지극히 비능률적인 구조이죠. 그중에서 미국과 특화된 것이 캠리 아발론이죠. 그런 식으로는 실상 내수소비자도 혼란스러울 뿐이고 메이커도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어쩌면 사내파벌과 이해관계가 그런 어처구니없는 생산라인을 가져왔겠죠. 게다가 일본은 60%가 경차시장이라는거 아시죠? 남의 떡은 커보인답니다.-
reliability 138.***.113.48 2012-08-1722:01:28
일본에서 캠리 혹은 어코드라는 이름의 중형세단이 팔린다고 해도 그 차들은 미국에서 팔리는 캠리, 어코드와는 완전히 다른차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개발 단계부터 시장에 맞게 다르게 개발된 차라서 한쪽에서 잘 팔리거나 안 팔린다고 해서 다른 쪽 모델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말입니다.
자동차의 생산 패러다임은 계속 변하고 있고 어떤 절대적인 것이 존재한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헨리 포드가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똑같은 차를 저렴한 가격으로 찍어내던 시절에도 GM 은 다양하고 옵션이 많은 차로 고객들을 유혹했습니다. 지금 얘기의 대상인 혼다가 모든 자동차 모델은 다른 종류의 엔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차를 만들던 시절도 있었죠.
현대가 같은 차로 한국과 미국에서 똑같이 파는 것은 자동차끼리 프레임을 공유하는 비용 절감의 연장선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취향과 환경이 다른 두 시장을 한 차로 잡는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릅니다. 적어도 그런 상황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있어야지 무조건 다양한 모델을 만드는 일본메이커를 무시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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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24.***.80.38 2012-08-1805:49:20
지적들어갑니다. 내수시장에 도요타나 혼다 세단들 다 팝니다. 심지어는 마즈다 6도 일본 내수시장에서 팝니다. 도요타, 혼다 둘다 같은프레임 같은엔진씁니다. 이름만 살짝 다르게 들어갑니다. 어코드가 어스파이어 됐다던지 그런식입니다.
지적 2번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같은차로 공략해서 프레임을 공유하는게 비용절감인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것을 현대가 쓰는 수법이라해서 비난받을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어코드 똑같은 플랫폼으로 10년 우려먹고 캠리 10년우려먹고
캠리 플랫폼으로 벤자만들고 또 어코드 플랫폼으로 뭐만들고 뭐만들고.차라리 현대는 모델체인지마다 플랫폼은 바뀌죠. 도요타 혼다는 지속됩니다.
지적3번. 도요타가 제품군이 다양할수밖에 없는건 내수시장을 버릴수가 없어서이지, 내수시장 버렸으면 애초에 모델라인업 대폭 줄였습니다. 미국처럼.
일본애들이 세단에는 이미 등을져버렸고, 프리우스 외에는 거의다 경차들이
지배하고있는 상황인데 미국이랑 같은 라인업으로 가면 내수시장은 포기죠.현대/기아 라고 가만있는줄 아십니까? 유럽 전략형 모델도 많이 개발하고
판매합니다.마지막, 현대 소나타가 국내에서 대부분 디자인평가가 좋지않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느 설문조사나 통계자료를 토대로 하신 발언입니까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 같은데서 한 파워블로거가 이번 소나타 별로다 해서 댓글 쭉 달린걸 보고 말씀하신겁니까? 한국에서 소나타의 디자인은 그래도 미국에서 캠리디자인 대접보다는 잘받는걸로 압니다만?그리고 요즘 연비나 출력이나 모든면에서 도요타 캠리가 소나타에게
발리고 있는걸 보면, 도요타도 F 라인 빼면 기술력도 별로란 이야기죠.
애초에 그다지 기술력으로 유명한 회사는 아니니까요. 혼다면 모를까.-
reliability 138.***.113.48 2012-08-2002:21:08
주말에 접속을 안했더니 bk 님의 댓글이 있었네요. 첫 문장에 ‘지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조금 설레었습니다. 살다보니 bk 님이 잘 아는 내용도 있나보다 싶어서요. 그런데 역시나 평소 bk 님의 모습에서 달라진 점이 없네요.
일단 지적에 대한 지적 좀 해볼까요? 우선 다음 문서들을 보시죠.
http://en.wikipedia.org/wiki/Toyota_Camry
혹시 영어 해석이 잘 안되신다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문서를 찬찬히 볼 수가 없을 수가 있기 때문에 간단히 정리를 하면, 캠리는 오랫동안 narrow-body style 과 wide-body stryle 로 나뉘어져서 개발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narrow-body는 일본 시장을 위해서, wide-body는 해외시장을 위해서죠.
그 이유는 혹시 아실지도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자동차의 크기에 대해서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넓이 제한이 문제이죠. 그래서 차체를 따로 만들어서 개발했고 문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아예 세대의 구분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엔진이 같으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서 예를 들어 비슷한 시기인 1990년대 중반에 일본 캠리는 1.8, 2.0, 2.2 엔진을 올렸고 해외 캠리는 2.2, 3.0 을 올렸죠. 이는 얼마전까지 현대에서도 많이 하던 방식이라 익숙할 겁니다.
