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인터뷰 후 take home exam 후 reject..

  • #3795568
    힘드네요 89.***.164.137 1822

    안녕하세요. 최근 학교 졸업하고 여전히 job search하고 있는 개발자 구직자입니다.
    인턴했던 회사 (layoff많이한 테크회사)에서 받은 return offer가 취소되고 1월부터 구직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여러번 인터뷰 보고 reject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최근에 약간의 break를 가지다가 한 회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와서 2번의 인터뷰를 통과하고 take home assignment 8시간짜리를 받아서 제출하고 나니 1주일 있다가 아래와 같이 메일이 왔네요.

    We appreciate you taking the time to explore opportunities with us and for completing the technical challenge! After much consideration, the team has decided it is not a perfect fit for our current needs. That said, we’d love to keep in touch for future opportunities! We’ll circle back as we continue to build out new roles and please feel free to reach back out if another opportunity is of interest to you.

    take home exam 완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메일로 봐서는 그냥 제가 perfect fit이 아니어서인지 아니면 take home exam이 기대에 못미쳐서 인지 모르겠지만 우울하네요. 자신이 있었고 기대가 많았던 터라 더 심란하고 넘어질때마다 다시 일어나는게 더더욱 힘들어지네요. 아무 의미 없지만, 이 메일 보셨을 때 제가 take home exam을 망해서 reject 되었다고 생각되시나요?

    미국와서 직장 구하기 참 힘드네요. 여기서 직장 생활하고 계신 분들 다 존경합니다.

    • 1234 72.***.123.48

      그냥 님보다 훨잘하는 사람이 그 포지션 가져가셨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잡은 타이밍 운 다 맞아야되요. 그래서 계속 트라이 해야되구요.

      • 힘드네요 212.***.40.153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는 있지만 몇달동안 좌절만 맛보니 많이 지치네요. 그래도 계속 트라이 하겠씁니다.

    • rntvpffk 165.***.243.100

      return offer?
      아니면 written offer?

    • rntvpffk 165.***.243.100

      job interview가 잘 진행이 안됐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없습니다.

      물론 내가 어떤 부분은 좀 다르게 해서 좀 더 효과적인 인터뷰 과정이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결과를 놓고.. 본인이 take home exam을 망해서 reject 되었나 자책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job interview에는 실력도 중요하고.. 또 어떻게 진행했는가도 중요하지만..
      돌아보면 그 시점에.. 그 상황에 맞는 운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다음 기회에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힘드네요 212.***.40.153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지금은 운이 많이 없나봅니다. 요즘 흰머리도 많이 생겨서 속상하지만 다시 또 열심히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G 76.***.204.204

      테이크홈 하고 리젝라 더 속상한 심리 아닐까요? 지난번에 고등학교 gpa 요구하는 박사 지원자도 그렇고…

      헐값에. 넘어갔는데
      리젝트당하는 이중 사살 같은 기분. 다음부터 그런데는 이쪽에서 거절해 버리세요. 그런데는 별로 지원 가치도 없을 경우가 많을걸요. 가치에 비해 심리적 데미지는 더 받게 되고. 심리라는게 참 오묘해서.

    • ㅁㅁ 47.***.234.227

      신경 안쓰고 계속 지원하셔야 함.

      • 힘드네요 212.***.40.2

        답변 감사합니다. 저번엔 UIUC 대학 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에서 4일동안 AWS로 프론트엔드, 백엔드 서비스 만들으라는 exam도 했었네요… 할때마다 하기 싫은데 하게되는 상황이 슬픕니다.

    • 172.***.220.166

      잡써치가 그렇죠. 거의 잡힐것 같다가도 안되면 아무것도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해야하는게 힘듭니다. 그러나 인터뷰도 하면서 늘어요. 다음에는 될겁니다.

      • 힘드네요 212.***.40.2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달에는 꼭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지나가다 24.***.106.230

      뭐든 딱하나 그냥 딱하나만 되면 됩니다.
      초년생이신거 같은데 이번주 꺼지만 슬퍼하시고 담주부터 훌훌털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세상은 넓고 다녀봐야 할 회사들은 많습니다! 홧팅!!

      • 힘드네요 212.***.40.2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슬퍼하고 다시 지원하려구요!

    • 지나가다 69.***.14.95

      잡마켓은 소개팅 마켓과 비슷. 소개팅 잘 되었다 생각했는데 퇴짜 맞을수 있는거랑 같은거.

