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 3년 정도타다 바꿧습니다. 07년식이었는데 트랜스미션 문제가 있는듯 했습니다.
리콜되었던 부분인데 3번이나 들어갔다왔는데 변하는것없고 어느분이 그러는데 그연식이 미션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12년형부터인가 트랜스미션이 바겼죠 아마.. 6단짜리로 오디세이,파일럿등등 미션이 같다고하데요. 엔진도 같고.. 저도 바꾼다고 바꾼게 또 혼다 파일럿사고 말았습니다. 각설하고 도요타 시에나 가세요. 혼다좋아하시는분들 보면 뭐라 할지 모르겠는데요.
정숙성도 확떨어지더군요 도요타 시에나 보다요. 참고로 파일럿 타다 다른SUV 예들들어 포런너, 굳이 일본메이커 차 아니더라도 하물며 포드 에지 타봐도 얼마나 시끄러운지 압니다.
어쩌겠습니까.. 내발등 내가 찍은걸요…

씨에나로 가세요.. 후회안합니다.

3년 정도된 2007년형 오디세이를 CPO 로 구입해서 8만정도까지 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999년에서 2004년형까지의 오디세이 미션이 리콜된 것으로 알고, 2005년형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리콜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2007년 형 오디세이에서는 VSA modulator 리콜이 있었고, 저속에서 핸들이 무거워지는 문제와 변속이 빨리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공식 리콜이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딜러에서 무료로 처리해 주었습니다. 핸들은 부품을 바꾸어 주었다고 하고, 미션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했다는데 그 다음부터는 괜찮아진 것 같더군요.

2005년 형부터는 리콜도 없었지만, 오디세이의 미션 문제를 다루는 사이트에서도 보면 문제 발생건수가 현저하게 줄었더군요. 그래서 제 오디세이는 미션 걱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미션 오일만 제 때 갈아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제 2007년 오디세이도 미션 걱정 안하는데, 다시 세대가 바뀐 2012 년 오디세이를 구입하시면서 미션 문제를 걱정하실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2007 년 오디세이도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신형은 여러가지로 더 나아진 것 같더군요.

요즘에 특별히 시에나 물량이 부족할 것 같지는 않구요, 당연히 시에나도 좋은차입니다. 제 생각에는 오디세이, 시에나 어떤 쪽을 선택하셔도 별로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고, 결정하기 전에 시승을 확실히 해 보시면 생각외로 쉽게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두 차가 성격이 조금 다르니까요.

2011년식도 트랜스미션 문제가 보고되기 시작했어요.

흠… 역시 트랜스미션때문 일까요? 오디세이가 더 낳은 줄 알았는데.
http://usnews.rankingsandreviews.com/cars-trucks/rankings/Minivans/grid/overall/
#1: 시에나
#2: 오디세이
#3: …

씨에나에도 트랜스미션 문제가 좀 있는것 같던데요. 저는 얼마전까지 08년형 씨에나를 몰았었는데, 저속에서 변속 속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그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딜러에서 그 문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했는데, 했을때 뿐이고, 다시 그런 현상이 발생 하더군요.

기아가 고단에서 저단으로 변속될때 머뭇거림이 좀 있어서 순간적인 공회전이 나타나는 현상이였는데, 10~15mph 정도의 저속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였습니다. 감속했다가 가속해야 될때 공회전이 되곤 했었죠… 모든 차들이 겪는 문제는 아니였던거 같고.. 전자부분 문제라 그런지 해결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안전상 특별한 문제는 없어서 그냥 타다가 얼마전에 트레이드인 했습니다.

저도 첨살때 오디세이랑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첫차가 혼다차라.. 정숙성 좋고 좀 말랑말랑한 차를 타보고 싶어서 씨에나를 선택했는데, 둘 사이 아주 큰 차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남자들은 오디세이를 좀 선호, 여자들은 씨에나를 선호 그 정도 인듯 하네요.

귀국예정으로 한국 세단으로 차를 바꿨지만, 애들이 있으니, 미니밴이 정말 그립더군요..

저는 예전에 시에나01년식(중고) 잘 타다가 작년에 새차로 바꾼 케이스입니다.
새차 구매전의 구매 포인트는 크게 두가지, 디자인과 소음관련…
디자인은 오딧시, 소음관련 해서는 시에나.
평가는 모두 주관적입니다.

결국 시에나, 오딧시 둘 다 여러번 테스트 드라이브해보다가 오딧시샀고요,
현재 1년가량 잘 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시에나가 소음문제는 오딧시보다 조금 나은거 같았는데,
예전에 타던 시에나에 비하면 못했던거 같아 오히려 시에나에 대한 가장 큰 실망이 있었던 부분입니다.
소음부분은 토요타가 혼다 같아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외장 디자인은 오딧시가 더 맘에 들었고 구입에 가장 영향이었습니다.
은색을 살려고 했는데, 시에나는 회색이라 해야 맞을거 같던데… 이것도 영향이 있었지요.
실내공간은 오딧시가 조금 더 넓은거 같았고요.

현재 타면서 느끼는 점은.
시에나는 3열 창문이 열렸는데, 오딧시는 그렇지 않아 아쉬운 점입니다.
차가 그다지 시끄럽지 않고 괜찮은거 같고, 운전 중 핸들링이 좋기는 좋은거 같습니다.
핸들은 시에나보다 묵직한데, 차량 핸들링은 오딧시가 훨씬 좋네요.
이전 시에나(신차는 어떤지 모름)같으면 차가 뒤뚱거리고 불안했을텐데, 커브길에서도 불안하지 않게 운행되네요.
로컬 운행 비율이 좀 더 많은데, 실제 연비는 20mpg 정도 나오네요.
프리웨이 장거리 뛰면서 연비 신경써보니 24mpg 넘게도 되는데,
물론 순간 mpg 는 더 높게도 됩니다.

혼다하고 토요타하고 틸러들이 차를 보여주는거에 좀 차이가 있던데,
토요타는 차량의 트림과 디테일한 옵션사양이 있는 스텍에 디테일한 가격이 있는 정보를 소비자한테 주던데,
혼다는 그렇지 않더군요. 기본 트림에 관한 정보만 주어져 있고, 옵션사양에 관해서는 바로 알려주지 않더군요.

혼다의 경우 트림이 결정되면 옵션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토요타는 하나의 트림에 옵션 종류가 너무 많지요. 그래서 때론 필요한 차를 구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전 2007년형 오디세이. 지금까지 별탈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이건 직접 혼다 딜러와 미션 전문 수리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혼다는 절대로 아무 미션 오일을 쓰면 안되고 꼭 혼다 정품 미션 오일을 써야하구요. 3만마일마다 꼭 미션오일을 갈라고 합니다. 혼다 정품 미션 오일과 일반적으로 쓰는 오일이 성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디세이 모시는 분들 이나 혼다 차량 갖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토요타도 다른 것은 몰라도 미션오일은 정품을 쓰라고 메뉴얼에 규정해 놓고 있죠.

저는 혼다 pilot 06 년식과 2009 오딧세이 타고 있네요..
지금까지 파일럿은 200,000 마일 되었구요…오딧세이는 50000 마일 되었습니다.
모두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트랜스미션 문제도 없었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지만 차후에는 승용차로 바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