어코드는 혹시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싶으시다면 아래 문서를 읽어보시면 그 생각이 잘못임을 쉽게 (사람에 따라서는 어렵게)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en.wikipedia.org/wiki/Honda_Accord
결론은 차체도 다르고, 엔진도 다른데 이름만 같다고 해서 bk님의 주장이 맞다고 할 수는 없다는 거죠. 설마 혼다, 도요타도 내수 시장에서 중형 세단을 판다….는 것이 bk 님의 유일한 근거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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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99.***.1.193 2012-08-2003:04:05
딴지는 아닙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엔진 배기량 및 프레임 싸이트가 약간씩 다르다고 다른차로 보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GM의 차량들이 미주 아시아 유럽 호주 등에서 약간씩 프레임 및 엔진 배기량은 바뀌지만 결국 처음 수천억원을 들여 초기 개발시 그 태생이 이 모든 것을 고려해서 만드는 것으로 압니다. 사실 이름 및 모양은 달라도 기계적 구조적으로 같은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캠리도 이에 해당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캠리와 ES350, 오딧세이 Pilot MDX를 각각 구조적으로 같은차라는 매거진을 봤던 기억도 있네요.하지만 요즘 기술력이 더 좋아지면서 자동차 등급조차 없애기 위한 시도가 복스바겐에서 시행 된다고 합니다. 즉 프레임 폭과 길이를 레고조립하듯 조절함으로써 중형 대형차의 구분을 없애고 한 프레임으로 다 커버 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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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108.***.131.21 2012-08-2012:43:14
엔진이야 같은 시장에서 같은 차종에서도 베리에이션이 있으니 그렇지만 차체가 다르면 다른 차 맞습니다. 요즘에 차체를 많이 공유해서 같은 차체를 공요하는 것을 비판하는 평론가가 많은데, 실제로 시장에서는 같은 차로 보지 않습니다. 캠리 구입하고 렉서스 ES를 싼 가격으로 구입했다고 좋아하는 소비자 보셨나요?
하물며 차체가 다르면 다른 차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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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99.***.1.193 2012-08-2016:12:02
“아닙니다”님,
이역시 딴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캠리 구입하고 렉서스 ES를 싼 가격으로 구입했다고 좋아하는 소비자 보셨나요? ” 이런 분들이 캠리 최고급사양으로가고 메인터넌스 및 초기비용 절약한 것으로 만족해 합니다.
전문가들도 2008년 이전의 토요타 하이랜더와 ES300-ES330은 “구조적”으로 완전히(!) 똑같은 차인데 단지 다른 것은 “엠블럼”, “편의시설”, 그리고 “비싼 Premium” 기름 뿐이라고 하곤 했지요.
렉서스를 사는 입장에서는 속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캠리와 ES는 “구조적”으로 완전히 같은 차입니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차치장을 위한 몇가지 눈에 보이는 편의시설 들입니다.
오딧세이와 MDX도 똑같은 차라면 의아해 하시겠지만 이또한 엄밀히 따지면 “구조적”으로 맞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튜닝과 그 용도에 맞게 약간씩 변화를 줬을 뿐이지 기본엔진 및 프레임 등은 완전히 같은 차 입니다.
관심있게 길에서 오딧세이 뒤 아랫부분의 차 하부구조와 파일럿 및 MDX 하부구조를 보시면 차이가 없이 완전히 같은 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차 페레임 개발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크기에 절약차원에서 비슷한 구조의 그리고 등급의 차량을 같이 share하는 플랫폼에 기인합니다.그래서 차사때 조언을 주는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마지막 질문이…
“캠리사시고 실용적으로 돈을 아끼실래요? 아니면 좀 폼나게 렉서스로 가서 같은 캠리지만 좀 더 멋지게 포장된 비싼 차를 사실래요” “이 모든 것은 소비자의 상활과 financial 상화에 따라 결정할 문제입니다” 입니다.
따라서 캠리와 ES 및 오딧세이 관련 차량, 어코드 씨리즈와 TL / TSX 등등은 다 같은 차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차관련 매거진에서 나온 내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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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2021:16:39
독도님,
하이랜더는 SUV 이고 ES300 은 세단입니다. 그리고 오디세이는 미니밴이고 MDX는 SUV 이고요.
저 차들이 설사 같은 차체를 기반으로 해서 개발되었다고 해서 ‘구조적으로 똑같은’ 차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을 겁니다. 하다못해서 코너링에 걸리는 하중이 전혀 다를 텐데 어떻게 구조적으로 같은 차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기본 프레임이 같다고 해서 모두 같은 차라고 주장한다면… 글쎄요, 자동차 공학, 기계 공학을 전공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같은 세단끼리의 비교라면 현대 에쿠스가 제네시스 차체를 기본으로 해서 만든 것은 알고 계시나요? 에쿠스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이 차는 제네시스와 구조적으로 똑같은 차이니 에쿠스 구입하는 것은 돈낭비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애국심이 충만하신 것은 잘 알겠습니다만 사실이 아닌 것은 아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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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2002:35:18
두번째 얘기를 하자면, 지금 논의가 현대의 비용절감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죠? 잘 모르겠으면 위로 올라가서 다시 한번 글들을 좀 읽어보시고…
현대는 같은 차체, 디자인으로 한국 시장, 미국 시장에서 팔기 때문에 다른 모델을 파는 혼다, 도요타에 비해서 ‘규모의 경제’면에서 유리하지만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알 수 없다는 말이 현대만 비용 절감한다는 말로 들리나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혼다가 모델마다 엔진을 따로 개발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많은 모델을 차체마저 공유합니다. 비용절감쪽이라면 혼다가 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죠.