      최근에 interviewer로 인터뷰들 하고 팀내 decision meeting할때 보니까, 이 업계의 수퍼스타가 아닌이상 대부분 mixed review를 받게 되는데, 이 때 offer가 나가고 안나가고는 정말 운인거 같아요. ㅎㅎ

      소개팅 한번 안되었다고 포기하나요 여러군데 동시에 계속 지원하세요. 멀티플 오퍼받으면 연봉협상시 훨 유리합니다.

    • 104.***.202.202

      take home exam을 망해서 reject 되었다고 생각되시나요?—> 네,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그게 다는 아닐수도 있어요.

      경우는 여러가지일 수 있다는거죠.
      1. 님은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더 잘한 사람이 있었다.

      2. 이전에 오퍼 나간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시간끌다 오퍼를 받아들이기로 해서 이후에 다른 인터뷰 서함들은 다 리젝

      3. 사정상 버짓이 끊겨서 오픈 포지션이 없어짐

      4. 이미 회사에 들어와 있던 다른팀 사람이 지원하길 원해서 바로 팀 인터뷰 진행했는 데 다들 찬성해서 인터뷰 모두 중단

      5. 인터뷰중 오퍼나간 사람이 자긴 다른 회사 간다고 하고 친구를 소개시켜줬는 데 여기에 몰표가 나와버림. 다른 인터뷰 다 리젝.
      여러 경우가 있어요.

      결국 내가 될지 안될지는 운이 반정도 작용해요. 계속 인터뷰 보세요. 힘들겠지만 매번 마지막인 거처럼 간절하게 최산을 다하다보면 맘이 인터뷰어들에게 통해서 오파받을 날이 올겁니다. 저도 학위 마치고 어플라이만 700개정도 미국내 내 전공(EE)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포지션에 다 지원한다는 느낌으로.. ㅎㅎㅎ , 온싸이트 인터뷰만 30개정도 하니 지쳐서 힘들었지만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자해서 계속 지원했고 우연히 링크드인에서 생각했던 포지션을 뽑는다는 글을 네트워크 상에 있던 한분이 올리셔서 바로 그분께 레쥼 보냈고 잔화인터뷰 후 온싸이트 정성을 다해 준비했고 그분이 정성에 감동하셨다고 오퍼를 주셔서 첫 취직에 성공했고 이후 3년에 한번씩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직해서 미국 대기업위주로 5번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력직이 취직및 이직이 첫 직장보다 수월하다고 느꼈지만 매번 첫 직장을 지원할때의 열정으로 지원했고 100개에서 300개의 지원을 하고 5개이상씩 온싸이트를 가며 한개씩 오퍼를 받아가며 이직했습니다. 안될수록 간절하게… 지치지말고 끈기있게 ..열정을 가지고 지원하고 모든 지원사항과 인터뷰내용을 엑셀파일로 정리해가며 최산을 다하세요. 원래 미국에서 취직, 이직 쉽지 않아요.

      • aa 207.***.246.67

        I’m not OP but thanks for sharing your experience and insight.

    • 지나가다 76.***.60.164

      네. 글 보고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군요~

    • 지나가다 73.***.228.208

      요새 chatGPT를 이용해서 coding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take home exam이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여러 candidate 중 경쟁하다가 #1이 못 된 것 같아요. 아마도 on-site interview에서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candidate이 있을 수 있어요.
      운도 많이 따르지만 interview skill도 중요하니 열심히 더 노력하시다 보면 곧 job을 잡을 것 같네요. Good luck입니다.

    • 지나가다 70.***.84.194

      잡인터뷰 기본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참 중요하답니다. 더 좋은 운대가 맞는 회사가 님을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인터뷰도 5번 정도 이상보면 요령도 생기고 여유도 생기면서 회사가 님을 포지션에 적절한지 확인하는 과정이 맞지만 동시에 님도 내가 그 회사가 일하기 적합한지 인터뷰도 한다라고 생각하세요. 30~45분중 2/3 본인의 실력 검증 받으셨으면 나머지는 주도권을 자연스럽게 회사나 업무관련 문의를 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하시면 분명 좋은 멀티플 오퍼 받으실껍니다.

    • a 45.***.213.219

      코딩보고 나가리는 보통 코딩을 못한건데… 네 추측이 맞는거같네요 못해서 탈락인거같네요. 난 코딩 패스했는데 상사될사람인 매니저 만나서 전화로 언제 일시작하고 그런얘기 다하고 하이어링 프리즈 된 적있음 팬데믺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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