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B가서 중고차값 확인 해보세요.
어차피 그 급에서 가속성능이니 이딴거보다 이동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얼마나 트러블 없이 잘 수행하느냐로 가격이 매겨집니다.
어떤차가 말썽없이 잘 탈 수 있다고 생각될까요?

그 비교하신 차 가격 링크 좀 올려주시죠.
그사이 세상이 바뀐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캠리의 몰락인지, 소나타의 급부상인지?

2010캠리 타고 있음. 살 때부터 디자인도 싫고 너무 흔한 차라서 싫고 단지 고장 안나고 튼튼하고 가격 적당해서 샀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꼭 바꾸겠다 생각하고 샀음. 근데 시간이 지나도 도무지 고장날 생각을 안 함. 진짜 너무 부드럽고 튼튼. 난 다음엔 다른 차 타보고 싶음. 하지만 2010년 캠리 내구성은 내가 보증.

마일이 비슷한데 캠리랑 소나타 가격이 비슷하다구요? 풀옵션이랑 깡통 트림을 비교하신 건가요?

2010년 소나타와 캠리가 같은 가격일리가.. 저라면 무조건 캠리로 갑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마일수와 년식, 가격이 모두 비슷하다면 캠리.
현기의 특징은 싸게사서 싸게 파는건데 가격이 비슷해지면 캠리 가셔야죠.

본인이 참고한 항목이 어떤거죠? 혹시 초기품질 부분 아닌가요? 2010년식 소타나…세타 엔진 터지고 불나서 한참 리콜에 소송으로 난리난 모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