일본에서 세단 시장이 작아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가족 구성, 소득, 운전 환경이 경차를 선호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일본 메이커들이 미치지 않은 다음에 이쪽에 맞게 차를 개발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일본 시장에는 일본 시장에 맞게, 미국 시장에는 미국 시장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 파는 것이 잘못인가요?
사실은 한국에서 중대형 세단이 유행하는 것이 좀 이상한 겁니다. 전 세계를 놓고 보았을 때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말고 이렇게 중형 세단을 선호하는 국가가 별로 없죠. 유럽, 일본의 경차, 작은차 선호 정도야 아실 거고. 국토, 인구 등을 보았을 때 한국의 중대형 선호가 유난한 건데 과연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나 계속된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역사적으로 한국 시장은 일본 시장을 10년, 15년 정도 따라간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재 한국의 인구 구성 변화, 젊은 층의 저소득 문제등 일본의 미래가 한국의 미래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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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2002:46:12
많이 했던 얘기지만 소나타 디자인 얘기 좀 하자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디자인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전통적인 소나타의 구매층, 중년의 중산층의 구미에는 너무 파격적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궁금하면 조금만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는 얘기죠?) 상대적으로 K5 의 디자인이 더 어필을 하기도 했구요.
반면에 미국에서는 이런 얘기들이 잘 안나옵니다. 한국에서 이미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입장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도전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파격적인 디자인이 더 먹히는 상황이기도 하고, 한국보다는 소비자들이 더 유연하기도 하고, 보수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소나타보다는 어코드, 캠리 쪽에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도요타의 기술력 얘기를 좀 하자면, bk님이 생각하는 기술력이라는 것이 뭔지 모르겠지만, 도요타의 강점은 레이싱 우승같은 쪽이 아니고 저렴한 가격에 내구성 좋은 차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뭐 굳이 이런 면을 가리켜서 기술력이 없다고 표현하고 싶다면 말릴 수야 없겠지만, 이런 도요타를 롤모델로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현대를 옹호하면서 그런 말을 하면 듣는 사람들은 헷갈립니다. 디자인? 캠리가 멋있었던 적 한번도 없지만 미국 시장에서 1위를 몇년째 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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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2002:51:58
뭐 일본차, 한국차 얘기 나오면 열심히 현대 옹호하시는 bk 님의 모습이야 다른 것이 아닌데, 잘 될 때 몸조심해야한다는 말을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한국차가 잘 나가기 시작한지 정말 얼마 안되었습니다. 기업의 부침이야 자본주의가 시작될 이래 언제나 있어온 일인데 조금 잘된다고 자만에 빠지거나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몰락이 빨라질 겁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어차피 현대나 기아 안에서 정책을 결정하는 위치가 아니기에 인터넷에 글이나 올리고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선이 무조건적인 옹호나 비난보다는 현기차에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에게 뜬금없이 근거자료를 요구하기 전에 자신이 다는 댓글은 충분한 근거나 객관적인 사고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 돌아보는 자세를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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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64.***.249.6 2012-08-1715:41:09
디자인에 파격성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단정하고 무난한 느낌이라 처음에는 친숙할지 몰라도 금방 질릴 것 같네요. 물론 디자인이 좋아서 타는 차는 아니니까 별 상관 없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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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98.***.173.178 2012-08-1904:30:46
http://www.caranddriver.com/photos-12q3/468302/2013-honda-accord-sedan-photo-469900
추가공개 사진들 있읍니다가서들 보시고 앞은 정말로 손하나댈곳 없는 완벽^^함을
보여주는데 뒤가 좀 웬지 아쉽네요
뭐 싱겁다고 말할분들 있으나 저디자인은 어코드 디자인입니다
주욱 이어지는 2003-2007년만 저 디자인에서 벗어났고(실패했죠)
지금 혼다 골수 팬이나 골수는 아니더라도 좋아하던 혼다팬들이
아주 좋아라 합니다 이 어코드 혼다가 켐리를 제치고 1등 할수 있는 어코드로 보여집니다
새로나온 직분사 엔진과 미쎤이 성공 하면 1등 바로 가능 하다고 봅니다 -
bk 24.***.80.38 2012-08-2019:32:08
reliability/
앞전에 무슨 bk 님은 달라진게 없냐는둥의 차와상관없는 인신공격은
뭐 대놓고 싸우자는건지 뭔지? 차얘기를 제가 하고있으면 차얘기로 끝나야되는게
소히말하는 당신이 말해왔던 어른스러운 태도 아니었습니까? 어이가 없군요.
자 당신이 먼저 선제로 인신공격한건 잠깐접어두고 링크단거 한줄 올려드립니다. 잘 보쇼잉링크의내용: This generation of Camry saw even greater differentiation between American market (and Japanese domestic market) Camry, and the Asian market Camry. The standard Camry (similar to American / Japanese market models), fitted with smaller four-cylinder engines continue to be sold alongside the Aurion in selected markets.
링크를 타고 Aurion 을 클릭해보면: Although marketed as a separate model, the XV40 series Aurion is essentially a Toyota Camry (XV40) with revised front- and rear-end treatment, along with changes to the interior.
뭐? 영어가 해석이 안되서 간단하게 쭐이면 어쩌구저쩌구? 당신 영어하는 사람 맞습니까?
