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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04:51:22 #3565638ssd 108.***.23.18 3135
직장생활하면서 열심히 저축해 이제 모기지 페이오프할 세이빙을 만들었네요.
예전부터 제 꿈이 빚 없는 삶이였습니다.
모기지 페이오프하면 비상금 약간 남기고, 제로에서 새출발하는건데요.
주식 우량주나 인덱스ETF 하면, 1년 수익율이 최소 5%이상은 된다고 하더군요.
숫자로만 보면 2.25% vs 5%이상이면 거의 노브레이너이긴 한데,
모기지 안갚고 주식하는게 더 나은가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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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그렇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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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고민하는 분이 있네요. 당연한건데..???
S&P 500 나스닥 인덱스 한번 보고 ARKK 같은 ETF 한번 보고오세요. 머리를 잘 굴려보시기를 바랍니다.첨언하자면, taking risk를 하지 않으면 어디든 돈은 벌 수가 없죠. 비지니스 하는 분들은 리스크가 없어서 하는건가요.
Risk management를 잘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게 성공적인 투자의 열쇠죠. 실패하는 대부분이 단기적인 목표를 잡아서 실패하는 겁니다. -
집을 더 크고 비싼거를 사세요. 그리고 그 집 패이오프를 목표로 다시 열심히 저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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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어디 있나요. 자기 생각과 성향에 달린 문제죠.
5%가 아니라 50%라도 주식은 위험하니까 안 한다고 하면 안 하는거고, 수익률이 대출 이율보다 0.1%만 높아도 난 주식하겠다고 하면 하는 거죠. -
우량주나 etf가 5프로 상승한댓지
주식하는 모두가 5프로 벌진않아요 욕심때문이죠 작년처럼 좋았던장에 본전도 못찾고 빌빌대는 사람이 왜그리 많을까요 ㅋㅋ우량주나 etf에 때려 묻고 5-10프로 먹으면서 안건드릴 자신있으시면 무조건 주식이 이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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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의 전제 조건은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것인데요
주식으로 결국 돈버는건 쉽지 않습니다
저라면 모기지 갚아 나갈거 같네요
주식은 정말 여윳돈으로 할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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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계산으로만 판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집 pay off 하시면 mortgage 걱정 안하셔도 되니 saving이 보통 엄청 빨라지기도 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 듯 주식 투자도 약간의 경험이 필요 합니다. 우선 만불 정도만 주식 투자 하시면서 1년 정도 공부 겸 연습 겸 해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Anyway.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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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뭐라할지 모르겠는데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저라면 마음 편하게 모기지부터 갚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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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 주식으로 손해날 수 있어도 결국 장기적으로 연 평균 2.25%보다 못한 수익 내기도 어렵습니다. VFIAX같은 SP500 지수 펀드에 5년 이상 투자한다면 2.25% 보다 높은 수익낼 확률 90%이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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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식 우량주보다도 인덱스가 훨씬 더 안전하지만, 리스크가 없진 않죠. 지금이 2000년 3월이라면 세이빙을 S&P500 인덱스에 전부 넣었다면, 9년후 그 돈은 반토막이 되어 있을 겁니다. 반대로 지금이 2009년 3월이고, 같은 곳에 투자하면 9년후에 4~5배가 되어있겠죠. 지금이 2000년 3월인지, 2009년 3월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라면 인덱스에 투자합니다. 2.25% 모기지는 안 갚아도 인플레이션이 도와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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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 저도 공감합니다. 특히나 제 주변엔 손실을 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2020 같은 독특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6 – 7%,
손실의 경우는 60 – 70%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통계를 낸 게 아니라서 확신할 순 없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명한 결정 하시길… 🙂 -
몰기지 먼저 갚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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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빚은 없는게 낫지요. 그 이후 투자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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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야..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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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지인들이 60-70%가 주식투자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라면, 그들은 단기간에 일확천금이라고 벌 생각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 사람들인거구요, 장기투자를 하는데도 수익률이 -라면 당신은 정말로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있는거구요.
똑똑한 친구를 두고 경제 공부를 하십시요.위에 BH님 말씀처럼 롱텀 2.25% 수익 못올리는게 더 능력입니다.
인덱스에 가만히 묻어만 둬도 쭉쭉 올라가는데 꼭 도박하려는 심성으로 위험부담 높은 단기투자 하는 사람이 주식으로 쫄딱 망하죠.
