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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를 바라보는 가장입니다.
중부 시골 사는데, 타주에서 오퍼가 왔습니다.
연봉 2만불 오르는데, 둘째가 고2라서 2년간 이사는 안 할 계획입니다.
연봉 2만불 오르긴 하지만 (사인업 & 리로케이션 2만불 별도) 비행기 타고, 따로 아파트 렌트 내고 하면 당분간은 똔똔일 것 같고… 둘째랑 잠깐 얘기해 봤는데 아빠가 자기들 까먹지만 않으면 괜찮을것 같다고 하네요. 아내도 입장이 반반입니다.
지금 주 20시간 일하는 직장 (앞으로 연봉 인상도 없고, 승진도 없고)에서 빡세게 해서 좀더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직장으로 옮겨서 한번 더 트라이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지원을 하긴 했는데 보름에 한번씩 주말에 비행기 타고 집에 오는게 제 심리적으로 뭔가 반반인 느낌입니다.
조언 & 경험담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