일본/미국에서는 스탠다드 캠리가 팔리고, Aurion 은 아시아 전략형 모델이고. 현대가
전략형 소나타 내놓듯이. 와이드/내로우 바디는 일본 출력규제 280마력 있을때만큼
옛날얘기고. Aurion 이 달라진점은 현대가 중국형 소나타에 하듯이, 앞뒤 보정해서 내놓는거
라고 하고, xv40 과 더불어 2011년에 나온 xv50 (신형) 또한 캠리 베이스라는데, 어디를 어떻게 읽으면 샷시까지 처음부터 디자인해서 차원이 다른차라는 부분이 나오는지???그리고, 국에서 중대형 세단이 인기가 있는것이 이상하다? 역사적으로 일본시장을 10년 15년 뒤에 따라간다구요? 요즘엔 전혀 아니올시다인데요?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문화를 뭘 따라가고 있나요? 음약? 오리콘차트에 요즘 올라오는
칙칙 늘어지는 jpop 이 우라나라 케이팝과 비슷합니까?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패션이
일본풍입니까 헐리우드 풍입니까?일본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시나본데, 일본애들은 주택을 짓고올라가도
주차장은 정말 좁아요. fiat 500 들어갈말락한 공간에 주차를 하는게 일본애들이고 그런집이
압도적으로 많고요. 한국이야 아파트 지하로 파서 지하 6층까지 주차장 만드는데
그런아파트들이 주차난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우리나라사람들 승차감 무지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아시죠? 아스팔트를 실크처럼 깔아주는
일본이야 마치나 미라지노 같은거 타고다녀도 쾌적하겠죠. 한국에서 미라지노 타봤어요?
난 타봤어요. 노면소음이 천장까지 타고올라오는거 같고, 노면충격을 잔잔한것까지 차가
다읽어서 요통이 심하게 올것같은 느낌? 이거보다 차라리 현대 물침대 서스가 백번 낫겠다는
느낌?시간나면 http://www.jada.or.jp 들어가서 옛날부터 일본 내수에서 무슨차가 많이 팔렸는지
좀 알아두시는게 어떤가요? 그걸 알아두고 한국이 15년뒤에 과연 일본을 따라갈지 말지를
정하시는게?뭐? 뜬금없이 자료 요구하시기전에? 그럼 영어도 못읽고 코찔찔이마냥 헛소리만 줄줄줄줄줄줄
하는데 지금 자료 요구가 안나오겠습니까? 월욜부터 어이가없어서 진짜.
어디서 영어드립인지 진짜 콧방귀만 나옵니다.-
reliability 138.***.113.48 2012-08-2020:34:13
일단 사실 확인부터 하죠. Camry 가 narrow-body 와 wide-body 로 아예 차체를 따로 만들던 시기는 위키에서 보듯이 2000년 정도까지 입니다. 그 시기의 캠리를 보면 완전히 다른 차체라는 것을 width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그 다음에 잠시 같은 차체를 사용하다가 (bk님이 인용한 VX40 만) 그 다음 VX50 에 오면 이런 설명이 있죠?
In this generation, the Camry line-up for the Japanese domestic market was reduced to being just a single variant (hybrid only). The Japanese market will now share the same Camry model as the Asian market Camry. (Prior to this, Japanese market Camry were similar to American market models).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세단이 인기를 잃어가는 일본 시장을 위해서 따로 차체를 만들어서 개발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고, 일본 사람들의 취향이 바뀌었을 수도 있겠죠.
아무튼 bk님이 인용한 부분을 좀더 확장하면 이렇게 되는데,
As of May 2012, the Camry is the best-selling passenger car in North America.[3] The Camry also sells very well in Australia, and a number of Asian markets. Despite international success, the Camry has not sold as well in its home market Japan, or in Europe, where sales ended in 2004.[4] For the East and Southeast Asian markets, high-specification Camry models are seen as executive cars. Since the XV30 series, the Camrys sold in these markets have sported revised front- and rear-end treatment. For the 2006 onwards XV40 version, the same was done, although the Australian-designed and Camry-derived Toyota Aurion (XV40) was the donor model. The Aurion features revised front- and rear-end styling and changes to the interior, but has the same powertrains as the Camry in various markets.
캠리의 지역별 인기를 간단히 설명하고 있고 현재 캠리와 Aurion이 같은 모델이라는 건데 그게 뭐 어떻다는 건가요? 이미 개발한 차체가 있고 엔진이 있어서 시장에 따라서 다른 그레이드의 차를 생산하는 것 아닌가요? 오히려 미국 시장의 캠리가 일본 시장에서는 다른 그레이드의 차로 생산된다는 것인데 미국 시장과 일본 시장이 다르다는 증거가 됩니다. bk님의 현재 상황만을 놓고 얘기하는데 좀더 시야를 넓혀서 역사적으로 일본 시장고 미국 시장에서 중형 세단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해를 해 보는 것도 본인의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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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2020:43:26
두번째로, 세살 먹은 아이들도 아는 내용이죠? 일본은 길도 좁고 주차장도 좁아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차를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 요즘도 그럴 겁니다) 유럽도 도시들이 오래전에 만들어져서 길이 좁고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렵죠. 이런 상황에서 큰 차보다는 작은차가 인기이고 이런 상황이 아닌 국가는 영토가 넓고 상대적으로 늦게 개발이 된 미국, 캐나다, 호주 정도가 있죠.
