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돈이 2만불이상이면 매입은행에서 한국은행에 보고를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5만불을 세차례에 나눠서 보내달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했는데,
그 2만불이 한번에 보내는 돈을 말하는건지, 하루에 보내는 돈을 말하는건지 궁금해 지네요. 저는 그 자리에서 연속으로 세번에 나눠서 보냈거든요.
만약 하루 송금량이라면 나눠 보냈어도 똑같이 5만불 취급받고
한국은행으로 보고를 해야 하는건지요.

5만을 한번에 하나 하루에 3번에 나눠서 내나 다 마찬가지 같네요. 법이 아무리 허술해도 한국은행에서도 그정도는 한눈에 파악가능하겠죠.

저의 경우에는 한국에 송금하는데 한국은행에 보고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걱정하는 경우입니다. 이유는 제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했다는 사실을 기록해야 나중에 한국에서 같은 금액의 돈을 도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다시 가져오지 않을 돈이라면 한국은행에 보고가 되나 안되나 전혀 상관이 없는 것 아닌가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돈이 가면 한국이 좋지 그것에 대해서 불리한 조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