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콘솔게임, 추억의 아타리와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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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랜드 163.***.247.72 104

    요새 MZ들은 여기 노땅들이 어렸을때 밖어서만 뛰어 논줄 아는데
    그때도 정복자 집안 애들은 70년대 초반부터 콘솔 게임 하고 놀았음.. 컬러TV에 연결해서
    아타리, 세가 등등.. 국산 오트론 게임도 76년에 출시
    넘쳐나는 돈을 주체 못해, 미국 일본에서 신제품 나오면 바로바로 구입
    마징가 일본 원곡 카세트테입도 들려주고, 일본제 프라모델이 방안에 한가득
    총천연색 칼라 TV, 그거도 소니 트리니트론.. 처음 본 순간 탄성이 나오더구먼
    물론 한국 방송은 모두 흑백이고, AFKN만 칼라로 나왔더랬지

    • 킁킁할아버지 146.***.202.4

      내가.나이가 80인데..라떼는..라면도 귀해서 동네잔치가 열리면 라면 낄여먹고..개집들 길가다보이면..치마 싹 들추면서..아이스꼐끼하고 팬티색알아내는게 민속놀이 였는데..흠흠..미군한테 쪼꼬렛받아서.개집주면..뒷산에가서 한번.벌려주고 그랬지..킁킁..

    • 140.***.198.159

      초부잣집 도련님이 착해서 서민 코흘리개를 들여서 구경시켜 줬구나. 그래도 이런 애들은 극극소수. 80년대 되면 훨씬 더 늘어났지.

      80년대 초에 VTR이라는걸 처음 구경했음. 당시 친구가 ET영화를 국내 개봉 전에 테입으로 입수하여 옹기종기 모여 시청함. 82년 미국 개봉, 한국에는 84년에야 개봉했음.

    • 라라랜드 163.***.249.128

      그치 완전 시골이면 꿈도 못꾸던 세상을 경험.. ㅋㅋ
      울동네는 논밭 이었는데, 저 멀리 고층아파트 단지가 보임.. 그동네 과외하러 감
      과외 친구들 집에 놀러감
      킹사이즈 베드 평생 처음 봄, 친구 안보는 사이 팡팡 뛰어 보기도
      미국 유학와서 그 친구들과 재회, 갸들은 공부마치면 한국에 건물들과 인서울 교수자리가 기다리고 있었음
      갑부아들이라고 행복할거 같은데 대부분 아님
      정복자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정신적으로 모질게 굴음
      평생 마음의 상처. 의외로 강남좌파 많음