한국이 일본, 유럽에 가까운 상황인 것 같습니까, 아니면 미국, 호주에 가까운 것 같습니까? 한국에 사는 모든 자가용 소유자들은 지하 6층 주차장에서만 돌아다니나요? 당장 서울 돌아다니면 돈 내지 않고는 주차하기 쉽지 않은데 왜 이런 상황이 생긴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일본, 유럽 사람들은 큰 차가 승차감 좋은지 몰라서 안 탄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이야 길이 좀 좋지만 유럽길 한번 달려보시죠. 그리고 아무리 길이 좋아도 같은 상황에서 큰차가 작은차보다 승차감이 좋은 건 상식입니다. 문제는 불편함을 어느 정도까지 감내하는가 인데, 전 세계적으로 보아서 주어진 상황에서 한국에서 유난히 중대형 세단의 선호가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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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2021:00:54
자 이런 거 한번 생각해 보죠. 고령화, 극단적 핵가족화, 젊은 층의 소득 감소. 이런 단어 들으면 어떤 나라가 떠오르나요? 현재 일본의 모습이고 사회경제학자들이 걱정하는 한국의 미래 모습입니다. 아니 이미 진행이 시작되었죠. 현재 한국의 출산율이 얼만지, 소득분배지수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일본 경제가 활력을 잃고 자동차 시장이 변하는 것은 다 이런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비웃을 때가 아닌것이 잘못하면 우리의 10년, 20년 후의 모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8만원 넘어서 44만원 세대라고 자조하는 세대가 중년층이 되었을 때에도 한국에서 중대형 세단이 주류가 될 것 같습니까?
그리고 bk 님은 한류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은데 얼마전까지 한국의 광고제작진들은 부산에 내려가서 일본 방송 시청하고 내용을 배끼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빌보드 차트에 진출한 jpop 이 없었을 것 같습니까?
사람이 잘 나갈 수록 몸조심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잘 나갈 때는 이런 상황이 영원히 지속될 것 같지만 역사적으로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잘 안되는 남을 비웃는 것은 쉽지만, 왜 그런 상황이 생겼는지 나는 그런 상황에서 자유로운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미 말했지만, 그런 분석이 몰락을 늦추는 길인데 여기 토론을 하다보니 역시 쉬운일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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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24.***.80.38 2012-08-2107:49:16
미안하지만 난 당신이 헐어빠진 일본문화에 허황된 드림을 갖고있는걸로 보여요.
난 일본서 태어나서 14년동안 거기서 단무지 닥꽝되도록 산사람이요. 내가
당신보다 일본문화를 잘알았으면 잘알았지 못알진 않는단 소리요.일본방송 시청하고 내용을 베끼는게 그게 한국이 일본유행을 따라간다고
어떻게 다 말할수있죠? 그럼 지금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가수가 셀수없이 많은데
그럼 일본은 뭐 문화적 몰락인가? ㅋㅋㅋ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가수 누구있소?
난 모르는데? ㅋㅋ빌보드차트에 진입한 jpop 누구있어요? 아무로? 루나씨? 엑스?
아아 히데가 죽기전에 pink spider 미국서 싱글 계약하려다가 쪽팔림당한사건
말하시는건가?????????? 누구있는데요? 말을 하든가잘나갈때는 이런상황이 영원히 지속된다곤 아무도 안햇는데요?
솔까말 지금 현대가 겸손하지 않았던것은 또 뭐고, 대한민국이 겸손하지않은건
뭔가요? 일본은 겸손하셔서 지금 축구발린날 다케시마 타령하고 야스쿠니 신사참배
타령하고 앉았나요?남의나라 옹호하는것도 정도껏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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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2109:11:47
http://bugo9.com/zboard/skin/ggambo7002_board/print.php?id=musicsalon&no=2172
게임 끝.
그건 그렇고 bk 님이 일본에 대해서 과도한 증오심을 보이는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일본에서 자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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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206.***.182.204 2012-08-2021:51:18
Reliability님이 글에 너무 많은 감정적 팩트를 넣다보니 글이 산으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님의 의견은 잘 이해되지만 bk님의 의견이 더 사실에 가깝고 자동차에 관한 사실만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원래 글이란 것이 쓰다보면 실수도 하긴하지만 정확한 지식과 경험없이 글을 올리면서 이것 저것 링크를 걸면 오히려 좋지않고 스스로 경험이 많지 않음을 보이는 것이지요.다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자동차에 관한 팩트에서는 bk님 의견이 맞습니다. 죄송하고요.
Bk님은 지식이 좀 있다고 나무라듯이 글을 쓰니 안티를 만드시고 좋은의견이 퇴색되네요.
좋은 경험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좋게 그 경험을 나누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reliability 138.***.113.48 2012-08-2023:33:51
원래 인터넷 상의 글이라는 것이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주고 받기가 힘든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보 양보해서 제 글이 더 감정적이라는 말씀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처럼 허무하게 들리는 군요. 게다가 감정적인 글 쓰기로 이 게시판에서 가장 유명한 bk 님을 상대로 그런 말씀 하시면 bk님이 섭섭해 하실 겁니다.
그리고 자동차 팩트에 대해서 bk 님의 의견이 구체적으로 뭐가 맞는지요? 한번 다음 중에서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1. ‘도요타, 혼다 둘다 같은프레임 같은엔진씁니다.’
2. ‘차라리 현대는 모델체인지마다 플랫폼은 바뀌죠.’
3. ‘요즘 연비나 출력이나 모든면에서 도요타 캠리가 소나타에게 발리고 있는걸 보면, 도요타도 F 라인 빼면 기술력도 별로란 이야기죠.’