월스트리트의 수많은 금융맨들은 뭐 땅파서 다들 그 연봉 받나요.뭐 능력껏 버는거니까 알아서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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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이자율이면 인플레이션이랑 비슷한 숫자인데.. 이런 공짜돈이라면 저같으면 최대한 땡겨다가 주식에 투자하겠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주식에 적합한 사람과 그렇치 못한 두가지의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일경우 두말할것도 없이 주식에 투자해야겠지요. 지난 100년간 데이터에 의하면 주식의 평균 연 수익률이 8-9%됩니다. 다시말해서 index fund에만 넣어놔도 그정도는 번다는 것입니다. SPY나 QQQ같은 기술주 etf의 경우 평균 수익률이 훨씬 높습니다. 물론 1-2년을 보는게 아니라 5년이상의 장기로 본다는 전제입니다. 여기에 복리의 파워를 계산해보면 수십년후에 돌아올 수익률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 후자일경우는 대부분 욕심또는 급한성격때문에 위험/리턴이 큰 곳에 투자하거나 팔랑귀이거나 맨탈관리가 안되서 패닉셀/바이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 성격이 이쪽이라면, 그냥 몰게지 갚고 연 2.25% 이자내는거만 세이브하시면 됩니다.같은 월급쟁이라도 재테크를 얼마나 현명하게 하느냐에 따라 노후 생활은 극과극으로 나누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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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에 주식으로 100%수익 났습니다. 두배로 불린거죠. 첨엔 잃어도 보고 옵션으로 손해도 몇 만불씩나기도 하며 5년을 열심히 배웠죠. 하면 됩니다. 저는 집을 살까요 안살까? 안삽니다. 다운페이 할 돈이면 주식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돈 불리면 집 안사고 빌딩 살겁니다. 집은? 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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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타짜이시니 주식으로 돈 불리는 거 어렵지 않을 것이라보고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빌딩 사려고 불린 돈 주식으로 한방에 거덜나는 경우가 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도 타짜급은 아니지만 주식 꽤 한다는 친구거든요. 물론 아직도 그 친구는 주식을 합니다. 왜냐면 거금을 모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주식, 참 어렵습니다. 거금을 모으기도 하고 쫄딱 망하기도 하고요. 2020년에 100% 수익이 났다고 2021년에 100% 수익이 날 보장이 있을까요? -100% 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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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은 사는게 좋지 않나요?
기달리고 기달리다 주식으로 벌어서 집사면
그땐 오른 집세금으로 평생 내야 하잖아요. -
Risk를 0에 수렴하게 하려면 엄청난 extra cost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리고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고 볼때, earning potential이 있는 걸 그냥 패스하는 것 또한 리스크입니다. 논리적으로만 고려했을때는 pay off는 좋은 옵션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이성적인 주식/펀드를 한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역시 mortgage free라는 심리적인 만족도 또한 무시할 수 없으므로 저는 주식 털면 모기지 다 갚을 수 있긴하나, 이번에 리파이낸스 15년으로 바꿨습니다. 30년으로 리셋하고 나머지를 다 주식으로 할까도 생각했으나, 저는 이 정도 선에서 타협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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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자본주의가 발달된 나라에서는 융자를 내고, 빚을내서 그 돈을 굴리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돈을 까먹는거에요.
장사할때, 자기순수자본을 투자하는거보다, 그 돈을 담보로 융자를 내고 원금을 굴리는게 수치적으로도 돈을 훨씬 더 많이 벌죠.
물로 리스크는 따르지요. 헌데, 우리의 삶 자체가 리스크입니다. 재수없으면 길가다가 차에치여 죽을수도 있고요, 바캉스가서 물에 빠져 죽을수도 있고, 하다못해 모찌떡 먹다가 죽을수도 있죠. 이세상은 온통 리스크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자체가 제일 커다란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본주의에서는요. -
계산기 두드려보면 거의 90% 확률로 주식투자가 돈을 법니다. 단지 윗분들 말씀처럼 주식투자에 안맞는 성격이 있고 난 마음의 평화가 최고다 그러면 빚없는게 좋겠죠. 단지 모기지 다 갚고나서 투자해서 돈 을 벌겠어 그러면 아주 좋은 기회를 놓친다고 볼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주식으로 돈을 벌수있는 아주아주 높은 확률은 복리와 장기투자인데 최소한 20년잡아야 하거든요. 근데 모기지 갚고나서하면 좀 늦죠. 전 2.25라면 남는돈으로 주식합니다. 전 그렇게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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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도 초반에 모기지 열심히 갚다가,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모기지 갚는 대신에 주식에 투자했는데요.
이제 모기지 pay off할 돈보다 훨씬 큰 돈이 모여졌습니다.
주식에 투자하시되 너무 위험한 주식말고 etf에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QQ 추천합니다. 대략 Nasdaq을 따라가는 etf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더 과감하게 투자하시고 싶으시면, 일부 (30%?)만 ARKK같은 etf에 넣어놓으세요. -
와 ~ 여기 부자들이 다 모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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