4. ‘한국에서 미라지노 타봤어요? 난 타봤어요.’기왕 하는 김에 bk 님의 글이 감정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을 선택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 ‘뭐? 영어가 해석이 안되서 간단하게 쭐이면 어쩌구저쩌구? 당신 영어하는 사람 맞습니까?’
2. ‘그럼 영어도 못읽고 코찔찔이마냥 헛소리만 줄줄줄줄줄줄 하는데 지금 자료 요구가 안나오겠습니까? 월욜부터 어이가없어서 진짜.’
3. ‘어디서 영어드립인지 진짜 콧방귀만 나옵니다.’-
bk 24.***.80.38 2012-08-2107:16:06
답답한 양반님 잘 들으세요.
지금껏 우리가 토론하면서 거론됐던건, 2세대동안 바뀌지않았던 캠리와 어코드의
플랫폼을 말한것이죠?
그 2세대동안의 캠리와 어코드는 일본내수용과 미국수출형이 차이점이 없다고
난 말했고, 그에 반해 님은 아예 설계부터가 다른 다른차라고 언급했죠. 링크까지
걸면서. 결국 링크에는 지난세대의 캠리는 일본과 미국형이 같은차임이 밝혀졌고
님은 지금 개쪽당한걸 눈치조차 못채는 상황이에요 ㅇㅋ?긍까 1번)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는 일본내수용과 수출형이 차이점이없는
같은차다. 그니까 님이말했던 설계부터 다른차는 그릇된 발언이다 ㅇㅋ?2번) 현대는 모델체인지마다 플랫폼 바뀌죠가 왜? 사실아님? 도요타나 혼다는
2세대동안 지속된다고 말했는데?3번) 이것도 사실아님? 도요타가 요즘 입소문이라는 팩트 말고 스펙시트나
성능자료를 보면 현대소나타를 이기는부분이 뭐있음?난, 내가 오로지 차얘기를 할때 당신이 삐딱~ 하게 들어와가지고는
“혹시 영어가 안되실까봐”, “바뀌신게없네요” 뭐 이런
차와는 관계없는 쓰잘떼기 없는 이야기를 지꺼리길래 한소리요.
앞으로는 차 토론이면 차 이야기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고,아울러 님이 링크로 달아서 2000년 전에 내로우 바디와 와이드 바디가
차이점을 이뤘던 도요타캠리에 대한건, 지금 본 토론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못하지않슴? 2000년 이전에 설계 따로한차면 뭐하냐고, 지금은 같은데.
지금 원글내용이 2000년형 혼다어코드에 대한 내용이요 아니면 2013년
내용이요? 말이 되는걸로 댓글을 치셔야지 좀?내가 저기위에 처음으로 님댓글에 지적한것중에 지금 틀린말있으면 그걸
반박하라는거지 내 성격을 가지고 꼬치꼬치 지적하라는 뜻은 아니었는데요?아무리 다른 참고자료 갖고오쇼. 내가한말에 난 틀린말없이 말했고
님의 정보는 다 2000년 이전의 구식자료 였고, 이번토론에서 당신의 주장은
이치에 어긋나는것이었으니깐.-
reliability 138.***.113.48 2012-08-2109:09:49
간단한 사실 하나만 지적하면 됩니다. 우리가 언제 지난 2세대의 캠리, 어코드만 토론한다고 하고 시작했나요? 아마도 불리한 부분은 쏙 빼고 싶은가 본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사실을 왜곡하면 안되죠. bk님이 처음에 ‘내수시장에 도요타나 혼다 세단들 다 팝니다. 심지어는 마즈다 6도 일본 내수시장에서 팝니다. 도요타, 혼다 둘다 같은프레임 같은엔진씁니다.’ 라고 했을 때 지난 2세대만이라고 했나요? 이제 아닌 것이 밝혀지니까 은근슬쩍 지난 2세대 만이라고 하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내가 언제 혼다, 도요타가 내수 시장에서 세단을 안 판다고 했나요? 단지 미국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 다르게 판다고 했지. 최근 한세대 정도 차체를 같은 걸 썼다고 해서 언제나 똑같은 모델 (심지어 엔진까지 같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까지…) 팔았던 것처럼 주장하면 곤란한 겁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최근 세대라고 해도 일본 모델과 미국 모델이 bk님의 표현처럼 ‘같은 모델에 같은 엔진’이라고 하기 힘든것이, bk 님은 도요타가 일본에서 2012년 캠리는 하이브리드만 파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런 데도 ‘같은 모델에 같은 엔진’이라는 누가 봐도 틀린 주장을 하고서는 자신이 한 말에 틀린말 없다고 하면 듣는 사람은 기가막혀서 할말이 없어집니다. (아니, 이런 걸 노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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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99.***.1.193 2012-08-2109:08:38
Reliab..님은 자동차 매거진의 전문가들의 의견도 과감히 잘못되었다고 하시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사견을 넣어서 애국심이 충만하여 글을 잘 못 쓴다고 하는 상상력의 발로에 많은 감탄을 하고 갑니다.
미국 전역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유럽 즉 전세계에 발행되는 자동차 매거진에 나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아주 쉽게 “노”라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엄청난 용기와 내공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언급한 세계적인 자동차 매거진의, 경쟁상대 매체의 기자나 편집장님이 아니실까 조심스러게 상상을 해 봅니다만……대단하신 분임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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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138.***.113.48 2012-08-2109:42:17
설마 제가 과감히 잘못되었다고 말한 자동차 매거진 전문가들의 의견이 ‘2008년 이전의 토요타 하이랜더와 ES300-ES330은 “구조적”으로 완전히(!) 똑같은 차인데 단지 다른 것은 “엠블럼”, “편의시설”, 그리고 “비싼 Premium” 기름 뿐’ 이라는 것, ‘오딧세이와 MDX도 똑같은 차라면 의아해 하시겠지만 이또한 엄밀히 따지면 “구조적”으로 맞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튜닝과 그 용도에 맞게 약간씩 변화를 줬을 뿐이지 기본엔진 및 프레임 등은 완전히 같은 차’라는 것인가요?
공자님 말씀에 길을 가는 세사람 중에도 스승이 있을 수 있다고 했으니 최대한 존중하면서 의견을 듣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자동차 지식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네요. 백번 양보해서 렉서스 ES300과 도요타 캠리 까지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두 차가 같은 차체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이를 가지고 구조적으로 똑같은 차이고 다른 부분은 ‘ “엠블럼”, “편의시설”, 그리고 “비싼 Premium” 기름 뿐’이라는 주장은 조금 과장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타보면 bk 님이 엄청나게 강조하는 승차감이 다를뿐더러 소음, 조립품질 등이 같지 않습니다. “편의 시설”이 어디까지 커버하는지 모르겠지만, 서스펜션 부품, 소음제 등등 단순히 앰블럼이 다르다고 하기에는 차이가 있어 보이지요. 아직 제 질문에 답을 안 하셨는데,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같은 차체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는데 주위에 두 차는 구조적으로 똑같은 차이니 에쿠스를 사는 것은 낭비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뭐 캠리와 렉서스 정도야 과소비를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자…는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만, 하이랜더와 ES330, 오디세이와 MDX가 구조적으로 똑같은 차라는 주장은 아무리해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어떤 매거진의 어떤 기자가 그런 주장을 했는지 알고 싶군요. 자료를 가지고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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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24.***.80.38 2012-08-2214:28:28
reliability 님 좀 부탁인데요
대화가 오고갈때 좀 분위기에 맞는 자료를 토대로 이야기를 합시다.
저기 위에 우리둘이 한 대화의 내용을보면,*한국은 일본문화를 15년뒤에 쫓아간다 (님생각)
*요즘들어 한국이 일본문화 쫓아갈려하는게 뭐있냐 (내생각)이라는 내용으로 가다가 음악이라는 주제로 댓글이 하나더 오고갔는데
아무리 내가 “일본가수중 빌보드차트오른게 누구요?” 라는 질문을 했다지만
1963년에 나온노래를 증빙자료로 내세우시면 지금 님이 하시고자 하는말은 뭐요?1963년에 오른 저 노래를 토대로 우리나라 문화가 15년 뒤는게 쫓아갔다 이거요?
솔직히 우리나라가 한 10년전까지만해도 일본문화를 따라갔다는건 사실이요
(그렇다고 15년 뒤쳐지거나 그런건 절때절때 네버네버 아님)
97년경부터 다마고치 유행했을때 2000년정도 되보니 한국서 다마고치 가지고 난리였던거
같고, 내가 일본에서 13살때부터 cellphone 이라는걸 들고다녔는데, 한국에서 내가
한 17살때부터 청소년 휴대전화가 막 활성화 되더이다.그런부분이 있다는건 나도 아는데,
내가 말했던건 저 위에 분명 “요즘은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이요. 1963년이 아니라.난 reliability 님이 일본인에게 앞으로 뭘 그리더 배워야한다는건지 모르겄소.
겸손하지 못하고 지네나라문화만 중요시 하는 일본의 그 우물안개구리 국민성은
한국보다도 요즘더 심하다는걸 최근에 느낀게 있는데
바로 Naver Line 이라는 메세징 어플리케이션이 일본회사에서 개발되었다고 생각하는애들이
다반수 라는것이요.
짬뽕도 지네나라 음식이라고 합디다. 나가사끼에서 개발했대.
짬뽕의 억양이 일본어 스럽대.
덫붙여 짜장면도 지네들꺼래 이제.음식가지고 그러는거 좀 치사하긴한데 그래도 남에껄 자기꺼라고 우기는건 최고아니요?
생각해보시오, 저놈들이 짜장면이 지네들꺼라는데 내가 울화통이 터졌겠소 안터졌겠소.하여튼 종합해보면 요즘 일본은 경제뿐만아니라, 모든산업도 그렇고 애들까지 비호감이요.
아, 방송장비 시스템 그거하나 장수하겠소.-
reliability 138.***.113.48 2012-08-2219:33:33
bk 님 좀 부탁인데요.
대화를 할 때는 남의 생각을 가감없이 듣고 그대로 판단하면 되지 자의적인 해석을 하면서 오버하지 맙시다.
지금 님이 하는 말이 왜 말이 안되고 있는지는 아시나요? 아니, 간단하게 문화와 시장이라는 단어도 헷갈리고 있는것은 아시나요? 내가 언제 한국의 문화가 일본을 10년, 15년 따라간다고 그랬을까요? 한국의 시장, 혹은 경제 상황이 일본을 따라간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랬지. 기본적으로 한국의 중공업 위주의 경제 성장과정은 일본의 경제 성장 과정을 따라한 겁니다. 중화학, 자동차, 조선, 이제는 반도체까지 한국의 강점은 그대로 일본의 강점이었죠? 하다못해 노래방도 일본에서 유행하고 몇년후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전국적으로 펴졌죠.
문화쪽으로는 한국에서 워낙 일본문화 개방을 철저하게 막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80년대, 90년대 일본 문화의 영향을 받은 청소년들이 알게 모르게 많았습니다. 아마 개방을 일찍 했다면 상황이 많이 달랐었겠죠.
그리고 내가 1963년에 일본 노래가 빌보드 차트 1위한 것이 한국이 일본을 따라간다는 예로 들었나요? bk 님이 일본 노래중에 빌보드 차트 들어간 노래가 없다고 하니 반례를 들어준 거지.
앞으로도 한국의 경제 상황이 일본을 따라갈 것인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점쟁이도 아니고. 하지만 경제학자들 중에서는 여러가지 면에서 현재 일본의 침체가 한국의 미래가 될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자세한 얘기는 여기서 해봐야 영양가 없을 것 같고 간단한 언급은 위에서 이미 했죠.
bk 님이 개인적으로 일본을 싫어하건 안하건, 일본 경제가 활력을 잃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다른 편으로는 아직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는데 상대방을 필요이상으로 과대평가하는 것도 문제지만, 감정적으로 과소평가하는 것도 패배의 지름길이지요. 짬뽕, 짜장면 원조 따지는 찌질한 애들 얘기로 상대방을 평가하지 말고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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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4′ 남소현 탈락, 노래내내 음정불안…일진설에 마음고생 심했나
[실시간카,.지,노 ASC800,C0M 카,.노싸이트]
[뉴스핌=대중문화부] ′K팝스타3′ 참가자 남영주의 동생 남소현이 ′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남소현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혼자 무대에 올라 별의 ′12월 32일′을 선보였다.
남소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음이 아닌 감정에 충실해 노래를 부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남소현은 긴장한 탓인지 노래 내내 음정이 흔들렸고 ,노래가 끝난뒤 심사를 듣기도 전에 눈물을 보였다.[실시간카,.지,노 ASC800,C0M 카,.노싸이트]
유희열은 “목상태가 안 좋다. 뒤에 나오는 브릿지 파트에서 많이 흔들렸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고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높은 고음은 불안했다. 그래도 가능성은 봤다”며 아쉬워했다.
이날 남소현은 JYP, YG, 안테나뮤직 어디에서도 캐스팅되지 않아 탈락했다.
남소현은 눈물을 흘리며 “작년에 음악을 처음 시작했다. 여기까지 온 것도 내 자신에게 대견하다고 생각한다. 살면서 언제 이런[실시간카,.지,노 ASC800,C0M 카,.노싸이트] 무대에 서보겠나”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케이팝스타4′ 남소현 탈락 ′케이팝스타4′
케이팝스타4′ 박진영 눈물, 정승환-박윤하 노래에 감동…와일드카드로 선택한 사람은?[뉴스핌=대중문화부] 박진영이 정승환 박윤하의 노래[실시간카,.지,노 ASC800,C0M 카,.노싸이트]를 듣고 눈물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캐스팅 오디션′에서 정승환-박윤하 팀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환과 박윤하는 헤어지는 연인처[실시간카,.지,노 ASC800,C0M 카,.노싸이트]럼 감정을 실어 열창했다.
심사를 하려고 마이크를 든 박진영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맺혀 있었다. 박진영은 “진짜 헤어지는 연인 같았다. 뭘 어떻게 심사하지? 최고였다 둘 다. 어떻게 그렇게 감정에 몰입하나”라며 극찬했다.
이날 양현석은 정승환을 선택해 YG로 캐스팅했다. 박윤하는 유희열이 캐스팅해 안테나뮤직으로 가는듯 했다.
그러나 박진영이 와일드카드를 던지며 박윤하를 JYP로 데려갔다.
본선 4라운드인 캐스팅 오디션에는 이진아[실시간카,.지,노 ASC800,C0M 카,.노싸이트] 이설아 지존 이세림 강푸름 서예안 지유민 릴리 나수현 에이다웡 등 36명이 경쟁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아슬아슬 합격 ′K팝스타4′ 서예안, 어린 시절 사진 공개…변함없는 외모 ′눈길′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K팝스타4′ 서예안이 화제다.
서예안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본선2라운드 랭킹오디션 ′음색보컬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크러시의 ′허그 미(Hug me)′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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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안은 ′K팝스타4′ 무대에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잘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보니 의기소침해졌다. 내가 제일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할 정도로, 긴장한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혹평받았다.기대주로 떠올랐던 서예안이 혹평을 받[실시간카,.지,노 ASC800,C0M 카,.노싸이트]아 관심을 끄는 가운데, 서예안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최근 사진과 어린 시절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서예안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빙수를 먹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고, 지난 7일에는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특히 서예안은 어린 시절 모습과 현재를 비교할 때 거의 변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서예안의 뽀얀 피부와 긴 속눈썹, 귀여운 입술이 여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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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팝스타4′ 서예안의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왜 이렇게 떨었냐”고 안타까운 속내를 비쳤고, 양현석은 “교포가 부르는 발음 같다. 맑은 목소리가 유리알 같은데 거기에 사포질 한 느낌”이라고 혹평했다.그러나 유희열은 “서예안은 타고난 댄스 가수다. 본인도 모르게 댄스 가수의 피가 흐른다”며 “다음 라운드에서는 댄스곡을 준비해달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격려했다.
서예안은 ′K팝스타4′ 랭킹오디션에서 혹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색보컬조′에서 3위를 차지, 가까스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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